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추천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160> 향긋하고 대중적인 아메리칸페일에일 '노을 맥주' 사실 이 맥주는 작년 여름쯤 네고왕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편에 구매를 해서 한 달 정도 뒤에 받아서 먹어 보고 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생각이 나서 한 번 적어보게 되는 리뷰입니다 ㅋㅋ 뭐 네고왕에 맞춰서 술술리뷰를 적으려고 했지만 시기가 아주 오래 지나 버린 만큼 그냥 맥주에 맞춰서 올려봅니다 오늘은 어메이징브루잉의 수제맥주 라인업 중에 노을맥주를 한 번 소개해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느낌도 있지만 따뜻해오는 봄과도 잘 어울리는 향긋한 맥주입니다 그럼 한 번 보러 가시죠 당시 제품은 이렇게 5가지 제품을 각각 2캔씩 10개가 들어가 있는 세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의 수제맥주 중 총 5 종류의 맥주를 2캔씩 먹어보고 적는 맥주리뷰입니다 시간 되는대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 보겠습니다 종류.. <술술리뷰#158> 알콜 들어간 과일맛 음료가 된 저도수 맥주 '호가든 로제' 오늘은 술술리뷰는 리뉴얼 된 호가든 제품군 중에서 호가든 로제를 살펴 봅니다 호가든 계열 맥주들의 디자인이 확 바뀌기 직전에 로제를 사먹었는데 얼마 뒤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마침 찍어 놓은 예전 호가든로제 사진들과 같이 한 번 올려봅니다 비교 하면서 보면 재밌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로제 보러 가시죠 호가든로제의 예전 모습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왜 다 예전 디자인이 나은 것 같죠 ㅎㅎ 호가든 로제라는 이름처럼 자주색 계열가 메인컬러입니다 상단과 하단 곳곳에 들어가는 재료인 라즈베리의 그림이 들어간게 포인트 예전 호가든 맥주 제품군의 통일된 디자인 형식 대로 아래 쪽에는 로제 문구와 라즈베리 문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바뀐 디자인의 호가든로제의 모습 색감은 로제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 <술술리뷰#156> 제주맥주 감성을 담은 제주맥주의 첫번째 라거맥주 '제주라거' 제주맥주 하면 맛을 밀맥주, 에일맥주로 유명한데요 제주맥주에서 점점 제품군의 다양화를 추구하더니 드디어 라거맥주도 출시되었습니다 제주맥주는 하나하나 다 먹어보는 1인으로서 안 먹어볼 수가 없죠 그래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제주맥주의 라거 계열 맥주 제주라거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제주라거의 모습 이 전의 제주맥주들과 컬러감이 약간 반대입니다 반전된 색감의 캔디자인이네요 제주맥주의 심볼인 화산 모양은 그대로 들어가고 흰색의 바탕에 푸른색의로 폰트를 넣어서 청량감을 살렸습니다 프로젝트001로 명명한 제주라거는 제주맥주의 첫번째 라거계열 맥주입니다 용량은 500ml 알콜도수는 5%입니다 향과 맛이 있어서 도수에 비해서 술맛은 약간 더 약한 느낌입니다 캔 뒷면에는 제주라거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 <술술리뷰#151> 디자인 리뉴얼 된 과연 맛은? '호가든 위트비어 (HOEGAADEN WITBIER) 벨기에의 대표적인 밀맥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밀맥주가 바로 호가든인데요 예전에는 벨기에에서 직접 생산 수입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유통되었는데 현재는 오비맥주에서 로열티를 주고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호가든 제품군들의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리뉴얼되고 제품들도 정리가 되었는데요 호가든맥주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만큼 오늘은 리뉴얼된 캔 패키지를 기준으로 호가든 맥주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리뉴얼된 호가든 맥주 제품군들의 모습입니다 총 4종으로 위트비어, 즉 밀맥주가 가장 기본으로 맛이 첨가된 보타닉, 로제, 피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가장 기본 밀맥주를 시작으로 향후 하나씩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리뉴얼 된 캔을 보기에 앞서 예전 캔 디자인을 한 번 볼까.. <술술리뷰#149> 사자의 위용이 아까운 맹탕 라거맥주 '라이온라거 (LION LAGER)' 이번에도 마트에서 맥주 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걸음을 멈추었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호기심보다는 강렬한 사자의 모습을 보고 그냥 냅다 구매해 본 맥주인 이름부터 라이온라거인 라거맥주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진짜 아무 정보없이 샀는데 스리랑카맥주네요 스리랑카맥주는 또 처음먹어 봅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라이온라거 포스팅을 바로 시작해봅니다 이 한 컷으로 이해 가능한 라이온맥주의 모습 ㅋㅋ 그냥 대놓고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사자입니다 사자? 당장 사자 이런 느낌으로 구매했죠 ㅎㅎ 판화 형태의 사자 그림은 나름의 위용이 있습니다 재밌는건 스리랑카에는 실제로는 사자가 없..ㅋㅋ 라이온라거의 문구가 있는데 라거맥주와 함께 스타우트맥주가 라이언맥주 제품군에 있습니다 옆 면에는 라이언이라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있구요 문구.. <술술리뷰#140> 고소하고 달짝한 맛이 매력적인 필스너맥주 '산미구엘 페일필젠 (SAN MIGUEL PALE PILSEN)' 필리핀을 대표하는 맥주 산미구엘 예전 우리나라에 세계맥주 전문점이 막 들어서던 시절부터 매니아들이 많이 생겨난 맥주가 바로 산미구엘 페일필젠 (SAN MIGUEL PALE PILSEN) 인데요 오늘은그 산미구엘 중에서도 가장 산미구엘스러운 모습의 병맥주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죠 달짝 고소한 황금빛의 필스너 '산미구엘 페일 필젠(SANMIGUEL PALE PILSEN)'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진짜 올해는 봄이 슬쩍 왔다가 느낄 사이도 없이 지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고 계신가요? 요즘 참 시절이 시절인 만큼 밖에선 맘편하게 다 같이 술을 bwolf08.tistory.com 산미구엘 페일 필젠은 예전에 캔맥주로 자세히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산미구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위 포스팅 .. <술술리뷰#138> 상큼함과 부드러움의 적절한 조합 '호가든 포멜로' 다양한 맛의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는 벨기에 대표 밀맥주인 호가든 특히나 오비맥주에서 국내생산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계절별로 나오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호가든포멜로는 여름은 겨냥한 부드러운 상큼한 맛의 시트러스 향 계열의 포멜로 맛이 들어간 맥주입니다 입맛도 없어지는 여름에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진 오랜만에 괜찮은 맛이 첨가된 호가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 포멜로의 포스팅 시작해보죠 호가든 포멜로 캔입니다 호가든 포멜로는 이름처럼 귤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포멜로의 맛과 향이 더해진 밀맥주입니다 그래서 시트러스 과일 그림과 함께 주황색이 메인 컬러인데 약간 밀맥주스럽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밝은 계열이 아닌 진한 파스.. <술술리뷰#126> 에델바이스에 상큼한 과일을 넣은 빨간맛 맥주 '에델바이스 레드베리 (EDELWEISS REDBERRIES)'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향긋하고 청량감이 도는 오스트리아 밀맥주 에델바이스 보통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를 많이 알고 있는데요 몇 년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캔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정식명칭에서 스노우후레쉬가 빠졌습니다 이 때부터 맛도 살짝 바꼈는데 이 후로 다른 맥주 회사 브랜드나 브루어리들처럼 여러가지 맛이 첨가된 제품들을 하나 둘 출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그 제품군 중에서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프스산의 허브향을 머금은 청량한 밀맥주 '에델바이스(EDELWEIS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가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인데요 하루는 홈파티를 위해 맥주를 찾다가 이것저것 고르던 중에 에델바이스 맥주도 있었습니다 마침 행사를 해서 냅다 집었 bwolf..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