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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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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80> 달짝 고소한 황금빛의 필스너 '산미구엘 페일 필젠(SANMIGUEL PALE PILSEN)'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진짜 올해는 봄이 슬쩍 왔다가 느낄 사이도 없이 지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고 계신가요? 요즘 참 시절이 시절인 만큼 밖에선 맘편하게 다 같이 술을 먹지 못하고 집술 혼술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포스팅 자체도 술술리뷰 전문 블로그가 된 듯한 느낌이...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집에서 혼자 한 잔한 맥주인 산미구엘(SAM MIGUEL)이 포스팅 내용입니다 산미구엘은 많이들 아는 맥주라서 포스팅한 줄 알았는데 올린 적이 없기에 이번 기회로 한 번 소개해봅니다 ㅎㅎ 익숙한 황금색 캔의 산미구엘의 모습 산미구엘 맥주의 색을 닮은 캔의 색깔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입니다 무심한 듯 무던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우리나라는 산미구엘로 부르..
<술술리뷰#72> 상큼한 레몬맛과 청량감이 가득한 과일맥주 '타이거 래들러 레몬 (TIGER RADDLER LEMON)' 오랜만에 맥주리뷰입니다 요즘 연말연시에 나름 맛난 술들을 많이 먹고 다니다 보니 초심(?)을 잃고 맥주는 술집에서 빼고 잘 못먹었었는데요 오랜만에 술술리뷰에서 맥주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타이거 아시안 라거의 자매품인 타이거 래들러 레몬을(TIGER RADDLER LEMON) 먹어보고 포스팅합니다 https://bwolf08.tistory.com/663 예전에 타이거 아시안 라거의 리뷰는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타이거 래들러 레몬의 모습 전체적으로 라거에서는 푸른색에 주황색이 포인트였는데 래들러는 레몬맛이다 보니 레몬색에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문양도 레몬 무늬가 들어가서 캔에서부터 레몬향이 나는 느낌적 느낌 타이거 맥주의 마스코트 당연스럽게도 호랑이..
<술술리뷰#64> 전통 흑맥주의 정석 '기네스 드래프트 & 기네스 오리지날' 한동안 밀맥주를 챙겨서 하나씩 찾아먹다가 최근에는 흑맥주들이 땡겨서 즐겨먹고 있습니다 역시 흑맥주 하면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맥주이지만 그래도 한 번은 짚고 가야할 흑맥주라고 한다면 오늘 포스팅해볼 기네스가 아닐까 합니다 기네스북으로도 알려진 브랜드 기네스 맥주는 아일랜드 맥주로 그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흑맥주다운 흑맥주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기네스의 캔맥주 중에서도 기네스 드래프트와 기네스 오리지날을 함께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의 기본은 비슷하지만 스타일이 완전 달라서 둘을 비교하면서 호불호의 취향을 맞춰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ㅎㅎ 먼저 가장 많이 알려진 기네스 기네스 드래프트 (GUINNESS DRAUGHT)입니다 흑맥주답게 심플하게 검은 톤의 색감과 황긐색의 포인트를 주어서 간결하고도 고급진 느낌..
<술술리뷰#62> 체코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 '리토벨 클래식(LITOVEL CLASSIC) & 리토벨 모라반 (LITOVEL MORAVAN)' 오늘은 지난번 시간에 했던 코젤 제품군의 포스팅에 이어 또 다른 대표적인 체코의 맥주 리토벨 맥주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리토벨 맥주 같은 경우는 현재 리토벨 클래식 (LITOVEL CLASSIC) 과 리토벨 모라반 (LITOVEL MORAVAN) 2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식으로 같은 제품군이 같이 수입되는 해외맥주가 많아서 함께 비교하며 먹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체코 맥주 리토벨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록 하죠 두가지 종류의 리토벨 맥주입니다 왼쪽에 리토벨 모라반 오른쪽이 리토벨 클래식 되겠스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컬러를 제외하고는 거의 같습니다 저번 시간에 이야기만 했던 필스너 우르켈과 비교가 많이 되는 맥주가 리토벨 클래식인데 재밌는 점은 필스너 우르켈 같은 경우는..
<술술리뷰#61> 체코 판매량 1위의 대표 맥주 '코젤 다크 & 코젤 프리미엄 라거'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추석 내내 열심히 달렸습니다(?) ㅎㅎ 다들 이제는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오랜만에 고향으로 와서 많이도 만난거 같네요 ㅎㅎ 술을 원없이 먹은 것 같은데 오늘 포스팅도 또 술을... ㅎㅎ 어쨌든 오늘 포스팅할 술은 이제는 다들 알고 있는 체코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 코젤입니다 코젤이라고 하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코젤 다크, 흑맥주로만 알고 있는데 라거 계열의 코젤 라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그 코젤을 한데 묶어서 한 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젤 다크와 코젤 프리미엄 라거의 모습 정식 명칭은 벨코포포비키 코젤 다크(Velkopopovicky Kozel Dark)와 벨코포포비키 코젤 프리이엄 라거(Velkopopovicky Kozel Premi..
<술술리뷰#60> 조화로운 맛과 가성비 좋은 프랑스 맥주 '1866블론드(BLONDE) & 1866블랑쉬(BLANCHE)' 요즘 정말 많은 수입맥주들이 코와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럽 각국의 맥주들이 융단 폭격에 가까울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독일이나 벨기에 등 맥주로 유명한 나라는 대부분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런 수입맥주 중에서도 살짝 의외의 국가 프랑스 맥주를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프랑스는 워낙 와인과 샴페인이 유명하다 보니 맥주를 딱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사고 보니, 먹고 보니 프랑스 맥주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서 프랑스에서 온 맥주 1866 시리즈인 두 종류의 맥주 1866 블론드와 1866 블랑쉬를 함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두 맥주가 1866의 두 종류입니다 색감부터 프랑스 스멜이 나죠? ㅎㅎ 먼저 1866블론드(BLONDE) 부터 한 번 봅니다 프..
<술술리뷰#58> 데낄라와 라임을 품은 독특한 맛의 맥주 '데스페라도스 오리지널 (DESPERADOS ORIGINAL)' 요즘에는 맥주 중에서도 맛이 있는, 맛있다 맛없다가 아닌 어떠한 향이나 맛이 첨가된 맥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끔 이게 맥주인지 과실주인지 아니, 술인지 음료인지 선이 간당간당한 제품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이름에서부터 멕시코와 데킬라의 스멜이 물씬 풍기는 데스페라도 맥주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페라도는 크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유명한 술이죠 이번에 캔 디자인이 바뀐김에 포스팅해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좀 더 젊고 강렬한 색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치 그래피티를 해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약간 열대 과일 음료 같은 트로피컬한 디자인입니다 이렇게 돌려도 타이포가 다른 방향으로 또 적혀 있습니다 데스페라도스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이면서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
<술술리뷰#57> 특유의 고소 쌉사름함과 깔끔한 뒷맛의 라거 맥주 '시스크(CISK)' 저번에 술술리뷰 중에서 파슨스 블루레이블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 파슨스 블루레이블은 지중해의 몰타에 위치한 양조장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입니다 우리가 아는 라거 맥주 중에서 나름 매니아들이 있는 맥주가 바로 시스크 (CISK) 라거 맥주인데 이 시스크 맥주 역시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대표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이 전에 포스팅한 파슨스 블루레이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https://bwolf08.tistory.com/794 시스크 맥주는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붉은색 폰트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느낌과 붉은 폰트가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맥주입니다 시스크 라거는 트레이트 마크가 말 문양이 들어가 있고 아래에는 십자가 문양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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