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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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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37>바나나맛 가득 머금은 쌀막걸리 바나나술 '펀치 쌀바나나' 예전에는 술집에서 자체적으로 과일주나 과일소주를 많이 만들어서 팔았는데 요즘에는 주류회사나 양조장에서 자체적으로 향이나 맛을 첨가한 다양한 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주, 맥주 할 것 없다가 막걸리도 정말 다양한 맛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독특하지만 뭔가 막걸리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과일 바나나의 맛과 콜라보된 막걸리 펀치 쌀바나나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펀치 쌀바나나 막걸리의 모습 디자인은 약간 구립니다 우리나라 막걸리도 디자인만 좀 더 보완하고 제대로 해도 예쁠텐데 최근에 본 술 디자인 중에서 이미지부터 폰트까지 모두 구린거 같네요 대체...왜 이렇게...ㅋㅋ 펀치를 강조하고 싶었는지 뜬금없이 큰 폰트의 영어도 촌스러움을 더해줍니다 ㅠㅠ 아....ㅠㅠ 쌀바나나라고 해서 뭔가 싶지..
<술술리뷰#36> 향긋한 오렌지향을 머금은 밀맥주 '헤벌리 화이트 (HEVERLEE WHITE)' 지난번 술술리뷰에서 레페 맥주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포스팅하면서 일명 에비맥주(abbey), 수도원맥주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오늘 포스팅할 헤벌리화이트 (HEVERLEE WHITE) 또한 그 역사가 수도원에서 시작된 맥주입니다 밀맥주로 유명한 벨기에맥주로 역사가 900년이나 된 맥주가 헤벌리 맥주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헤벌리 화이트도 윗비어 또는 위트비어 (WHEAT BEER) 라고도 부르는 밀맥주 계열입니다 밀맥주에는 홉 이외에도 꽃향이나 과일향으로 각 제품의 특징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헤벌리 화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포인트는 과일향, 그 중에서 오렌지향입니다 블루와 화이트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캔 맥주가 진열된 곳에서 보면 의외로 블루 화이트 계열의 색배치가 있어서 헷갈릴 수 있으니 잘 확..
<제품리뷰> 아디다스 후드 트레이닝복 ZNE HOODIE 리뷰 아디다스에서는 정말 다양한 트레이닝복이 나오는데 디자인도 예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ZNE후디 같은 경우에도 트레이닝복으로써의 역할도 충분한데 깔끔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인해 청바지 등에 가볍게 입고 활동복이나 여행갈 때 입어도 좋은 트레이닝복 같습니다 ZNE 후디 제품은 예전에는 일명 손흥민 저지 손흥민 후디로 불렸는데 최근에는 아디다스만 입었다 하면 완판 시키는 에이핑크의 손나은 ZNE 후디로 유명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이렇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바로 꺼내서 조금 구겨긴 상태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이 ZNE HOODIE 같은 경우는 핏이 조금 넉넉합니다 보통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찾으시는 분들이 딱 맞거..
<술술리뷰#35> 라거인가 에일인가 싶은 쾰쉬 맥주 '가펠쾰쉬' 쾰시 또는 쾰쉬(Kölsch)라고 하는 이름은 이제 독일 쾰른을 대표하는 맥주이자 맥주의 종류의 하나로써 인정받고 있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참... 맥주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애매모호한 맛에 호불호가 나뉠 수 밖에 없는데요 ㅎㅎ 오늘 먹은 가펠쾰쉬 역시 그런 쾰쉬의 장르적 특성을 넘어서지 않은 영역에서의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타이포와 밑의 그림을 제외하면 크게 튀는 느낌이 아닌 정갈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의 색을 쓴 거 같은데 캔의 색감처럼 묵직하진 않고 사실 쾰쉬의 맛과 느낌을 가진 디자인은 아니라서 보는 것과 맛이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뒤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쾰쉬 맥주는 굉장히 지역적 특색을 지닌 독일맥주입니다 쾰른 지역에서는..
<제품리뷰> 직구로 구매한 샤오미 스마트미 전기히터 언박싱 후기 개인적으로 제 방은 조금 추운편이라 이번 겨울은 어떻게 지내나 싶어서 난방 관련 제품을 검색 중에 오늘 포스팅할 전기난로를 발견!! 알고 보니 요즘 꽤나 핫한 제품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구매가 되는 제품이 아니라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직구가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서도 쉽게 할 수 있기도 하고 직접 직구하는 것과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일본 난로인 코타츠를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가 전기히터를 오만도 안 하는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찬스였기에 주저할 필요가 없이 바로 구매!! 생각보다 빨리 배송되었습니다 이건 따로 제품명도 없어서 이걸 전기라디에이터라고 해야 할지 전기난로라고 할 지 애매하지만 판매하는 쪽에서 대부분 전기난로, 전자..
<술술리뷰#34>컨셉이 명확한 독일 맥주 '리퍼 비(REEPER B)'의 바이스비어 & 인디아페일에일 냉장고에 맥주가 다 떨어져서 오랜만에 편의점으로 맥주를 사러 갔다가 발견한 독일 함부르크 맥주 리퍼 비 (REEPER B) 사실 독일 맥주도 많이 먹어봤지만 리퍼비는 처음 보는 맥주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캔디자인만 봐도 이건 뭔가 스토리가 있는 컨셉이구나 싶어서 마시면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디자인부터 컨셉이 있는 맥주였습니다 그럼 맥주를 마시기 전에 간략한 설명을 하면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세인트 파울리(St.Pauli)에는 리퍼 반(REEPER BAHN)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리퍼비의 어원은 거기에서 왔습니다 항구에 가까워서 예전부터 선원들이 즐기던 밤문화와 홍등가가 많았던 지역이라고 합니다 리퍼비의 6가지 다른 맛의 맥주와 6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맥주마다 다른 여자 그림이 그려져 있습..
<술술리뷰#33> 시원하고 깔끔한 탄산의 청량감을 가진 라거맥주 '타이거 아시안 라거 (TIGER ASIAN LAGER)' 후기 최근에 사는 것마다 과일맛 맥주와 밀맥주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초심(?)으로 돌아가 오랜만에 괜찮은 라거 맥주를 찾다가 예전에 마시고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타이거 맥주를 사왔습니다 예전에 타이거 맥주는 오렌지, 레몬맛 나는 상큼한 맛의 과일맥주로도 인식하고 있었는데 타이거 맥주도 과일맛이 들어간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오리지날 라거형 맥주 타이거 아시안 라거 (TIGER ASIAN LAGER)를 포스팅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타이거 라들러도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수 많이 진열된 맥주 중에서도 눈에 퐉 꽂히는 타이거 맥주의 디자인 가운데 호랑이만 봐도 무슨 제품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색감이 여러개 쓰였지만 푸른색과 실버 메인 컬러가 서로 어울리면서 호랑이, 노을 등의 오렌지색과는..
<신발리뷰> 재발매 된 아디다스 오리지널 시티마라톤 언박싱 리뷰 드디어 시티마라톤을 얼마전부터 재판매하네요 ㅎㅎ 예전에 한 번 재판매 한 적이 있었는데 가격이 살짝 올랐길래 내리길 기다리고 있다가 순식간에 품절되서 그 뒤로 몇 달을 인터넷 뒤졌던게 생각납니다 인터넷 리셀러들이랑 짭 파는 분들의 폭리와 구라를 겪으면서 당시에 치가 떨리던게 또 생각났는데 드디어 이번에야 말로 시티마라톤 그레이를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 이건 진짜 찾다가 몇 년만에 사게 된거라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그럼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시티마라톤은 불꽃마크 있는 불디다스 아디다스 오리지날 제품군에 있습니다 삼선과 마크 확인하시구요 사이즈는 265mm 제품 넘버와 컬러 등 잘 확인하시구요 ㅎㅎ 박스를 열어서 포장재를 살짝 열면 시티마라톤이 다소곳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날렵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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