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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맛집

<침산동맛집><북구청맛집> 북구청 인근에서 한 잔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이자까야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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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언제 끝이 날 줄 모르는 상황에서


이번주도 어김없이 끝나갑니다


정말 지치는 한 주였습니다


하루 하루 기운 빠지다가 지나간거 같네요 ㅎㅎ


에어컨 발명한 캐리어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이렇게 더운 날이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니 만큼 또 술한잔 걸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이런 더운 날은 적절하게 드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구 북구 쪽에서 


나름 술집 거리로 자리 잡은


북구청과 대구은행 제2본점이 있는


고성동과 칠성동 인근에 있는 선술집, 이자카야


하츠를 포스팅해봅니다



위치가 칠성동 침산동 고성동이


맞물리는데 있어서 다 같이 적었지만


실제 구역은 고성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간단하게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재방문해서 포스팅합니다 ㅎㅎ



https://bwolf08.tistory.com/78


예전 포스팅은 간단한 메뉴 포스팅이고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하츠는 현재 같은 지역 인근에서


2호점까지 총 두군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본점만 갔었기에 이번에도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위치 등 잘 파악하시고 두군데 중에 한 군데


가시면 될 듯합니다








하츠 본점의 모습


밤에 가면 조명색과 함께 예쁘고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2호점 상호도 그렇고 풀네임은


임정식의 하츠 인가 보네요








하츠에 걸려있는 타코야끼 등 ㅋㅋ


근데 하츠에서 타코야끼를 팔았던가 






들어가면 화장실 가는 길이 있고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문에는 하츠와 관련된 의미가 적혀 있습니다








실내가 많이 큰 편은 아니고 


테이블 몇개와 바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가기에는 살짝 사이즈가 작고


칠성동이나 침산동 인근에서


모임장소나 데이트 장소로 


술집이나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이자까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북적~


예전에도 그랬지만 하츠는 폼이 떨어지질 않았네요


개인적으로도 인근에서 가장 좋았던


이자까야 중에 한 곳입니다







은은한 조명톤에 분위기도 좋아서


썸타고 계신 분들이 오셔도 좋을꺼 같네요 ㅎㅎ


사람들이 좀 북적여도 많이 시끄럽지도 않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술집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모듬사시미


모듬회에 소주만 살짝 걸치려고 갔습니다 ㅎㅎ







모듬회의 데코와 땟깔이 아주 좋습니다


일본 스타일이 아닌 우리나라식으로


조금 두툼하게 썰어주는 회가 더 식담도 좋구요


흠... 회를 딱보고 딱 알정도는 아니지만


광어 우럭 연어 돔 이정도로 나온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와사비도 나쁘지 않은 걸 쓰시네요 ㅎㅎ


또 회에는 락교랑 초생강이 빠질 수 없습니다






연어는 또 레몬을 살짝 뿌려서 함께


연어가 살짝 모자라서


연어 덕후로서 연어만 한가득 먹고 싶은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ㅋㅋ






오늘은 이렇게 침산동이나 칠성동, 고성동 일대에서


불금 보낼만한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이자까야


임정식의 하츠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예전과 다름 없이 여전히 괜찮은 곳이네요




북구청과 대구은행 2본점 인근으로


맛집이나 술집 찾으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하츠 한 번 방문해보시길


강추합니다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더운날 건강유의 하시고 불금 + 좋은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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