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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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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76> 다채로운 맛과 청량감 좋은 필스너 라거 '서울숲 필스너'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수제맥주 라인업 중에서 세번째 소개하는 맥주입니다 녹색 캔이 눈에 쏙 들어 오는 서울숲 필스너입니다 서울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과 숲이라는 단어의 대조가 느껴지는 네이밍이....이 아니라 사실은 서울에 서울숲이라는 숲 공간이 따로 있구요 이 공간의 명칭으로 네이밍했습니다 오늘은 이 서울숲 필스너가 어떤 느낌인지 하나씩 살펴보는 포스팅입니다 그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서 만든 필스너 맥주 서울숲을 한 번 보러 가시죠 서울숲의 모습 전체적으로 숲이라는 단어가 주는 색감인 연한 녹색을 메인 컬러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색감이 일단 눈에 들어 오네요 상단에는 어메이징브루잉컴파니의 슬로건인 '순간을 어메이징하게'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사슴 그림이 트레이드 마크 서울숲맥..
<술술리뷰#140> 고소하고 달짝한 맛이 매력적인 필스너맥주 '산미구엘 페일필젠 (SAN MIGUEL PALE PILSEN)'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 산미구엘 예전 우리나라에 세계맥주 전문점이 막 들어서던 시절부터 매니아들이 많이 생겨난 맥주가 바로 산미구엘 페일필젠 (SAN MIGUEL PALE PILSEN) 인데요 오늘은그 산미구엘 중에서도 가장 산미구엘스러운 모습의 병맥주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죠 달짝 고소한 황금빛의 필스너 '산미구엘 페일 필젠(SANMIGUEL PALE PILSEN)'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진짜 올해는 봄이 슬쩍 왔다가 느낄 사이도 없이 지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고 계신가요? 요즘 참 시절이 시절인 만큼 밖에선 맘편하게 다 같이 술을 bwolf08.tistory.com 산미구엘 페일 필젠은 예전에 캔맥주로 자세히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산미구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위 포스팅 ..
<술술리뷰#101> 라거의 조상님, 최초의 하면발효 필스너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체코 맥주 중에서도 필스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 중에 하나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이 아닐까 합니다 필스너우르켈하면 또 하나 큰 포인트로 잡아야 하는 부분은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거 맥주의 시초이자 조상님 격인 맥주라는 점입니다 오늘 필스너 우르켈의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씩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죠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시작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의 모습은 진한 녹색의 디자인에 눈에 띄는 붉은 인장이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요즘에는 비슷한 색감과 패턴의 맥주가 좀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ㅋㅋ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플젠 지역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인장에 적힌 1842는 오리지날 필스너가 최초로 만들어진 해를 뜻합니다 플젠스키 프라즈로이라고 적힌 건 필스너 우르켈의 양조장 이름이면서 체코 현지 상표..
<술술리뷰#85> 필스너와 페일에일의 절묘한 조합 '문베어 브루잉 금강산 골든에일' 날씨가 꽤 더워졌습니다 이제 퇴근 후 저녁 맥주 한 모금이 꿀맛인 계절이 되고 있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서 우리나라 수제맥주를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말 국내 최초로 영국으로 수출되기도 한 금강산 골든에일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주제입니다 https://bwolf08.tistory.com/709 금강산 골든에일을 마신 곳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광장코아의 코제이입니다 코제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 한 번 참고하시구요 금강간 골든에일의 모습 전체적으로 골든에일이라는 이름답게 오렌지 컬러가 기본 베이스의 색감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병목에는 금강산 골든에일의 문구와 금강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금강산 에일을 만들었다는 설명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병뚜껑에도 그려져 있는 반달곰의 모습 금강산..
<일상> 집에 쌓여 있는 카레와 스팸 소진해서 요리 해먹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몇달동안 적어도 일할 때 빼곤 저녁은 집에서 많이 해결하는 편이었는데요 그래도 인간관계를 못한 건 아닌지 다른 지역에 사는 지인과 친척 동생의 회사 등에서 많은 구호물자(?)를 보내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쟁난 것도 아니고 사재기도 아닌데 집에 곰탕이나 죽, 카레, 스팸 등의 간편 조리 식품이 넘쳐나서 아직도 소진을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몇 간편조리식품들은 이미 블로그에도 포스팅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일단 카레와 스팸을 소진하는데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 아는 제품들이다 보니 제품 리뷰는 그렇고 간단하게 일상 포스팅으로 적어봅니다 처음에는 이런식으로 집에 있는 고기나 부족한 채소 등만 추가해서 밥과 같이 저녁 식사용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근데 수많은 분..
<술술리뷰#82> 벨기에를 대표하는 깔끔한 필스너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여전히 밖에서 먹는 것보다 혼술라이프를 빡세게 먹고 있는 요즘 오늘의 포스팅도 역시나.. 술...ㅋㅋ 오늘은 맥주로 한 번 가봅니다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줄 알고 사먹을 때도 별 생각없이 꾸준하게 마시는 맥주중에 하나인데 포스팅한 적이 없었군요 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맥주는 깔끔하고 청량한 벨기에 필스너 스텔라 아르투아 되겠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같은 경우는 거의 편의점 수입맥주의 초창기 멤버(?)라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디자인의 맥주입니다 그냥 보면 살짝 뭔가 모자라는 느낌도 있는데 그 차분함과 깔끔한 청량감이 매력적인 페일라거 중 하나라서 가끔씩 사먹게 되는 맥주입니다 빛이 뻗어나가는 듯한 흰색 바탕의 색과 줄무늬와 함께 가운데 빨간판에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는 문구가..
<술술리뷰#80> 달짝 고소한 황금빛의 필스너 '산미구엘 페일 필젠(SANMIGUEL PALE PILSEN)'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진짜 올해는 봄이 슬쩍 왔다가 느낄 사이도 없이 지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고 계신가요? 요즘 참 시절이 시절인 만큼 밖에선 맘편하게 다 같이 술을 먹지 못하고 집술 혼술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포스팅 자체도 술술리뷰 전문 블로그가 된 듯한 느낌이...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집에서 혼자 한 잔한 맥주인 산미구엘(SAM MIGUEL)이 포스팅 내용입니다 산미구엘은 많이들 아는 맥주라서 포스팅한 줄 알았는데 올린 적이 없기에 이번 기회로 한 번 소개해봅니다 ㅎㅎ 익숙한 황금색 캔의 산미구엘의 모습 산미구엘 맥주의 색을 닮은 캔의 색깔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입니다 무심한 듯 무던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우리나라는 산미구엘로 부르..
<술술리뷰#62> 체코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 '리토벨 클래식(LITOVEL CLASSIC) & 리토벨 모라반 (LITOVEL MORAVAN)' 오늘은 지난번 시간에 했던 코젤 제품군의 포스팅에 이어 또 다른 대표적인 체코의 맥주 리토벨 맥주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리토벨 맥주 같은 경우는 현재 리토벨 클래식 (LITOVEL CLASSIC) 과 리토벨 모라반 (LITOVEL MORAVAN) 2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식으로 같은 제품군이 같이 수입되는 해외맥주가 많아서 함께 비교하며 먹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체코 맥주 리토벨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록 하죠 두가지 종류의 리토벨 맥주입니다 왼쪽에 리토벨 모라반 오른쪽이 리토벨 클래식 되겠스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컬러를 제외하고는 거의 같습니다 저번 시간에 이야기만 했던 필스너 우르켈과 비교가 많이 되는 맥주가 리토벨 클래식인데 재밌는 점은 필스너 우르켈 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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