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은 기본적으로
수완나폼 공항을 기점으로
숙소나 동선 등을 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번에 방콕에서 하루 묵었던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호텔도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그런 동선과 이동 등을 생각해서
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ㅡㅡㅡㅡㅡㅡ태국여행 관련 포스팅 ㅡㅡㅡㅡㅡ
태국여행기#1 수완나폼 국제공항 -> https://bwolf08.tistory.com/705
태국여행기#2 태국시내 둘러보기 -> https://bwolf08.tistory.com/711
태국여행기#3 왓포사원 1편 -> https://bwolf08.tistory.com/717
태국여행기#4 왓포사원 2편 -> https://bwolf08.tistory.com/721
태국여행기#5 카오산로드 -> http://bwolf08.tistory.com/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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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기#10 자스민 카페 & 레스토랑 -> https://bwolf08.tistory.com/748
태국여행기#11 앳 마인드 레지던스 -> https://bwolf08.tistory.com/754
태국여행기#12 센트럴 페스티벌 -> https://bwolf08.tistory.com/759
태국여행기#13 힐튼호텔 드리프트 카페 -> https://bwolf08.tistory.com/763
태국여행기#14 제이번 씨푸드(J'BUN SEAFOOD) -> https://bwolf08.tistory.com/766
태국여행기#15 산호섬 & 씨워킹 -> https://bwolf08.tistory.com/770
태국여행기#16 루프탑바 호라이즌 -> https://bwolf08.tistory.com/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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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호텔은
스완나품 국제공항에서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곳이라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하루종일 있는 것보다
잠만 자거나 잠시 머무르는 곳으로도
가성비로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저희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호텔 픽업 차량을 타고 도착했습니다
sinsuvarn airport suite 라고
적힌 간판을 찾으면 도착
보면 수완나폼 국제공항과
스펠링이 똑같아서 신수완인지
신수반인지 헷갈리는데
네2버 등에 예약 사이트에는
신수반으로 되어 있으니
신수반으로 통일하겠습니다 ㅎㅎ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호텔의 전경
3성급으로 나오는 호텔입니다
주변에 크게 뭐가 없는 편이긴 하지만
건물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급입니다
전경 사진에서 왼쪽이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의
데스크가 있는 입구
깔끔한 실내 접객실
체크인을 하면 방을 안내해주고
짐을 가져다 주는데
팁 살짝 주는 센스
들어오자 마자 드러 눕게 되는 피로함
실내는 최상급을 바라면 안되고
조금 연식이 된 느낌이 없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4만 5천 정도로 2+1 침대로 했고
조식 3인을 포함한 가격입니다
예약사이트 등을 보면 3만 부터
금액이 스타트이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급격한 피로도로
뱀허물 벗듯이 널므러져 있어서
전체적인 모습을 다 담을 순 없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는 파악이 될껍니다
도저히 저질 몸매가 안 나온 사진은 없어서
이렇게라도... ㅎㅎ 양해를...
전경 사진 정면으로 보면
식당이 있습니다
왼쪽에 보면 픽업 차량이 있는데
픽업 시간대가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식사 및 이동준비
하면 편합니다
식당 내부도 아주 깔끔한 편
조식은 뷔페식으로 되어 있고
편하게 들어가서 드시면 됩니다
볶음밥, 소세지, 토스트 등
간단하게 먹을 만한
음식들은 여러 종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샐러드나 야채
계란후라이나 햄 등도 있으니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따뜻한 모닝 커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과 계란 후라이 등과
시리얼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보통 요즘에는 아침을
잘 안 챙겨 먹는데
하도 다녔고 또 다닐 예정이니
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파인애플과 수박 같은 과일도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후식으로 과일도 몇개 흡입
모닝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은 간단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밥먹고 씻고 나와도
픽업 시간까지 좀 남아서
동네도 한 번 볼 겸
아침 마실을 나갔습니다
날씨가 맑아져서 다니기 좋은 날이었는데
실제로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호텔
인근에는 그냥 동네 식당이나 상가들이 있을 뿐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었습니다
기억 나는건 엄청 나게 많은
일본 차량 중에 날 그만 폐차해줘...
라면서 털털 거리면서 가던
구형 카렌스가 생각나네요 ㅎㅎ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체크 아웃 후에 잠시 픽업 차량을
기다리고 이동을 준비했습니다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호텔
같은 경우는 있었던 시간도 길지 않고
방 내부 사진도 많이 찍지도 않은 듯 해서
그냥 포스팅에서 스쳐 가듯이
올리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많은 사진량에
그냥 단일 포스팅으로 결정했습니다
태국 여행 올 때 방콕 여행을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밤 도착 비행기로 도착해서
수완나품 공항 인근으로
멀지 않은 곳에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추천 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