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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5> 화제의 국산 수제 지역맥주 마일드 에일 '강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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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달서맥주에 이어


오늘은 두번째 강서맥주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강서맥주와 달서맥주는 


세븐브로이의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로


실제로 달서구나 강서구에서 만드는 제품은 아닙니다



청와대만찬주로 사용되어서 


더 유명해진 맥주들인데요 


현재는 CU편의점나 홈플러스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마일드에일로 명명된


강서맥주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두번째 지역맥주 포스팅


오른쪽에서 두번째 강서 마일드에일입니다






기본적인 사이즈와 디자인 등은


달서맥주와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색깔이 명확하게 다르고


안에 그림이 다르게 보일껍니다






기본적으로 강서구에 있는 김포공항이


모티브가 된 디자인되어서 그런지


병뚜껑에는 비행기와 구름이 그려져 있습니다








상단라벨는 강서구의 모습과


1999와 2016이 적혀 있습니다 


숫자가 의미하는건


달서맥주에 이어서 지금도 모르겠네요 ㅎㅎ


세븐브로이와 관련된 숫자 정도인 것만 예상









강서맥주는 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달서맥주가 노을지는 풍경이라면


강서맥주는 달이 뜬


저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강서구에 있는


김포공항 관제탑이 표현되어 있고


가운데는 달서맥주에 이어...


홈플러스가 보이네요 ㅋㅋ


이렇게 시그널 심벌로 계속 숨겨두었네요


모르는 분들은 모르실듯


용량은 330ml 에


알콜도수는 4.6도입니다


일반 국산맥주들보다도 낮은 도수이기 때문에


마시는데 별 부담이 없습니다


에일맥주들이 대부분 5도보다 낮은 


맥주들이 많습니다








뒤 쪽 라벨에는 헤시태그와 함께


강서맥주, 호젓한 밤, 외로운 달빛, 열대과일향, 은은한 여운


등이 적혀 있습니다


강서맥주의 기본적인 컨셉들이


잘 정리된 태그들로 보이네요 







달서맥주와 마찬가지로 맛있게 먹는법이


뒷쪽 라벨에 붙어 있습니다 


병맥으로 먹는다면 일단 몇모금 드신 후에


조금 돌려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병맥으로 먹어서 따로 색깔 등은


찍지 않았는데 약간은 흑맥주와 라거의


중간색입니다


약간 불투명한 갈색의 띄고 있고


맛 역시 흑맥주의 맛이 살짝 납니다


열대과일향이라고 하는데 


어떤 열대과일인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쌉싸름한 흑맥주를 섞어먹는 듯한


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풍미와 있어서 끝맛에 이어


향이 살짝 머무는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서맥주와 달서맥주는


완전 다른 느낌의 지역맥주였습니다


강서는 약간 무거운 느낌 


달서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맥주를 같이 사서


비교 하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하네요 


다들 마트 가시면 지역맥주 한 번 드셔보시길



오늘은 여기까지 또 맛있는 술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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