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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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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51> 신박하게 돌아온 아사히 생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원래도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유명했던 일본맥주가 바로 아사히맥주입니다 원래도 꽤나 알려진 맥주이지만 최근에 아사히수퍼드라이 캔맥주가 더 신박하게 리뉴얼되어 돌아와서 구매 대란까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요 매번 물량이 없어서 매진이다가 최근에는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원래 대란일 때 찾아다니며 유난 떨면서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잊고 있다가 최근에 마트에 갔다가 보이길래 어떤지 한 번 먹어봤습니다 그레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새롭게 돌아온 아사히수퍼드라이 캔맥주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아직 못 마셔 본 분들은 특히 오늘 포스팅 참고하길 바라면서 맥주 한 캔 하러 가봅시다 아사히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모습 아사히 수퍼드라이 버전은 완전히 은색으로 되어 있지 않고 탄산 가득한 맥주와 맥주 거품의 이미지가 겹쳐..
<술술리뷰#248> 부드러운 맛과 청량감에 집중한 체코스타일 필스너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 (PATAGONIA BOHEMIAN PILSNER)' 오늘의 술술리뷰는 필스너 타입의 라거 계열 맥주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밀맥주로도 유명한 제품인 파타고니아 맥주 중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 되겠습니다 필스너 하면 우르켈필스너가 떠오르는데요 바로 우르켈이 필스너의 원조입니다 그 뒤로는 크게 독일필스너와 체코필스너로 구분되기 시작했는데 독일 스타일 필스너는 좀 더 묵직하고 쌉쌀한 맛이 주를 이룬다면 체코 스타일 필스너는 좀 더 가볍고 부드럽고 청량감을 살린게 특징입니다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의 경우 보헤미안이란 명칭 자체가 칠레의 보헤미아 지방의 이름이므로 딱 칠레필스너를 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칠레 필스너 타입으로 만들어진 파타고니아 맥주를 한 캔 마셔봅니다 그럼 같이 한 잔 하러 가시죠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의 모습 이전에 파타고니아 바이세 같은 ..
<술술리뷰#246> 상큼하고 부드러운 청량감에 올인한 라거맥주 '소나기헬레스 (가들헬레스)' 예전에 방문했던 문경 가나다라브루어리에 방문했다가 구매해서 마셔 본 수제맥주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나다라브루어리의 라인업 중 헬레스라거 속하는 수제맥주인 소나기헬레스를 소개합니다 독일식 전통 라거를 표방하는 맥주로 상큼한 맛과 청량감이 도는 라거맥주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가나다라브루어리에는 라거 계열은 비엔나라거와 헬레스라거가 있는데 보통 떠올리는 라거 맥주라 하면 소나기헬레스가 좀 더 가까운 맥주입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소나기헬레스 찬찬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현재 가나다라브루어리의 수제맥주는 제품들의 포장과 네이밍이 리뉴얼 되어서 판매 중입니다 소나기헬레스는 가들헬레스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들은 가나다라에서 ㄱㄴㄷㄹ의 자음을 조합해서 만든 명칭입니다 각 맥주다마 소나..
<술술리뷰#233> 태국 점유율 1위 태국 국민맥주 '레오 맥주 (LEO)' 오늘은 태국 3대 맥주 포스팅의 마지막인 레오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전에 소개한 창맥주, 싱하맥주와 마찬가지로 라거 계열의 맥주로 태국 라거 특유의 깔끔한 청량감과 쌀의 감미가 있는 맥주입니다 레오 맥주는 태국 내에서 점유율이 50%가 넘는 국민맥주로 사랑 받고 있는 맥주입니다 오늘은 이 태국의 국민맥주 레오를 같이 한 캔 마셔 봅시다 레오맥주의 모습 은색 바탕에 빨간색이 포인트 컬러로 메인 보다 더 눈에 띄게 들어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듯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보통 레오 맥주라고 하고 국내 수입 명칭도 레오이지만 실제로는 리오 맥주로 읽는다고 하네요 뭐 아무렇게나 편하게 불러도 상관없지만 국내 정식 명칭인 레오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캔 상단에 보면 태국맥주라는 문구가 들어가..
<술술리뷰#211> 태국왕실이 인증한 태국의 국민맥주 '싱하(SINGHA)' 오늘은 오랜만에 태국맥주를 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맥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태국의 국민맥주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싱하맥주입니다 방콕이나 치앙마이 등 태국여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마셔 보거나 지나가면서 볼 수 밖에 없는 태국에서 아주 유명한 맥주입니다 태국3대맥주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도 독보적인 판매율 1위의 맥주로 1933년에 설립 된 분로드양조에서 만들고 있는 맥주입니다 태국의 3대 맥주 중 하나인 레오 맥주로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도 싱하맥주는 태국에서 직접 제조를 하고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맥주입니다 달짝하면서 청량한 태국의 대표적인 라거맥주 싱하맥주를 한 모금 하러 가시죠 싱하맥주의 모습 예전과 큰 변화가 없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흰바탕에 심볼이나 ..
<술술리뷰#208> 덴마크 프리미엄 몰트 100% 라거맥주 '켈리맥주 병맥주 버전' 하이트맥주의 폼이 떨어지면서 새롭게 출시한 테라 맥주가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국내 맥주 시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던 오비맥주의 카스의 점유율을 어느 정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이번에 하이트진로에서 또 다른 새로운 라거맥주를 출시했죠 바로 켈리맥주입니다 프리미엄 덴마크 몰트로 풍부한 향과 맛이라는 켈리 맥주 코로나가 끝나면서 요즘 대세 배우인 손석구를 전면에 내 세우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신상 맥주인 켈리맥주를 병맥버전으로 한 번 마셔봤습니다 캔맥주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켈리맥주의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켈리맥주의 모습입니다 켈리맥주는 테라와 같이 켈리맥주 전용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깔이 황금색..
<술술리뷰#207> 레드라거라고 하기엔 부족한 가벼움 '생활맥주 레드라거' 편의점 맥주 칸에서 본 강렬한 색감의 맥주캔이 바로 생활맥주 레드라거입니다 별 디자인이 없이 자주색의 진한 붉은색이 강렬한 느낌이라 눈에 확 띄었던 맥주인데요 프랜차이즈 맥주집으로 알려진 생활맥주에서 만든 맥주였습니다 레드라거는 뭘까 싶은 호기심에 당연히 불쑥 한 캔 담아서 마셔봤습니다 알고 보니 제주위트에일 등으로 알려진 제주맥주와 생활맥주가 콜라보해서 만든 맥주 제품이습니다 이쯤되면 살짝 궁금해지죠 오늘은 그래서 생활맥주 레드라거를 한 번 포스팅 해보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생활맥주 레드라거의 모습 보다시피 최근이든 예전이든 간에 이 정도로 심플한 디자인의 맥주캔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예 제품명까지도 작게 적어놨어요 아마도 이것조차 마케팅이 일환으로 레드라거라는 명칭을 강조하기 위..
<술술리뷰#195> 좋은 라거맥주의 모든 것을 갖춘 맥주 '볼파스엔젤맨 링크티니스 프리미엄라거 (VOLFAS ENGELMAN RINKTINIS PREMIUM LAGER)' 요즘 마트나 편의점 주류코너에 가면 수 많은 국내외 맥주들이 구분도 쉽지 않을 정도로 깔려 있습니다 뭔가 싼마이한 느낌부터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서로 눈에 띄기 위해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주류 코너 매대인데요 그 중에서도 지나가면서 항상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디자인이 유니크한 맥주가 있습니다 바로 볼파스엔젤맨 시리즈인데요 이 맥주는 이름은 잘 모르는데 위에 금박 있는 맥주라고 하면 아는 대부분 알고 있는 맥주입니다 ㅋㅋ 오늘은 그 볼파스엔젤맨 맥주의 가장 처음 포스팅으로 기본이 되는 볼파스엔젤맨 라거맥주를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보기만하고 궁금했던 분들이나 라거 계열 맥주 좋아한다면 주목하길 바라면서 시작해봅니다 구매해서 마셔 본 볼파스엔젤맨 맥주는 총 4가지 종류입니다 왼쪽부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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