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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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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317>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증류식 소주 가성비의 제왕 '제왕21' 요즘은 술 트랜드가 많이 바뀌면서소주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그 중 하나가 점점 주정으로 만든 희석식 소주의 소비가 줄고 있다는 점이죠 그와 반대로 우리나라 진짜 소주인증류식소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각 주류회사들도 자연스레 증류소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요즘은 다양한 증류소주가 나오고 있습니다저렴한 소주 가격을 맞추기 위해요즘에는 희석식소주와 증류식소주를 섞은소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로 각 주류회사의 대표 제품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 진보해서 좀 더 저렴하게 만든보급형 증류식소주가 하나 둘제품화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제왕21 소주는금복주에서 나온 제품입니다희석식소주를 섞지 않은순수 증류식소주로 나온 제품입니다그런데도 일반 소주와 비슷한1천원 중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닏..
<술술리뷰#278> 고도수 증류소주의 시작은 이걸로!! '화요41'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증류식 소주가 정말 많이출시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주의 본체인 증류소주가점차 사랑받고 있어서 애주가로서도아주 기쁜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증류식 소주가대중화 되기 전 부터 나름대로 증류식소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에 가장 큰 공이 있다고 생각되는제품이자 현재에도 보급형 증류식 소주의 교과서라고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화요입니다 화요의 출발은 의외로주류회사가 아닌 도자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출발했는데요그래서 화요 병이 참 심플하면서도예쁘기도 한데 특히나 한정판들은술도 술이지만 병을 가지고 싶어서사게 되는 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증류소주의 기준이 된 화요 제품 중에서좀 더 고급 라인에 속하는화요41도를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아래의 화요25도 까지는 보급형에 가..
<술술리뷰#256> 은은하게 감귤맛과 벌꿀의 감미의 제주도 전통 증류식소주 '바띠 소주' 여행을 가게 되면 그 지역의 술 양조장을 들리는 걸 좋아합니다 바띠는 제주도여행 중에 제주도 전통 소주 양조장인 제주샘주를 들렸다가 구매한 술입니다 그래서 제주샘주에서 구매해서 마셔 본 제주도 지역술을 하나씩 먹어보고 있어요 제주도의 전통 증류식소주는 고소리술이라고도 하는데 바띠 술은 이 제주도 증류소주에 제주도스러운 감귤맛을 가미해서 좀 더 대중적이고 트랜디한 느낌으로 만들어 낸 술입니다 오늘은 이 제주샘주의 바띠를 한 번 소개해보는 포스팅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술이나 전통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포스팅도 주목하길 바라며 바로 한 잔 하러 갑시다 제주샘주에서 구매한 전통주입니다 기본은 제주도소주인 고소리술로 고소리술은 도수에 따라 제품이 세분화 되어 있고 이 외에 감귤주인 니모메사 있습니다 지난 번..
<술술리뷰#250> 나쁘진 않지만 애매한 보급형 증류소주 '화요17' 지난 번에는 화요의 스탠다드 타입인 화요25와 함께 화요토닉을 만들어 먹었던 내용을 술술리뷰로 포스팅 했습니다 오늘은 그 포스팅에 이은 화요 시리즈 포스팅으로 이번에는 화요17를 소개합니다 증류소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급형 증류식 소주 시장도 점점 커지는 추세인데요 또한 요즘은 술의 도수들이 점점 내려가고 있는 편입니다 그 때문에 여러 주류회사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 양조장에서도 보급형 증류소주 또는 희석식과 증류소주를 섞은 소주들을 많이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화요17 역시 그런 포지션의 술입니다 이름처럼 정제수를 더 넣어서 도수를 17도로 줄이고 가격을 낮춘 좀 더 접근성이 쉬운 보급형으로 만든 증류식소주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포스팅을 보면서 차차 진행하기로 하면서 오늘의 ..
<술술리뷰#236> 볶은 보리로 만든 구수한 풍미의 일본소주 '킨타로 소주' 오늘의 술술리뷰는 아주 재밌는 술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소주 중에서도 일본소주 그 중에서도 아주 독특한 볶은 보리를 이용해서 만든 보리소주인데요 보리소주만 해도 뭔가 호기심이 생기는데 거기에 보리가 그냥 보리가 아닌 볶은 보리로 만든 소주라니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일본소주는 바로 볶은보리소주인 킨타로 25도입니다 처음에 생겼던 호기심이 맛을 본 후에는 신기함으로 변하는 과정도 아주 기억에 남는 오랜만에 뇌리에 꽂힌 술입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킨타로 보리소주 한 번 맛 보러 가시죠 일본 오사카 골목을 옮겨 놓은 아담이 이자카야 '시게야' 경상감영공원 뒷 편 수제구두골목이 있는 향촌동 쪽으로도 작은 카페와 분위기 있는 맛집들이 하나 둘 들어... blog.naver.com..
<술술리뷰#231> 증류식 소주의 교과서 '화요25'와 '화요토닉' (feat. 프리미엄 토닉워터 소닉) 요즘 주류업계에서 특히나 증류식소주의 관심과 추세가 점점 올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상품들이나 증류소주가 블랜딩 된 술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원래부터 보급형 증류식소주가 없었던게 아니죠 그 중에서도 특히 적어도 증류식 소주 제품 중에서는 맛이나 가격, 가성비를 모두 따라오지 못 할 제품이 있으니 바로 화요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 증류식소주에서 제품 기준이라고 할 만큼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품질의 제품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다 아는 술임에도 언젠가 한 번쯤은 소개해야 하는 증류소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요25를 시작으로 화요17과 화요41도까지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화요25를 살..
<술술리뷰#226> 증류식 보리 소주를 블랜딩한 부드러운 소주 '순한한라산' 지금은 전국에 유통 되고 있는 소주이지만 한 때는 제주도여행 중에 제주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제주도 지역 소주가 바로 한라산소주입니다 처음에는 점점 낮아지는 소주 도수 속에서도 알콜도수 21도를 유지하면서 맛도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했었죠 지금은 한라산소주 역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21도와 17도 두가지 종류로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순한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알콜도수가 16도로 더 낮아지고 보리 증류를 한 증류식 보리소주를 섞은 독특한 희석식소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희석식소주에 증류식소주를 섞어서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게 추세인데 거기에 좀 더 포인트를 더 얹어서 제품을 낸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순한한라산소주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가..
<술술리뷰#187> 애매한 포지션의 보급형 증류식소주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한 때는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구하기가 힘들었던 원소주 GS25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하질 않나 거기에 편의점당 하루에 2병씩만 판매하는 상술을 선보이는게 짜증도 나고 솔직히 뭔 호들갑이냐 싶었습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기다리거나 먹고 싶진 않은 술이라 출시하고 나서 한 참 뒤에서야 먹어 본 술이 원소주입니다 이것도 보니까 원소주 오리지날과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원소주 버전은 원소주스피릿입니다 이거도 처음부터 정리된게 아니라서 정리가 한 번 필요한데요 원소주 스피릿을 설명하면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소주 스피릿의 모습 조금은 더 단정한(?) 모습의 원소주 오리지널에 비해 홀로그램이 들어가는 등 좀 더 힙하고 트랜디하게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한 편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단가를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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