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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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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72> 상큼한 레몬맛과 청량감이 가득한 과일맥주 '타이거 래들러 레몬 (TIGER RADDLER LEMON)' 오랜만에 맥주리뷰입니다 요즘 연말연시에 나름 맛난 술들을 많이 먹고 다니다 보니 초심(?)을 잃고 맥주는 술집에서 빼고 잘 못먹었었는데요 오랜만에 술술리뷰에서 맥주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타이거 아시안 라거의 자매품인 타이거 래들러 레몬을(TIGER RADDLER LEMON) 먹어보고 포스팅합니다 https://bwolf08.tistory.com/663 예전에 타이거 아시안 라거의 리뷰는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타이거 래들러 레몬의 모습 전체적으로 라거에서는 푸른색에 주황색이 포인트였는데 래들러는 레몬맛이다 보니 레몬색에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문양도 레몬 무늬가 들어가서 캔에서부터 레몬향이 나는 느낌적 느낌 타이거 맥주의 마스코트 당연스럽게도 호랑이..
<술술리뷰#59> 새로운 디자인 360 뉴패키지로 돌아온 대표 라거맥주 '하이네켄 오리지널' 처음에는 하이네켄 오리지널이라고해서 하이네켄 맥주에서 다른 종류가 나온 건 줄 알았는데 훼이크였네요 ㅋㅋ 알고 보니 이번에 하이네켄 캔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바뀐 거였습니다 하이네켄이야 라거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적인 만큼 많이 알려진 맥주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리뉴얼 된 만큼 한 번 포스팅해보도록 합니다 ㅎㅎ 바뀐 하이네켄의 캔 디자인 이번 2019년에 바뀐 디자인의 컨셉은 306 뉴 패키지라는 명칭으로 360도 돌려도 하이네켄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이포그래피 등이 한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하이네켄의 상징인 별 그림과 색감을 무광처리하여서 하이네켄임을 강조하고 캔을 돌려서도 하이네켄의 글자가 보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별 위로는 18..
<술술리뷰#57> 특유의 고소 쌉사름함과 깔끔한 뒷맛의 라거 맥주 '시스크(CISK)' 저번에 술술리뷰 중에서 파슨스 블루레이블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 파슨스 블루레이블은 지중해의 몰타에 위치한 양조장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입니다 우리가 아는 라거 맥주 중에서 나름 매니아들이 있는 맥주가 바로 시스크 (CISK) 라거 맥주인데 이 시스크 맥주 역시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대표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이 전에 포스팅한 파슨스 블루레이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https://bwolf08.tistory.com/794 시스크 맥주는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붉은색 폰트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느낌과 붉은 폰트가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맥주입니다 시스크 라거는 트레이트 마크가 말 문양이 들어가 있고 아래에는 십자가 문양이 있는..
<술술리뷰#55> 100여년의 레시피를 간직한 독일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정말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일맥주는 어느 정도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 원산지가 독일임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맥주가 오늘 포스팅한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Origina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전통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나름대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역시 새롭게 보이는게 있으면 계속 먹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구매하고 먹어보게 되었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와는 또다른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맥주... 아니 이게 진짜 라거의 오리지날 맛일수도...ㅎㅎ 그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 봅니다 요즘에 화려한 컬러감과 번쩍이는 유광 디자인..
<술술리뷰#53> 부드러움을 강조한 크리미한 엠버에일 '파슨스 블루 레이블 (FARSONS BLUE LABEL)' 후기 우리나라는 요즘은 정말 수입맥주의 전성시대를 넘어 누가 더 색다르고 다양한 맥주를 수입해오는가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이나 벨기에 등의 맥주 강국의 맥주를 즐기는 걸 넘어 이제 정말 다양한 국가의 맥주를 편안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맥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름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지난 번에는 말레이시아 맥주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어쩌다보니 지중해의 휴양지로 유명한 몰타의 맥주 파슨스 블루 레이블을 포스팅해보도록 합니다 현재 파슨스맥주는 블루 레이블을 포함 스트롱에일 (STRONG ALE) 인 더블레드(DOUBLE RED) 호피에일 (HOPPY ALE) IPA 이렇게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병맥주로는 모두 수입되고 있으나 캔맥주는 블루레이블만..
<술술리뷰#48> 제주도의 푸르름이 생각나는 상큼한 에일 밀맥주 '제주위트에일' 리뷰 최근에는 주류 트랜드 중에 하나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거나 지역과 연관 시키서 마케팅 하는 술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몇 맥주 등을 포스팅하기도했습니다 오늘도 그러한 국산 맥주 중에 하나인 제주위트에일을 포스팅해봅니다 이름에서 부터 탁 제주도의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 들어가기 전에 이전에 포스팅했던 지역 맥주와 제주도 관련 술을 링크로 걸어 드릴 테니 참고하세요~ 한라산(제주도소주) -> https://bwolf08.tistory.com/541 달서맥주(대구) -> https://bwolf08.tistory.com/385 강서맥주(서울) -> https://bwolf08.tistory.com/391 해운대맥주(부산) -> https://bwolf08.tistory.com/415 제주위..
<술술리뷰#40> 청량함과 독특한 맛을 가진 캐나다 라거 맥주 '무스헤드 라거(MOOSEHEAD)' 참 세상에 맥주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다른 거 위주로 먹어봐도 처음 보는 맥주가 매번 있습니다 무스헤드라는 이름도 처음 듣지만 또 캐나다 맥주 역시 처음 먹어보았던 맥주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무스헤드 라거 되겠습니다 요즘에 밀맥주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관계로 밀맥주 위주로 먹다가 국산맥주 이외에는 오랜만에 수입맥주 중에서 라거맥주를 먹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먹은 무스헤드 같은 경우도 다른 라거 맥주와는 조금 다른 맛도 있기 때문에 라거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할 만한 맥주 같습니다 무스헤드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양면이 모두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돌려가면서 찍었는데 한 쪽은 세로, 한쪽은 가로로 폰트나 마크가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뭔가 상당히 유럽의 맥주 디자인과는 다른 느..
<술술리뷰#39> 가볍게 풍부한 맛으로 즐기는 독일 밀맥주 '호프야거 바이젠' 우리나라에도 어느새 라거맥주만큼이나 밀맥주의 나라별로 종류별도 정말 다양하게 잘 구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호프야거 바이젠 역시 독일 밀맥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밀맥주인 호프야거 바이젠과 라거 타입인 호프야거 필스너가 있는데 이번에는 밀맥주만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필스너는 찾아도 보이질 않아서... ㅠㅠ 일단 눈에 확 띄는 캔 디자인으로 인해 마트 수입 맥주 코너나 편의점 맥주 코너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호프야거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2017년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주류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6년 영국 잡지 더 캔 메이커에서 선정한 올해의 캔 2016 맥주 부분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명칭도 독일어 타입으로 호프야거 바이젠 비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상단에는 독일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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