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동맛집> 비주얼부터 맛,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운 야키니쿠 맛집 '킨슈'

대봉동 골목길 혜성같이 등장해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야끼니쿠맛집이 바로 킨슈입니다

지금도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있는

대봉동맛집인데요 

 

그 킨슈를 웨이팅 하면서 

어렵사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대봉동 킨슈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죠 

 

 

 

 

킨슈는 봉리단길 메인 거리에서

살짝 벗어난 쪽의 대로에서도

골목 안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면 살짝 헷갈릴 수 있는데

봉리단길 메인거리에서 

센트로펠리스 아파트 쪽으로 

계속 내려오다 보면 

코너 쪽에 CU편의점이 있습니다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킨슈의 입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입 간판이 있는 골목 바로 옆

골목으로 한 번 더 들어가면

킨슈의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은

이른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7팀이... 일부러 약속시간보다

일찍 가서 미리 맡아 두려 했건만..ㅋㅋ

그래서 웨이팅을 걸어두고

결국 인근 호프집에서 먼저 간단하게

한 잔 하고 있다가 알림을 보고 

다시 방문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봉동 킨슈에서는 

이런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 쪽에서 미리 볼 수 있어요 

 

 

 

 

 

결국 저녁이 되어서야 입장~

본격적으로 야키니쿠 한 번 먹어볼까요

 

 

 

 

마당 쪽에는 화장실도 있고 

이렇게 인증샷이나 사진찍을 만한

포토존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사진 찍어도 좋겠죠?

 

 

 

 

입구 쪽에는 페브리즈 같은

탈취제도 준비되어 있구요 

웨이팅은 요즘에는 전자등록하면

휴대폰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킨슈의 실내공간은 바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자리도 있습니다 

한옥 구조를 어느 정도 살리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독특합니다 

 

 

 

 

직원 분이 안내를 받아서 착석

테이블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나름 안 쪽에 좋은 명당자리

 

 

 

 

간장 종지를 보니 

귀여운 고양이 무늬가 있네요 

 

 

 

 

소주잔도 독특하네요 

나중에 이거 찾아보고 

하나 샀습니다 ㅋㅋㅋ

 

 

 

 

고기 구우면서 먼저

시원하게 한 잔 마셔 주고요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육회도 같이 나오는데 

육회는 이렇게 보는 앞에서 

직접 타다끼로 만들어 줍니다 

화려한 불쇼의 현장 

 

 

 

 

이렇게 겉은 불향나면서 고소하고

속은 육회가 그대로 있습니다 

타다끼로 먹는 육회도 맛있네요 

양이 많지만 않지만 퀄리티는 좋습니다

 

 

 

 

주문한 야끼니꾸세트가 나왔습니다 

세트 메뉴는 야.키.니.쿠 글자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야 세트가 

가장 작은 세트이고 

쿠 메뉴가 가장 많은 세트입니다 

저희는 3인으로 니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킨슈의 고기모리 메뉴는 

비주얼부터 장난 없죠 

니 세트의 구성을 보면

아래에서 부터 우설, 안창살,

갈비살, 관자, 늑간살, 대창

이렇게 6가지 고기모리가 

大자로 구성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가운데 보이는 야채모듬인

야채모리와 임실치즈가 나옵니다 

임실치즈도 고기와 같이 구워 먹습니다

트러플 육회는 앞서 보셨죠?

 

 

 

 

그럼 본격적으로 한 번 

구워 먹어 볼까요 

쫀득한 식감의 우설부터

먹어보라고 직원 분이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먹어봤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니 모르는 건

물어보면 됩니다 

 

 

 

 

안창살도 맛있습니다 

살짝 양념이 되어 있어요

 

 

 

 

대파와 호박, 방울토마토 같은

채소들도 같이 구워 먹으면

맛이 훨씬 풍성합니다 

 

 

 

 

고기들과 치즈도  같이 올려줍니다

치즈는 이렇게 딱 구워 먹기 좋은

받침대에 올려서 굽습니다 

 

 

 

 

살짝 녹으면서 노릇하게 굽히는

임실치즈는 그냥 구워먹어도 좋지만

고기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어느덧 늑간살과 호르몬까지

꽈리고추까지 올려서 

구워먹으니 또 색다르네요 

 

 

 

 

고소한 야키니쿠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소고기에 양념들이 묻어 있어서

잘 굽지 않으면 어느새 탑니다 

 

 

 

 

관자도 와사비와 소스 올려서

먹으면 그냥 술도둑

 

 

 

 

처음에 먹은 우설이 맛있어서 

한정판매한다는 특상우설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와~

이 부드러운 쫀득함

이 찰진 맛을 먹어봐야 합니다

대체로 고기들이 숙성도 잘 되고

양념도 은은하게 괜찮아서 

맛있는 편이었는데 특상우설은

그냥 소금만 살짝 찍거나 

와사비만 조금 올려 먹는데도

정말 맛나네요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세트 메뉴를 다 먹고 나오는

붕어사시미는 바로 훼이크 

디저트로 나오는 싱싱한(?)

붕어싸만코입니다

보통 붕어도 회를 먹냐면서 

처음 오는 사람들을 속이기

딱 좋은 킨슈의 위트 섞인 메뉴

고기를 잘 먹고 나서 

피식할 정도의 포인트는 됩니다 ㅋㅋ

 

 

 

오늘은 대봉동 야키니쿠맛집으로 

유명한 대봉동 봉리단길 핫플

킨슈를 포스팅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실내 분위기는 물론

비주얼이나 맛, 서비스 등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가심비 충족하는

대봉동핫플맛집입니다

대봉동 데이트코스도로 좋고

동성로 인근이나 대봉동 인근에서 

소개팅맛집이나 소개팅술집 등

분위기 좋고 맛있는 대봉동맛집

찾는다면 킨슈를 강추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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