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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125> 향긋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캐주얼한 비엔나라거 '흥청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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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인 세븐브로이에서 나온

흥청망청을 한 번 소개해봅니다

요즘에는 수입맥주든 국내맥주든

수제맥주 전성시대로 경쟁이 치열한데요

조금이라도 특징적이고 개성적인

맥주를 위한 시도가 굉장히 많은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흥청망청은

비엔나라거를 지향하면서도 

요즘의 에일 맥주들처럼

향긋한 과일향도 가지고 있는

맥주입니다 

그럼 세븐브로이의 흥청망청맥주

본격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죠 

 

 

흥청망청의 모습입니다 

이름처럼 축제의 느낌도 나는

디자인인데요 

비엔나라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진한 노란색을 메인컬러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묵직한 맥주들은

많이 만들던 브랜드였는데

 요즘에는 캐주얼한 맥주도 

많이 만들고 있는 세븐브로이의

수제맥주 라인입니다

술술리뷰에 한 번씩 등장할 예정 ㅎㅎ

 

 

흥청망청이라는 네이밍의 뜻은

바로 아래에 적혀 있는데요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이라는

슬로건의 줄임말이 곧 브랜드가 됐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젊은층을 타겟으로 만든

가볍고 캐주얼한 맥주입니다 

 

 

도수는 5%고 용량은 500ml입니다 

비엔나라거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옆으로 흥청망청 비엔나라거의

특징이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첫 모금의 향긋함은

시트러스 향인가 봅니다 

 

 

라벨에 원재료명 등

한 번 참고 하시구요 

 

 

ㄴㅇㄴㅇㄴ흐

흥청망청은 비엔나라거의 

이름답게 진한 브라운 

색감의 띄고 있습니다 

라거맥주라서 거품이 생겨도

부드럽거나 지속력이 길진 않습니다

 

 

적당히 탄산감도 있는 편입니다 

오래 잔향이 남지 않지만 

먼저 향긋한 향과 맛이 첫맛에 나서

기분 좋게 만드는 맛입니다 

그 뒤로 비엔나라거의 맛의 

고소한 맛이 본격적으로 나고 

씁쓸한 홉의 맛은 강하지 않고 

탄산감으로 마무리 됩니다 

사실 첫 중 후반이 딱 분할되어

쉽게 느껴지는 맛입니다 

묵직한 맛은 없지만 깔끔합니다 

 

 

오늘은 세븐브로이의 수제맥주

비엔나라거 흥청망청을 소개했습니다

요즘 수제맥주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는게 적당히

묵직한 맛이 있는 듯 하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밸런스감인데

거기에 나름 충실한 맥주입니다

가볍게 먹기 좋고 뒷 끝도 없어서

추천할 만한 맥주라서 생각됩니다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니

맥주로 흥청망청하고 싶다면

한 번 먹어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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