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105> 보급형 증류식 소주의 가성비 대장 '대장부(大丈夫)'

반응형

요즘 어쩌다 보니 희석식 소주보다

 

증류식소주를 접하는 기회가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 증류 소주 중에서도

 

가장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크게 맛도 모자람이 없는 가성비 좋은

 

증류식 소주 대장부 소주를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소주일텐데요

 

그렇지만 최근 증류 소주를 몇몇 포스팅하면서

 

한 번은 포스팅해야겠다 싶었던 술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 소개해봅니다 

 

근데... 이번에 블로그 신 에디터 

 

글쓰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하네요 ㅋㅋㅋ

 

사진 편집 하나씩 일일이 다 해야 하는거 실화냐...?

 

푸념은 각설하고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죠 ㅋㅋ

 

 

 

대장부 소주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주의 상징(?)인 녹색병에

 

흰색에 대장부(大丈夫)라고 적힌

 

심플한 디자인의 라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촌스럽게 꾸미는거 보다

 

차라리 이런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ㅋㅋ

 

 

 

뚜껑도 마찬가지로 흰색 바탕에 

 

검은색 한자 타이포로 구성되어서 

 

디자인적으로 일체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문으로 대장부라고 적혀 있는데

 

일본어로는 다이죠부, 괜찮다라는 말이죠

 

그래서 간혹 일본술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옆에 한글로 대장부라고 적혀있습니다

 

정통방식으로 100% 우리나라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가 대장부 소주입니다 

 

 

 

용량은 360ml 알콜도수는 21% 입니다

 

요즘 나오는 희석식 소주보다 살짝 높지만

 

더 부드럽고 달짝한 맛도 있어서 

 

도수가 더 높은 느낌은 안 납니다

 

 

 

대장부 소주의 라벨도 한번 보시구요

 

정통방식이긴 하지만 증류원액에

 

물을 섞어 만든 방식이라서 

 

고급 증류 소주는 아니고 

 

말 그대로 보급형으로 생산된 증류소주입니다

 

 

 

색이나 투명도는 소주와 같습니다

 

하지만 향에서 희석 소주와 다르죠

 

살짝 향이 나면서도 술 내음도 납니다

 

맛은 쓴맛이 있지만 살짝 단맛이 나는데

 

쌀과 효모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희석식 소주보다는 

 

풍성한 맛이지만 엄청 고급진 맛은 아닙니다

 

가격대비 좋은 증류 소주로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대중성이 있는 술입니다

 

 

 

오늘을 보급형 증류식 소주 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술 대장부 소주를 소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매모호하게 만들고

 

프리미엄 이름가격만 붙여서 파는 증류식소주들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닉워터 등과 함께 먹으도 좋습니다

 

요즘은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증류식 소주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증류식 소주를 입문하는 스타터로 

 

대장부가 아주 좋은 술이라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ㅡㅡ같이 볼 만한 증류식 소주 포스팅ㅡㅡ

 

제왕

https://bwolf08.tistory.com/1041

 

<술술리뷰#98>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증류식 소주 '제왕(帝王)'

최근 증류식 소주에 관심을 갖다가 보니 마트에 가면 진열되어 있는 보급형 증류 소주를 한 번씩 사먹어 보곤 하는데요 오늘도 그 중에 하나를 사먹어 봤습닏 뭔가 병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이

bwolf08.tistory.com

명품 안동소주 느낌19.8%

https://bwolf08.tistory.com/1028

 

<술술리뷰#95> 안동소주의 보급형 증류식 소주 ' 명품 안동소주 느낌 19.8%'

우리나라 술 중에 가장 유명한 술이라면 단연 소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저렴하고 보급이 많이 된 술이 바로 소주인데요 사실 우리가 먹는 소주는 진짜 소주가 아닌거 아시죠 보

bwolf08.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