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13> 최고의 분위기 파타야 힐튼호텔 16층 카페 '드리프트(Drift)'

지난번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발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의 태국여행기 포스팅은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한 번에 같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힐튼호텔 내부 카페 DRIFT를 포스팅합니다

파타야에 휴양을 생각하는 분들이나

한국처럼 여기저기 카페가

없어서 카페 찾는 분들에게

정말이지 힐링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휴양에 최적화된 카페였습니다

지도는 저번처럼 센트럴 페스티발과

같이 이어져 있어서 

실내 내부에서도 건물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휴양을 특화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주는 힐튼호텔의 위용

다음에 파타야에 가게 되면

힐튼호텔에 한 번 묵어야겠습니다

휴양하기 넘 좋은 곳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으로 올라가면

힐튼호텔의 체크인 하는 데스크가 있고

앞으로 라운지가 있는데

좀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16층에 드리프트 카페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주문하는 실내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화려한 천장 장식에 반함

밖이 보이는 실내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편안한 쇼파가 푹 늘어지게 만들어줍니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지만

커피나 차 같은 음료와 디저트류

와인 등의 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하면 직원분이

주문한 자리도 가져다주기 때문에

퍼져 있으면 됩니다 ㅎㅎ

 

파타야 힐튼호텔의 카페

Drift의 최고 포인트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바다를 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테라스 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안 찍으면 안 될 정도로 

드리프트 카페의 모든게 예쁩니다

마치 물위에 떠 있는 듯한

쇼파에 기대어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

특히나 이 끝자리는 사진 찍기

좋은 명당자리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가는 포토존이었습니다

다들 편안하게 있는 모습에서

휴양지의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파타야 드리프트 카페의 매력포인트

바라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탁 틔입니다 ㅎㅎ

 

테이블이 반짝여서 반대쪽에서

테이블에 하늘이 비치는 

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마침 배터리가 똑 떨어져서 ㅎㅎ

커피는 부족함 없는 깔끔한 맛입니다

말 없이 가만히 거의 누운 상태로

한 참을 쉬다 왔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었던 기억으로 

분명 저녁에도 분위기가 

쩔겠다고 생각해서 

다음날 힐튼호텔 루프탑 펍인 호라이즌에

가기 전에 해가 떨어지고 나서

드리프트 카페를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파타야의 야경과 함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드리프트의 테라스

낮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멀리 언덕에 보이는 

PATTAYA 간판의 글귀와 

레이져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더욱 분위기가 업

낮에 왔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분위기를 살려주는 

큰 조약돌 같이 생긴 조명

탐나네요 ㅎㅎ

오늘의 파타야여행은

파타야 힐튼호텔 16층에 위치한

파타야 핫플레이스 카페

Drift 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파타야 여행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태국여행 중에 파타야로 갈 예정이라면

휴양과 여행 코스로 

센트럴페스티벌과 힐튼호텔의 

드리프트 카페를 이어서 즐기시길

강추 드리면서 이번 태국여행기를 마칩니다

또 다음에 뵙죠~

ㅡㅡㅡㅡㅡㅡ태국여행 관련 포스팅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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