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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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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55> 100여년의 레시피를 간직한 독일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정말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일맥주는 어느 정도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 원산지가 독일임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맥주가 오늘 포스팅한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Origina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전통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나름대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역시 새롭게 보이는게 있으면 계속 먹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구매하고 먹어보게 되었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와는 또다른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맥주... 아니 이게 진짜 라거의 오리지날 맛일수도...ㅎㅎ 그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 봅니다 요즘에 화려한 컬러감과 번쩍이는 유광 디자인..
<술술리뷰#40> 청량함과 독특한 맛을 가진 캐나다 라거 맥주 '무스헤드 라거(MOOSEHEAD)' 참 세상에 맥주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다른 거 위주로 먹어봐도 처음 보는 맥주가 매번 있습니다 무스헤드라는 이름도 처음 듣지만 또 캐나다 맥주 역시 처음 먹어보았던 맥주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무스헤드 라거 되겠습니다 요즘에 밀맥주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관계로 밀맥주 위주로 먹다가 국산맥주 이외에는 오랜만에 수입맥주 중에서 라거맥주를 먹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먹은 무스헤드 같은 경우도 다른 라거 맥주와는 조금 다른 맛도 있기 때문에 라거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할 만한 맥주 같습니다 무스헤드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양면이 모두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돌려가면서 찍었는데 한 쪽은 세로, 한쪽은 가로로 폰트나 마크가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뭔가 상당히 유럽의 맥주 디자인과는 다른 느..
<술술리뷰#35> 라거인가 에일인가 싶은 쾰쉬 맥주 '가펠쾰쉬' 쾰시 또는 쾰쉬(Kölsch)라고 하는 이름은 이제 독일 쾰른을 대표하는 맥주이자 맥주의 종류의 하나로써 인정받고 있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참... 맥주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애매모호한 맛에 호불호가 나뉠 수 밖에 없는데요 ㅎㅎ 오늘 먹은 가펠쾰쉬 역시 그런 쾰쉬의 장르적 특성을 넘어서지 않은 영역에서의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타이포와 밑의 그림을 제외하면 크게 튀는 느낌이 아닌 정갈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의 색을 쓴 거 같은데 캔의 색감처럼 묵직하진 않고 사실 쾰쉬의 맛과 느낌을 가진 디자인은 아니라서 보는 것과 맛이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뒤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쾰쉬 맥주는 굉장히 지역적 특색을 지닌 독일맥주입니다 쾰른 지역에서는..
<술술리뷰#33> 시원하고 깔끔한 탄산의 청량감을 가진 라거맥주 '타이거 아시안 라거 (TIGER ASIAN LAGER)' 후기 최근에 사는 것마다 과일맛 맥주와 밀맥주를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초심(?)으로 돌아가 오랜만에 괜찮은 라거 맥주를 찾다가 예전에 마시고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타이거 맥주를 사왔습니다 예전에 타이거 맥주는 오렌지, 레몬맛 나는 상큼한 맛의 과일맥주로도 인식하고 있었는데 타이거 맥주도 과일맛이 들어간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오리지날 라거형 맥주 타이거 아시안 라거 (TIGER ASIAN LAGER)를 포스팅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타이거 라들러도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수 많이 진열된 맥주 중에서도 눈에 퐉 꽂히는 타이거 맥주의 디자인 가운데 호랑이만 봐도 무슨 제품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색감이 여러개 쓰였지만 푸른색과 실버 메인 컬러가 서로 어울리면서 호랑이, 노을 등의 오렌지색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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