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맛집 (3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어동맛집><수성구맛집> 중화 요리집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 '팔선생' 다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연일 폭염은 언제 그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들 점심은 드셨나요?ㅎㅎ 요즘 입맛이 통 없어서 거의 면식 수행 정도로 면만 먹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을 제대로 챙겨먹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해볼 곳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팔선생입니다 저도 처음 가본 곳이라 크게 정보를 가지고 간 곳은 아니어서 그냥 친구따라 가는 기분으로 간 곳입니다 ㅎㅎ 위치는 범어역에서 크게 멀진 않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살짝 거리가 있습니다 팔선생 앞에는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넓지는 않기 때문에 차량으로 가실때는 이 부분을 잘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알고 보니 대구에서 베이징덕 요리 하는 곳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거기가 바로 대구 팔선생이었습니다 주변에 가니 베이.. <침산동맛집><북구청맛집> 북구청 인근에서 한 잔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이자까야 '하츠' 폭염이 언제 끝이 날 줄 모르는 상황에서 이번주도 어김없이 끝나갑니다 정말 지치는 한 주였습니다 하루 하루 기운 빠지다가 지나간거 같네요 ㅎㅎ 에어컨 발명한 캐리어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이렇게 더운 날이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니 만큼 또 술한잔 걸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이런 더운 날은 적절하게 드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북구 쪽에서 나름 술집 거리로 자리 잡은 북구청과 대구은행 제2본점이 있는 고성동과 칠성동 인근에 있는 선술집, 이자카야 하츠를 포스팅해봅니다 위치가 칠성동 침산동 고성동이 맞물리는데 있어서 다 같이 적었지만 실제 구역은 고성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간단하게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재방문해서 포스팅합니다 ㅎㅎ https://bwolf08.tistory.c.. <범어동맛집><범어역맛집> 바로 잡는 싱싱한 민물 장어 구이 '풍천민물장어' 무려 37도를 넘어 내일 초복에는 대구는 38를 찍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폭염에 아직 적응이 안 된 느낌이네요 이런 때일수록 입맛은 없어지고 끼니도 잘 안 챙겨먹게 되어 몸이 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보양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하다 보니 삼계탕도 먹고 하는데 뭐 복날이라고 닭만 먹을 필요없으니 오늘은 다른 보양식 민물장어 먹고 온걸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장어가 뭐 정력에 좋니 뭐니 그러지만 사실 플라시보 효과가 많다곤 하나 그래도 적당하게 기름진 장어는 여름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마침 범어동에 괜찮은 민물장어구이 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온 곳이 오늘 포스팅할 풍천민물장어입니다 범어동에도 그냥 풍천민물장어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이게 지역의 특성에 따른.. <교동맛집><동성로맛집> 대구시내에서 오징어볶음 하면 바로 여기 '초가식당' 월요일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입니다 다들 점심은 챙겨드셨나요? 저는 비가 좀 적게 오는듯 해서 나갔다가 비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ㅎㅎ 밥먹기 힘드네요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교동으로 넘어가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 유명한 곳인데 종종 생각나서 가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네요 일단 여기 하면 오징어볶음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네~ 맞습니다 다들 아시는 곳, 오늘 포스팅할 곳은 바로 오징어볶음이 유명한 교동 맛집 초가식당을 포스팅합니다 위치는 동성로에서 대구역 쪽으로 가는 쪽 대로변에서 한 골목 안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구역쪽에 가깝습니다 골목 안 쪽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밥집이 몇 군데 옹기종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에 가운데 바로 보이는 곳이 초가식당입니다 식당 입구만 .. <봉리단길맛집><대봉동맛집> 북해도 (훗카이도) 양고기 화로구이, 징기스칸 잘하는집 '징기스' 대봉점 습습후후스러운 습도 높은 금요일입니다 다들 오늘도 불금 예정이신가요? 요즘에는 술을 한 잔 먹게 되도 동성로술집이나 대구시내술집의 번잡함 보다는 조금 벗어나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아재가 된 것이죠 그러면서도 대구시내 쪽과 멀지 않은 곳이 바로 대봉동 봉리단길 쪽입니다 예전보다는 유동이 줄었긴 해도 잘 되는 집은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주로 술집 위주의 거리이기 때문에 불금 보내기 좋은 모임장소 회식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오랜만에 양고기를 한 번 성그리고 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만나서 갔는데도 테이블이 가득차서 습한 바깥에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시내 쪽에서 온다면 대봉도서관을 조금 지나야 될 정도로 약간은 걸어야 하기 때문에 건들바위역 쪽으로.. <칠성동맛집><칠성동밥집> 전통과 추억의 맛이 살아있는 오래된 중국집 '광명반점'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어설프게 오고 나서 날씨가 엄청 후텁지근해졌습니다 하늘은 흐리고 날씨는 덥고 어제는 열대야까지... 비나 시원하게 더 내렸음 좋겠네요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북구 칠성동으로 넘어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백종원3대천왕 이런거 잘 보지도 않고 솔직히 맛집방송에 많이 당하기도(?) 해서 잘 믿지도 않은 편인데 아무래도 그 포인트가 사람들을 많이 찾게 만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 가본 곳이기도 한데 지인이 칠성동 쪽에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던 중식당이 있다고 가보자고 추천을 해서 방문했던 곳이 오늘 포스팅할 광명반점입니다 이 쪽으로 꽤나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알게 된 중국집입니다 ㅎㅎ 대로변에서 크게 멀지 않으니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광명반점의 모습 예전의 모습을 고스란.. <봉리단길술집><대봉동술집> 주택 리모델링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 잔 '쇼디치' 이번 주도 어느새 지나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또 어떻게 불금을 보낼 곳을 포스팅해볼까 싶어서 항상 고민하는 편입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도 바로 불금 보내기 좋은 분위기 좋은 봉리단길 술집을 포스팅해봅니다 바로 수제맥주가 맛있는 곳 제 단골 맥주 집 중 하나 대봉동 봉리단길에 위치한 쇼디치입니다 위치는 대봉우체국 건너편 김작가의 이중생활 옆 골목 안 쪽에 족발집 귀족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가 조명 톤이 정말 좋습니다 적당한 조도라서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썸타는 분위기에 이야기 나누기 좋은곳입니다 그래서 대봉동 소개팅 장소나 봉리단길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이 바로 쇼디치입니다 테이블도 단체 테이블을 비롯해서 크고 작은 테이블이 있고 실외 테라스 자리도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테.. <경대병원밥집><삼덕동밥집> 모든 음식이 평균이상, 여름 메뉴 시작한 '현대옥'경대병원점 현대옥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전주식 콩나물국밥 전문점입니다 보통 처음에는 콩나물 국밥 먹으러 가거나 해장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콩나물 국밥 자체를 매일 먹을 수는 없죠 그런 점을 알아서 그런 건지 현대옥이 프랜차이즈가 성장함에 따라 매년 메뉴들이 많이 늘어나서 이제는 한 번씩 먹어보는데도 한 참은 걸릴꺼 같은 메뉴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전주 현대옥의 자주 가는 지점은 바로 시내 인근에 있는 경대병원 지점인데 쾌적하기도 하고 점심식사 시간에 인근에 있을 때가 많기도 해서 한 번씩 가는 편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가는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하나씩 하나씩 먹어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현대옥의 기본이자 메인메뉴 콩나물국밥 메뉴들과 개별적으로 먹어본 메뉴들을 종합적..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