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하이네켄 오리지널이라고해서
하이네켄 맥주에서 다른 종류가
나온 건 줄 알았는데 훼이크였네요 ㅋㅋ
알고 보니 이번에 하이네켄
캔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바뀐 거였습니다
하이네켄이야 라거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적인 만큼 많이 알려진
맥주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리뉴얼 된 만큼
한 번 포스팅해보도록 합니다 ㅎㅎ
바뀐 하이네켄의 캔 디자인
이번 2019년에 바뀐
디자인의 컨셉은 306 뉴 패키지라는
명칭으로 360도 돌려도
하이네켄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포그래피 등이
한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하이네켄의 상징인 별 그림과
색감을 무광처리하여서
하이네켄임을 강조하고
캔을 돌려서도 하이네켄의
글자가 보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별 위로는
188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명예증서를 받았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도 프리미엄 라거라는 문구 대신
퓨어 몰트라는 문구로 대체되었습니다
하이네켄이 만들어진 1873년부터
순수 100% 몰트로 만들어진 것을
강조하는 문구입니다
옆의 라벨에도 보면
하이네켄 오리지널이란 이름입니다
한 번 라벨 확인하시구요~
하이네켄 오리지널은 캔은
바뀌었지만 전체적으로
맛이나 향, 색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냥 평소에 먹던 하이네켄
느낌으로 먹으면 됩니다
특유의 쌉쌀한 뒷맛과
깔끔하고 청량한 맛입니다
라거 맥주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이네켄의
2019년 바뀐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이네켄 오리지널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솔직히 하이네켄에
긴 설명이 필요 없지만 ㅋㅋ
다들 마트나 편의점 가시면
어리둥절 하지 말고
그냥 하이네켄으로 알고
먹으면 된다는 걸
알려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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