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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103> 탁 치고 들어오는 탄산의 상큼한 과실주 '트로피칼 톡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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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와인이나 샴페인 급은 안되지만


비스무리하게 대체할 만한 


저렴한 과실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술은 좋은데이로


유명한 무학의 톡소다입니다


술을 잘 못하는 분들이나


연말에 가볍게 기분낼 때


먹기 좋은 탄산이 많이 들어간 


과일소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톡소다의 모습


트로피칼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만큼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의 투명한 병과


과일이 들어간 라벨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뚜껑 등의 색감도 톡톡 튀는 색감


전체적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술인게


확실하다고 보입니다ㅋㅋ







라벨을 보면 여기 과일 그림과


똑 떨어지는 타이포 등이 예쁩니다


젊은층 여성들을 타게팅한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이네요 


알콜도수는 5% 용량은 360ml입니다


딱 맥주 정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는데


알콜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막 마시게 되지만 그렇게 마시다 보면


어느새 살짝 취하는 그정도 느낌입니다






뒤에 라벨도 한 번 참고하시구요


이것 저것 첨가물이 보이는데요 


실제로 화이트와인, 샴페인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과실의 맛과 향이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더 풍성한 맛과 향입니다






톡소다라는 이름답게 보이는 대로


실제 탄산이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색감이 없는 투명한 색입니다


이런 과일소주와 탄산주, 과실주 등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중에서도


맛이나 향에서는 약간 


개성적인 모습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집에 와인잔이 있다면 이렇게만 해도


나름 진짜 샴페인 같은 느낌이 납니다


탄산이 있는 만큼 매콤한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과도


아주 잘 맞는 편이었고 


실제로 크리 파스타와 같이 먹었는데요


궁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상큼한 맛과 톡소는 매력이 있는


무학소주의 탄산 과실주 톡소다를 포스팅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저렴이 과실 소주 종류 중에서는


꽤 맛있게 먹은 술입니다


깊은 맛이나 목넘김 등을 말하는게 아니고


실제로 과실맛과 탄산의 매력이


잘 조합된 맛입니다 


거기다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술을 잘 못해서 캐주얼한 술을 찾거나


가볍게 즐기는 여행용 파티용 술로도


적극 추천할 만한 술이라 생각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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