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외맥주

(42)
<술술리뷰#61> 체코 판매량 1위의 대표 맥주 '코젤 다크 & 코젤 프리미엄 라거'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추석 내내 열심히 달렸습니다(?) ㅎㅎ 다들 이제는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오랜만에 고향으로 와서 많이도 만난거 같네요 ㅎㅎ 술을 원없이 먹은 것 같은데 오늘 포스팅도 또 술을... ㅎㅎ 어쨌든 오늘 포스팅할 술은 이제는 다들 알고 있는 체코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 코젤입니다 코젤이라고 하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코젤 다크, 흑맥주로만 알고 있는데 라거 계열의 코젤 라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그 코젤을 한데 묶어서 한 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젤 다크와 코젤 프리미엄 라거의 모습 정식 명칭은 벨코포포비키 코젤 다크(Velkopopovicky Kozel Dark)와 벨코포포비키 코젤 프리이엄 라거(Velkopopovicky Kozel Premi..
<술술리뷰#60> 조화로운 맛과 가성비 좋은 프랑스 맥주 '1866블론드(BLONDE) & 1866블랑쉬(BLANCHE)' 요즘 정말 많은 수입맥주들이 코와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 각국의 맥주들이 융단 폭격에 가까울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독일이나 벨기에 등 맥주로 유명한 나라는 대부분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런 수입맥주 중에서도 살짝 의외의 국가 프랑스 맥주를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프랑스는 워낙 와인과 샴페인이 유명하다 보니 맥주를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사고 보니, 먹고 보니 프랑스 맥주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서 프랑스에서 온 맥주 1866 시리즈인 두 종류의 맥주 1866 블론드와 1866 블랑쉬를 함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두 맥주가 1866의 두 종류입니다 색감부터 프랑스 스멜이 나죠? ㅎㅎ 먼저 1866블론드(BLONDE) 부터 한 번 봅니다 프..
<술술리뷰#58> 데낄라와 라임을 품은 독특한 맛의 맥주 '데스페라도스 오리지널 (DESPERADOS ORIGINAL)' 요즘에는 맥주 중에서도 맛이 있는, 맛있다 맛없다가 아닌 어떠한 향이나 맛이 첨가된 맥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끔 이게 맥주인지 과실주인지 아니, 술인지 음료인지 선이 간당간당한 제품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이름에서부터 멕시코와 데킬라의 스멜이 물씬 풍기는 데스페라도 맥주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페라도는 크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한 술이죠 이번에 캔 디자인이 바뀐김에 포스팅해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좀 더 젊고 강렬한 색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치 그래피티를 해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약간 열대 과일 음료 같은 트로피컬한 디자인입니다 이렇게 돌려도 타이포가 다른 방향으로 또 적혀 있습니다 데스페라도스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이면서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
<술술리뷰#57> 특유의 고소 쌉사름함과 깔끔한 뒷맛의 라거 맥주 '시스크(CISK)' 저번에 술술리뷰 중에서 파슨스 블루레이블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 파슨스 블루레이블은 지중해의 몰타에 위치한 양조장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입니다 우리가 아는 라거 맥주 중에서 나름 매니아들이 있는 맥주가 바로 시스크 (CISK) 라거 맥주인데 이 시스크 맥주 역시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대표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이 전에 포스팅한 파슨스 블루레이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https://bwolf08.tistory.com/794 시스크 맥주는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붉은색 폰트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느낌과 붉은 폰트가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맥주입니다 시스크 라거는 트레이트 마크가 말 문양이 들어가 있고 아래에는 십자가 문양이 있는..
<술술리뷰#56> 비열처리로 만든 진짜 칭따오 생맥주의 맛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TSINGTAO PURE DRAFT)' 양꼬치엔 칭따오~ 로 더 많이 익숙해진 맥주가 칭따오 맥주입니다 이 문구 하나로 정상훈은 칭따오 맥주의 모델까지 차지하게 되었죠 그러나 그렇게 유명해지지 않아도 칭따오 맥주는 중국 칭따오(청도) 지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고 할 정도로 라거 맥주로서 탄탄한 입지와 수많은 매니아 층을 가진 맥주입니다 기본적으로 라거 맥주를 찾는 사람들은 깊지만 깔끔하고 청량감과 톡쏘는 탄산을 즐기는데 이 부분에서도 칭따오맥주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본연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라거맥주입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포스팅할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TSINGTAO PURE DRAFT)는 일명 칭따오 생이라고 불리는 맥주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칭따오 생맥주 본연의 맛을 내려고 만든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들어가기 전..
<술술리뷰#56> 350년의 역사, 상큼하고 청량한 크로넨버그1664 블랑 & 라거 우리에겐 그냥 블랑이고 불리는 페일에일 스타일의 밀맥주가 꽤 유명한 맥주입니다 상큼한 과즙맛과 꽃향기 머금은 페일에일 스타일의 밀맥주는 가벼우면서도 맛있어서 여행이나 파티 등에서도 많이 먹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블랑의 풀네임은 크로넨버그 1664 블랑 (Kronenbourg 1664 BLANC)입니다 이름에서 살짝 눈치챌 수 있지만 이 크로넨버그 1664는 프랑스맥주입니다 블랑으로 유명한 이 크로넨버그 맥주는 사실 라거형 맥주도 있는데 작년 말 하이트진로에서 이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수입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랑은 워낙 유명한 윗비어라서 포스팅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크로넨버그 라거 맥주를 포스팅하면서 한 번에 묶어서 같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넨버그 1664 ..
<술술리뷰#55> 100여년의 레시피를 간직한 독일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정말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일맥주는 어느 정도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 원산지가 독일임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맥주가 오늘 포스팅한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Origina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전통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나름대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역시 새롭게 보이는게 있으면 계속 먹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구매하고 먹어보게 되었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와는 또다른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맥주... 아니 이게 진짜 라거의 오리지날 맛일수도...ㅎㅎ 그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 봅니다 요즘에 화려한 컬러감과 번쩍이는 유광 디자인..
<술술리뷰#53> 부드러움을 강조한 크리미한 엠버에일 '파슨스 블루 레이블 (FARSONS BLUE LABEL)' 후기 우리나라는 요즘은 정말 수입맥주의 전성시대를 넘어 누가 더 색다르고 다양한 맥주를 수입해오는가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이나 벨기에 등의 맥주 강국의 맥주를 즐기는 걸 넘어 이제 정말 다양한 국가의 맥주를 편안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맥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름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지난 번에는 말레이시아 맥주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어쩌다보니 지중해의 휴양지로 유명한 몰타의 맥주 파슨스 블루 레이블을 포스팅해보도록 합니다 현재 파슨스맥주는 블루 레이블을 포함 스트롱에일 (STRONG ALE) 인 더블레드(DOUBLE RED) 호피에일 (HOPPY ALE) IPA 이렇게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병맥주로는 모두 수입되고 있으나 캔맥주는 블루레이블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