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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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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312> 오비맥주의 점유율 1위 청량감 좋은 라거맥주 '카스 프레시 (CASS FRESH)' 오늘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맥주죠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이자국내 맥주 판매율 부동의 1위인 카스맥주입니다  2024년 상반기는 무려 44%로 과반에 가까운 점유율로 여전히 압도적인 지배력을 보이고 있어요 뭐 모두 다 아는 맥주이긴 하지만한 번도 적어 본 적이 없다 보니언젠가는 한 번 쯤 포스팅 해야지 했던국산맥주였습니다  여전히 딱히 이슈나 변화 등이 없기 때문에이번에는 카스맥주의 병맥주와 캔맥주버전을 같이 묶어서 소개해봅니다  다 아는 술인 만큼간단 간단하게 넘어 가 보도록 할게요     현재 카스 맥주는 두 가지병맥주와 캔맥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캔맥주 같은 경우는 캔디자인 정도만리뉴얼이 되어 있지만병맥주는 병 디자인 자체를확 갈아 엎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전 카스 병맥주와는비주얼이 많이 다른 편이죠..
<술술리뷰#305> 밀맥주와 애플사이더의 만남? '호가든 애플 (Hoegaarden Apple)' 오늘의 술술리뷰는 오랜만에호가든맥주로 돌아왔습니다오비맥주가 직접 호가든을 생산하면서계속해서 다양한 맛이 출시되고 있지만맛이 워낙 바뀌어 버린 지라한 동안 호가든을 먹지 않고 있었는데요그럼에도 사과맛 호가든은 좀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겨서한 번 구매해서 마셔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호가든 애플 되겠습니다알고 보니 일반 사과가 아닌그린애플, 풋사과가 들어가네요그만큼 좀 더 상큼한 사과맛의호가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호가든 애플 다 같이한 잔 마셔 보러 갈까요    호가든애플의 모습입니다전체적으로 디자인 등은한 번 리뉴얼 된 이 후로는크게 변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통일성을 갖추기 위해기본 디자인 템플릿은 똑같이 가고호가든의 맛에 따라 맛에 대한과일들을 상단에 배치하고 그 과일에 맞는 메인..
<술술리뷰#287> 쌀이 들어간 한국식 라거맥주라? 글쎄..? '한맥 (HANMAC)' 한 때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큰 비중을 차지하면서오비라거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던 적도 있었습니다하지만 2010년도 초반 오비맥주는 경영난으로 인해지금은 벨기에 기업인안호이저부스 인베브 (AB인베브)에인수되어서 사실상 국내기업이 아닙니다 AB인베브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레페, 호가든 등다양한 국가의 맥주회사를  인수해서 운영 중인 거대한 주류회사입니다 그 때쯤 오비맥주는 카스를 제외하면맥주 애호가들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회사였는데요그래서 차라리 AB인베브에 인수되어서 변화를 모색하는게 낫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여전히 카스로 대변되는 오비맥주의 페일 라거맥주는 이 후에자체적으로 출시한 맥주나 라이센싱으로 자체 생산하는 맥주들도여전히 오비맥주 타이틀만 붙으면맛이 요..
<술술리뷰#238> 오비맥주 버전의 맛을 잘 재현한 논알콜 호가든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 0.0' 요즘은 주류 업계에서 큰 변화들이 보이는데요 바로 저도수 술이나 무알콜 주류들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맥주 업계에서 도드라지는 모습으로 예전에 무알콜 맥주라고 하면 그저 맛없는 탄산이 가미 된 보리 물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각 주류회사들에서도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있는 탓인지 나름대로 본래의 맛을 잘 재현하거나 또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호가든 맥주 같은 경우 원래는 벨기에 밀맥주지만 오비맥주가 라이센스를 받아서 직접 생산하게 되면서 맛이 꽤 변한 맥주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캔 패키지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고유의 맛까지 변형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데요 그러한 행태 중에서 살아 남은 맛의 맥주 종류 중에서 무알콜 제품도 출시해서 판매 중입니다 ..
<술술리뷰#202> 오비맥주의 가성비 발포 맥주 두가지 '필굿 오리지널, 필굿세븐' 저도수 술이 유행함에 따라서 맥주 시장도 그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 트랜드 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맥주와 비슷한 맛은 내면서 도수도 낮은 술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발포주 장르입니다 맥주인듯 맥주 아닌 술이 바로 발포주인데 이 부분은 예전에도 설명했지만 맥아의 비율의 차이로 발생합니다 국내에는 맥아비율을 10%로 하는데 10% 이하가 들어가는 술을 발포주라고 합니다 이 외에는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거나 다른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넣어서 맛을 내는 술인데요 이런 술이 생겨난 것은 바로 주세법과 관련 되어 있습니다 맥주보다 주류 세금이 저렴해서 그만큼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죠 저도수술과 무알콜시장이 커지면서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의 성공과 함게 국내에 새롭게 개척된 술 종류입니다 발포주에 ..
<술술리뷰#166> 탄산의 청량함에 올인한 발포주 '필굿 엑스트라 (Fil GOOD EXTRA)' 하이트진로가 쏘아올린 공 필라이트의 대성공으로 경쟁업체인 오비맥주에서도 경쟁적으로 발포주를 출시했는데요 그 제품이 바로 필굿입니다 초반에는 넘나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다른 개성으로 제품군들이 출시 되고 있어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발포주의 밍밍한 맛을 좋아하지는 않은 편이라 술술리뷰의 무려 첫번째 리뷰가 필라이트였고 초반에 필라이트후레쉬를 적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발포주입니다 원래는 필굿 다른 제품도 먹어봤지만 요게 그나마 좀 더 요즘 나온 제품이기도 하고 좀 더 나은 점도 있다고 생각해서 먼저 포스팅 해봅니다 오늘은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적어보는 발포주 리뷰 필굿 엑스트라 버전으로 소개해볼게요 오늘의 술술리뷰 보러 가시죠 필굿 엑스트라의 모습 파란색 빨간색에 이어 엑..
<술술리뷰#89> 부드러운 목넘김의 깔끔한 맥주 '카프리(CAFRI)' 더워 더워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한 맥주가 그리운 계절 여름입니다 비온 뒤에 더 후텁지근한 퇴근길 샤워 후에 맥주 한 잔이 하루의 마무리가 된 일상입니다 ㅎㅎ 오늘은 그래서 평소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라거 맥주 카프리(CAFRI)를 포스팅합니다 카프리 병맥주의 모습 카프리는 투명한 병에 밝은 황금빛의 맥주색이 그대로 보여서 시각적으로 예쁜 색감을 보여줍니다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살린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병맥주들을 보면 많았는데요 카프리 병맥은 병따개 없이도 돌려서 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생각없이 손으로 확 돌려 따게 되면 손에 상처날 수 있으니 휴지 등으로 잡고 따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몇 번 피봤음...ㅠㅠ 기본적인 라벨도 병과 맥주 색감과 잘 어울어지는 디자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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