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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태국여행><방콕여행> 태국여행기#5 태국 여행자들이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카오산로드(Khao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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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무조건 나오는 곳이 


바로 카오산로드입니다


세계배낭여행자의 베이스 캠프라고


불릴 만큼 각각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날이 저물수록 그 활기가


더더 넘치는 거리가 카오산로드입니다


저렴한 가겨에 득템할 수 있는


옷과 제품들 다양한 먹거리와


분위기 넘치는 펍,


마사지샵, 게스트하우스 등


방콕을 여행하는 사람이면


필요한 모든것들이 갖춰진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카오산 로드의 포스팅은


주로 카오산로드의 분위기를


위주로 보여주는 포스팅이라


설명이 적은 편이라


사진 위주로 슥슥 보셔도 될꺼 같습니다 ㅎㅎ



ㅡㅡㅡㅡㅡㅡ태국여행 관련 포스팅 ㅡㅡㅡㅡㅡ


태국여행기#1 수완나폼 국제공항 -> https://bwolf08.tistory.com/705


태국여행기#2 태국시내 둘러보기 -> https://bwolf08.tistory.com/711


태국여행기#3 왓포사원 1편 -> https://bwolf08.tistory.com/717


태국여행기#4 왓포사원 2편 -> https://bwolf08.tistory.com/721


태국여행기#6 파이 스파 (PAI SPA, 빠이 스파) -> http://bwolf08.tistory.com/730


태국여행기#7 카오산로드 음식 -> http://bwolf08.tistory.com/735


태국여행기#8 신수반 에어포트 스위트 -> http://bwolf08.tistory.com/737


태국여행기#9 파타야 해변&아유타야 반 수안 마사지샵 -> http://bwolf08.tistory.com/743


태국여행기#10 자스민 카페 & 레스토랑 -> https://bwolf08.tistory.com/748


태국여행기#11 앳 마인드 레지던스 -> https://bwolf08.tistory.com/754


태국여행기#12 센트럴 페스티벌 -> https://bwolf08.tistory.com/759


태국여행기#13 힐튼호텔 드리프트 카페 -> https://bwolf08.tistory.com/763


태국여행기#14 제이번 씨푸드(J'BUN SEAFOOD) -> https://bwolf08.tistory.com/766


태국여행기#15 산호섬 & 씨워킹 -> https://bwolf08.tistory.com/770


태국여행기#16 루프탑바 호라이즌 -> https://bwolf08.tistory.com/780





카오산로드 자체가 광범위 하기 때문에


이정표로 삼기도 좋고


카오산로드에 온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곳


많이들 포토존, 포토스팟으로 이용하시는


태국식 인사 사와디캅의 모션을 하고 있는


로널드와 I ♥ KHAOSAN (아이러브카오산)


문구가 있는 카오산 로드 맥도널드를 


중심으로 지도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가면 길 찾아가기도 쉬우실듯








해가 뉘엇뉘엇 질 쯤에


카오산 로드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대로변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활기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다른 곳보다 유동인구 자체가 다른 느낌







메인 거리로 딱 들어서는 순간


방콕 여행하는 사람들


여기 다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입쪽은 살짝 시장 느낌이 나는데


대구로 치면 서문시장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시장들도 카오산 로드를


벤치마킹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태국 여행하다 맥주 찾으면


실컷 먹게되는 맥주


레오맥주 창 맥주


카오산 로드에서도


많은 곳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카오산로드의 매력 중 하나


넘쳐나는 태국의 길거리 음식들


가격도 저렴해서 끼니를 따로 정할


필요없이 가는 곳마다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바로 바로 사먹었습니다 ㅋㅋ










옷이나 가방 모자 등의


악세사리도 우리나라에서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그냥 여행 중에 한 번 입고


버릴 만한 옷 같은거나 슬리퍼 같은거


싸게 사서 입기 좋습니다


티셔츠는 브랜드 짭들도 많습니다







여기 저기 헤나 문신 하는 곳도 많아서


여행 중에 잠시 멋내보려면 해보시는 것도 ㅎㅎ







중간 중간 이런 공연도 있었습니다 ㅋㅋ


잠시 공연 감상










1970년대 부터 서양에서 입소문과 함께


관광객이 모여 들고부터 개발되기 시작해서


여전히 에전의 건물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이 많습니다


확실히 태국의 어느 지역보다


동양인보다 서양인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펍에서


이른 시간 부터 자유롭게 한 잔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보려고 했으나 못 가본곳 1


느낌 터지는 분위기로


한 잔 하고 싶었으나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은 못가게 된 곳 중 하나









가보려고 했으나 못 가본 곳 2


두가지 중에 한 곳은


가기로 했지만 어쩌다 보니


둘 다 가지 못한 아쉬움 가득한 곳


여기는 식사하는 곳에 가까운 곳입니다









신기하게 해가 지고 나면


사람들이 더더 많아져 있어서


오히려 낮보다 더 활기찹니다


여기저기서 한국말 하시는 


태국분도 많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은 


형 어디써 와써?


대꾸형 일루와 요기 존NA 싸!!! ㅋㅋㅋ







카오산로드가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 중 하나는 숙박입니다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부터


호텔까지 기호와 예산에 맞게


다양하게 여행을 구성할수도 있고 


서로 정보를 얻거나 교환하고 


부족한 여행 재정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출출하니 다니다가 간단하게


팟타이 한그릇~






카오산 로드 메인 거리 말고도


골목을 비롯해서 안 쪽거리


건너편 까지 정말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거리로 가면 또 다른 느낌의


신세계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펍이나 마사지 샵이 많은 거리








이 쯤 부터는 거리감과 위치감을


잃고 돌아다녔기 때문에


어디인지는 도저히 기억조차 나지 않음으로


설명은 대부분 생략 ㅎㅎ


신기한건 이런 거리 중간 중간에


정장 맞추는 가게들이 있는데


저렴한건 알겠는데 수요가 있는건가?ㅋㅋ


더워 죽겠는데 정장 입고 나와서


영업하는 그분들이 대단하신듯










거리거리마다 골목골목마다


정말 다양한 분위기의


식당과 술집이 있습니다







이건 다음 포스팅의 복선 ㅋㅋ


 


카오산로드에는 태국답게 


역시나 엄청나게 크고 작은 마사지샵들이 있는데


그래도 돈을 좀 내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가자 싶어서 찾은곳이 다음 포스팅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웨이팅인가 싶었지만


다행히 옆에 환전소 줄이어서 바로 입장~


..은 다음 편에 ㅎㅎ





카오산로드는 정말 태국 여행,


방콕 여행 중이라는 꼭 한 번쯤은 가야할 곳이


아니라 반드시 가봐야할 


정말 태국스럽고 방콕스러움을


몸으로 가득히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태국여행 가면


카오산로드는 쵸큼은 여유롭게


즐기다 오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ㅎㅎ



사진을 쭉 보다 보니


또 저기로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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