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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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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33> 태국 점유율 1위 태국 국민맥주 '레오 맥주 (LEO)' 오늘은 태국 3대 맥주 포스팅의 마지막인 레오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전에 소개한 창맥주, 싱하맥주와 마찬가지로 라거 계열의 맥주로 태국 라거 특유의 깔끔한 청량감과 쌀의 감미가 있는 맥주입니다 레오 맥주는 태국 내에서 점유율이 50%가 넘는 국민맥주로 사랑 받고 있는 맥주입니다 오늘은 이 태국의 국민맥주 레오를 같이 한 캔 마셔 봅시다 레오맥주의 모습 은색 바탕에 빨간색이 포인트 컬러로 메인 보다 더 눈에 띄게 들어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듯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보통 레오 맥주라고 하고 국내 수입 명칭도 레오이지만 실제로는 리오 맥주로 읽는다고 하네요 뭐 아무렇게나 편하게 불러도 상관없지만 국내 정식 명칭인 레오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캔 상단에 보면 태국맥주라는 문구가 들어가..
<술술리뷰#232> 체코의 국민 필스너 맥주 '감브리너스 오리지널 (GAMBRINUS)' 오늘은 체코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감브리너스 오리지널입니다 뭔가 빨간 색감에 독특한 엠블럼이 눈에 띄어서 이번에 처음 구매해서 마셔보는 맥주입니다 맥주는 기본적으로 필스너 타입입니다 라거맥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체코맥주입니다 그럼 오늘의 감브리너스 오리지널의 포스팅 바로 한 번 시작해보죠 한 잔 마시러 갑시다 감브리너스 오리지널의 모습 뭔가 확실히 이국적인 갬성이 확 느껴집니다 캔은 전체적으로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하고 있고 엠블럼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도 생소했는데 뒤에 라벨을 보니 그냥 감브리너스로 읽는가 봅니다 가운데 큼지막하게 박혀 있는 인물 그림이 들어간 엠블럼이 독특한데 바로 이 맥주의 주인공인 감브리너스 왕이라고 하네요 사람 이름이었어 ㅋㅋ 뭔가..
<술술리뷰#231> 증류식 소주의 교과서 '화요25'와 '화요토닉' (feat. 프리미엄 토닉워터 소닉) 요즘 주류업계에서 특히나 증류식소주의 관심과 추세가 점점 올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상품들이나 증류소주가 블랜딩 된 술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원래부터 보급형 증류식소주가 없었던게 아니죠 그 중에서도 특히 적어도 증류식 소주 제품 중에서는 맛이나 가격, 가성비를 모두 따라오지 못 할 제품이 있으니 바로 화요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 증류식소주에서 제품 기준이라고 할 만큼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품질의 제품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다 아는 술임에도 언젠가 한 번쯤은 소개해야 하는 증류소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요25를 시작으로 화요17과 화요41도까지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화요25를 살..
<술술리뷰#230> 새콤달콤한 청량감의 발포 화이트와인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 (BABE GRIGIO WITH BUBBLES)' 마트에 갔다가 처음에는 음료수인줄 알고 봤던 캔와인 제품이 바로 베이브 와인입니다 와인 알못들도 아무런 장벽없이 쉽게 먹을 만한 대중적 오브 대중적인 와인 제품으로 캔으로 나온 만큼 휴대도 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게 만들어진 와인 제품입니다 종류가 세 종류가 있길래 사이좋게(?) 한 캔씩 사서 한 번 마셔봤습니다 지난 번에는 레드와인 제품인 베이브 레드 위드 버블스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제품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럼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 한 잔 마셔 보러 가볼까요 베이브 그리지오 위드 버블스의 모습 전체적으로 베이브 캔와인은 색깔과 명칭만 조금 다르게 디자인은 통일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 그 자체 그림이나 미사여구 같은 문구 없이..
<술술리뷰#229> 군납용 면세 가성비 딱 그 정도의 브랜디 '블루아XO (BLOIS X.O) 오늘의 술술리뷰는 군인들만 살 수 있는 군납 양주로 유명한 블루아XO를 소개합니다 이건 군인도 요즘에는 1년에 한 번 정도만 구매할 수 있어서 더 구하기 힘들어 졌다고 합니다 지인과 홈파티로 같이 먹어 본 술인데 사실 그다지 또 마시고 싶은 느낌은 크게 들지 않은 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랑스 브랜디인 블루아XO를 언박싱 해보면서 마셔보는 언박싱리뷰로 포스팅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가시죠 블루아XO의 모습 나름 고급진 케이스의 느낌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이 때가지만 해도 기대 뿜뿜 매번 스카치위스키만 먹다가 오랜만에 브랜디라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케이스에 똑딱이 버튼으로 열고 닫는 등 나름 선물용 느낌으로 세심하게 신경쓴 느낌은 있습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가운데 블루아X..
<술술리뷰#228> 독일 맥주의 스탠다드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오늘도 돌아온 술술리뷰입니다 오늘은 세계맥주 중에서도 맥주로 가장 유명한 나라 중 한 곳인 독일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파울라너 맥주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기본 밀맥주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PAULANER WEISSBIER) 를 소개합니다 독일맥주 중에서 밀맥주는 아주 종류가 다양한 편이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맛으로 국내에 수입 된지도 오래되었음에도 여전히 가격이나 맛에서 부족함이 없는 인기 독일 밀맥주가 바로 파울라너입니다 현재 파울라너맥주가 몇 가지가 수입되고 있는데 가장 기본부터 봐야죠 오늘은 파울라너 바이스부터 마셔봅니다 독일맥주나 밀맥주 좋아한다면 주목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파울라너바이스비어와 파울라너둔켈을 같이 사서 마셔 봤습니다 오늘은 바이스비어만 소개하고 다..
<술술리뷰#227> 제주도 제주약수터에서 마셔본 수제맥주 6종 (맥파이IPA, 새연교맥주, 서귀다원맥주, 탐라밀맥주, 즈므블랑, 올레길맥주) 오늘의 술술리뷰는 독특하게 제주도 여행 중에서 마셔본 맥주들을 소개해봅니다 제주도에는 제주약수터라는 독특한 네이밍의 수제맥주 펍이 있는데 마치 제주도의 수제맥주 편집샵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수제맥주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고 따로 포장을 해서 갈 수도 있는 제주도 수제맥주 맛집입니다 서귀포 서귀동에 본점이 있고 올레시장에 지점이 있는데 저는 올레시장 지점에서 사먹어 봤습니다 오늘은 이 제주약수터에서 포장해서 마셔본 6가지 수제맥주를 같이 묶어서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 전용 병에 포장되어서 다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맥주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맥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한 하는 포스팅이 될 예정입니다 그럼 제주약수터로 한 번 가보시죠 맥주 덕후들이 반드시 가봐야할 제주도 맥주 편집샵 '제..
<술술리뷰#226> 증류식 보리 소주를 블랜딩한 부드러운 소주 '순한한라산' 지금은 전국에 유통 되고 있는 소주이지만 한 때는 제주도여행 중에 제주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제주도 지역 소주가 바로 한라산소주입니다 처음에는 점점 낮아지는 소주 도수 속에서도 알콜도수 21도를 유지하면서 맛도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했었죠 지금은 한라산소주 역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21도와 17도 두가지 종류로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순한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알콜도수가 16도로 더 낮아지고 보리 증류를 한 증류식 보리소주를 섞은 독특한 희석식소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희석식소주에 증류식소주를 섞어서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게 추세인데 거기에 좀 더 포인트를 더 얹어서 제품을 낸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순한한라산소주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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