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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른지역

<동대문맛집> 드디어 먹어본 미국 3대 버거 '쉐이크쉑(쉑쉑)버거 두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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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뉴스에 나올 만큼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3대버거라고 불리는


쉐이크쉑 버거(SHAKE SHACK BURGER)가


이제 한국에 들어온지 3년 정도만에


10호점을 낼 정도로 날로 


규모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쉑쉑 버거, 쉐이크쉑 버거, 셰이크쉑 버거 등으로


불리는데 정식 한글 명칭은


쉐이크쉑 버거입니다 


그래도 쉑쉑버거가 탁탁 꽂히는게


부르긴 좋은데 말이죠ㅎㅎ



서울에 분기에 한 번쯤은


가게 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쉑쉑버거를 


직접 가서 한 번 먹어보게 되네요 ㅎㅎ




마침 인근으로 혼자 다니가다


간단하게 때울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을 찾아보는데 


마침 쉐이크쉑 버거 두타점이


바로 인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쉐이크쉑 버거 두타점은


말그대로 두타빌딩에 있습니다


동대문역과 가까운 역세권이기도 하고


인근으로 동대문시장, DDP, 청계천, 광장시장


뿐만 아니라 종로나 을지로 쪽으로도


접근성이 좋아서 서울 여행 가시는 분들은


포인트로 잡기도 좋은 곳이니 만큼


인근에 가면서 쉑쉑버거도 


들리기 아주 좋습니다 









전면이 아주 시원하게 빠져 있는


두타의 쉐이크쉑 버거 


미국식 햄버거집 하면


뭔가 화려한 색감의 외관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단색 톤에 심플한 외부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햄버거 파는 곳이


아닌 느낌까지 드네요 ㅎㅎ











쉐이크쉑 버거 두타점의 주말 실내...ㄷㄷ


누가 예전보다는 폼이 많이 줄었다고 했나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두타점의 실내는 사람들로 


정말 붐볐습니다 


실내는 에어컨을 틀어놨는데도


더울 정도였습니다


실내가 그렇게 좁은 편도 아닌데


혼자 가서는 도저히 앉을 수도 없을 정도...


다행히 서서 기다리거나


간단히 먹고 갈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습니다 


주문은 생각보다 금방나왔네요 ㅎㅎ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


정신 없어보이지만


파이팅 넘치는 주방 ㅋㅋ








안쪽에는 쉐이크쉑 버거 관련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비싼 편은 아니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ㅋㅋ










쉑쉑버거의 메뉴판


쉑쉑버거는 다른 패스트푸드와는


다르게 세트메뉴가 없이


단품만 있습니다 


다 따로 시켜야 합니다 ㅎㅎ


딱히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고


처음 갔더니 뭐가 뭔지를 몰라서


그냥 기본으로 보이는


쉑버거(SHACK BURGER)를 먹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쉑쉑버거에서는


쉐이크랑 같이 먹어야 한다고...들은..ㅋㅋㅋ


그래서 쉐이크 쉑이라고 한다는... ㅋㅋㅋ








쉑버거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쉐이크쉑 버거는


수제버거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약간 프리미엄 버거의 포지션을


맞추고 있는 프랜차이즈입니다








기본적으로 쉑버거는


소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 치즈에 


쉑버거 소스가 토핑된 버거입니다 


불내를 입힌 비프 패티의 


구수한 스멜이 코를 자극합니다 







패티가 나름대로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나머지 상추나 토마토도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보다는


진짜 수제버거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떤 분들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햄버거 자체만 보면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


양으로 보면 살짝 부족한 편?


거기에 음료 등이 추가되면


가격이 세지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수제버거 집의


메뉴 가격을 보면 


가볍게 먹는 수제버거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구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뭔가 대구에 있는


수제버거 집들 정리될꺼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이제는 부산이나 분당 등 쪽에도 있지만


서울여행이나 동대문 인근으로 


놀러가시게 되면 


쉐이크쉑 버거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ㅡㅡㅡ 서울 관련 포스팅 모음 ㅡㅡㅡ

폐점 확인은 못함


CJ 푸드빌 로코커리, 방콕9 (동대문,쌍림동,DDP)

-> https://bwolf08.tistory.com/481


원조 영락골뱅이(을지로)

-> https://bwolf08.tistory.com/854


만선호프(을지로)

-> https://bwolf08.tistory.com/841


블루보틀 성수점(성수역)

-> https://bwolf08.tistory.com/846



니코키친(익선동, 서순라길)

-> https://bwolf08.tistory.com/775


카페 온 (익선동)

-> https://bwolf08.tistory.com/752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삼청동, 3대천왕)

-> https://bwolf08.tistory.com/622


호야 초밥 참치(건대)

-> https://bwolf08.tistory.com/589


자양동수산(자양동, 건대)

-> https://bwolf08.tistory.com/739


대부포차(건대입구, 화양동)

-> https://blog.naver.com/bwolf0808/221495503189

https://bwolf08.tistory.com/424


원조숯불소금구이 (건대, 화양동)

-> https://bwolf08.tistory.com/413


아메리칸 델리(홍대)

-> https://bwolf08.tistory.com/556


카페 프릳츠 도화점 (마포, 공덕)

-> https://bwolf08.tistory.com/539


램랜드 (마포, 용강동)

-> https://bwolf08.tistory.com/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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