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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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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동카페><대구시내카페>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FF커피'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 하는 들쭉날쭉한 날씨입니다 비가 그치는 듯 해서 우산 없이 나갔다가 비를 한가득 맞았습니다 ㅠㅠ 다들 우산 꼭 챙기시길 오늘 포스팅할 곳은 삼덕동카페 에프에프커피입니다 예전에도 카페가 있던 자리인데 한동안 공사를 하더니 싹 리모델링 되어서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쓰는 카페가 되어 있네요 먼저 들어갔는데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띕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1층 바깥자리도 몇 자리 사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네요 들어가면 보이는 주방 및 카운터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요즘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밝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대부분 대기석으로 사용하고 위층으로 올라가는게 기본입니다 위층들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채광도 좋거든요 ㅎㅎ 2..
<교동카페><대구시내카페> 분위기 좋은 교동카페 '두낫디스터브' 다들 맛점들은 하셨나요? 나른한 오후입니다 오늘은 점심 시간이 바빠서 오랜만에 간단한 김밥과 쫄면으로 먹었습니다 미진분식은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요 신기하게 김밥에 별것 안 들어가는데 상당히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오늘은 교동을 돌아다니다가 가본 분위기가 괜찮았던 카페 두낫디스터브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요즘 교동이 참 대구시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죠 은근히 괜찮은 식당과 카페들이 많습니다 두낫디스터브는 그 중 한 곳이죠 카페이기도 하면서 샹그리아 같은 간단한 주류도 팔더라구요 신축 건물 1층과 2층을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1층보다는 2층이 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1층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지만요 ㅎㅎ 커피를 기다리면서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상당히 모던하면서 소품 등의 느낌들이 빈티지한 인테리어도 있어..
<삼덕동카페><대구시내카페> 독특한 분위기, 느낌 있는 카페 '리프레쉬먼트' 안녕하세요~ 다들 맛점 하셨는가요~ 대구에는 어제밤까지 비가 내리고 기온은 조금 내려간거 같네요 따뜻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오늘은 삼덕동카페를 소개해 드립니다 삼덕동3가가 예전에는 참 어두운 골목길도 많고 해서 다니기 힘든 곳이었는데 청아람 아파트가 들어서고 나서 거리 분위기가 한결 달라졌습니다 나름대로 삼덕동맛집이나 괜찮은 삼덕동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곳입니다 리프레쉬먼트는 그 중 하나입니다 나름 삼덕동카페 중에서도 핫플레이스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어두울 때 가서 찍은 바람에 외관이 잘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보더라도 안이 밝게 보인답니다 들어가서 찍은 내부 전경입니다 테이블들이 없는게 신기하죠? 이렇게 공간이 넓게 틔여 있습니다 왼쪽이나 앞 쪽에 보이는 앉는..
<동성로카페><대구시내카페> 동성로 최대규모의 루프탑카페 '아벤티노' 날씨가 이제 제법 추워졌습니다 어제는 그냥 목 없는 니트를 입고 나갔는데 목이 굉장히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단단히 무장하고 나왔는데 그래도 춥네요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추운듯 했는데 오늘은 그나마 조금 덜 춥습니다~ 그래도 이럴 때는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나 차 한 잔 하면서 실내에서 있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동성로에 오픈한 루프탑카페 아벤티노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아벤티노 ( AVENTINO )는 이탈리아에 있는 지명이죠 아벤티노 언덕이라고 하는데 로마의 기원이 되는 곳의 지명 이름이랍니다 이탈리아 관광지로도 굉장히 각광받는 장소입니다 아벤티노카페는 동성로카페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보여 주는데요 실내와 실외 옥상을 아우르는 사이즈에 먼저 놀라게 됩니다 ㅎㅎ..
<대구시내카페><대구종로카페> 동성로 최고의 핫플레이스 한옥 카페 '맨션5' 이제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코트를 꺼내 입었습니다 대구는 역시 가을을 즐길 새가 없이 바로 겨울로 직행인가 싶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곳입니다 맨션5를 가봤습니다 맨션파이브가 또 참 낮에 가는 거랑 밤에 가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제 맨션파이브 마당에서 먹기는 조금 추우실 수도 있겠네요 맨션파이브의 야경입니다 그냥 폰카메라로 찍어도 이런 비주얼이랍니다 정말 운치와 멋이 함께 공존하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카페예요 이 길 지나가다보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한 번쯤은 쳐다보게 되는 비주얼입니다 특히나 밤에 말이죠 이제 해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맨션파이브의 야경이 더더욱 일찍 빛날것으로 예상되네요 ㅎㅎ 카페는 사실 분위기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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