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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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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동카페><고성동카페> 폐공장 리모델링한 느낌 터지는 핫플레이스 카페 '빌리웍스' 대구카페 중에서도 대구 북구 쪽에서 가장 핫한 핫플카페를 찾으라면 아무래도 주저없이 생각나는 곳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빌리웍스입니다 오픈했을때부터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게 난 곳이 바로 빌리웍스입니다 폐공장을 올 리모델링 해서 정말 감성 터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삼성 갤럭시의 런칭쇼를 대구에서는 빌리웍스에서 했을 만큼 나름대로 인지도와 인정받은 고급진 공간입니다 저도 직접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칠성동카페와 침산동카페라고 적어뒀지만 실제로는 고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 대구 야구구장 안 쪽으로 도시가스 건물 인근에 있습니다 약간 뜬금없이 동네와 안어울리는 듯한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빌리웍스 ㅋㅋ 대로변 인근에 있기는 하지만 동네 자체가 예전에 야구장 분위기로 돌아가던 ..
<앞산카페><대명동카페>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에서 커피 한 잔 '로지로키로드(ROSY ROCKY ROAD)'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마라톤을 나갔다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구국제마라톤 이야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고 지난 주말 대구에는 정말 벚꽃이 절정이라 콧바람의 쐬러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벚꽃길이 흐드러져서 장관을 이루는 앞산 거리에 있는 카페 로지로키로드를 포스팅합니다 봄이 오면 벚꽃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일명 로로로라고도 불리는 카페입니다 워낙 사장님이 이쁘신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ㅋㅋ 별명이 있으시죠 ㅋㅋ 어쨌든 어쩌다 보니 벚꽃이 피는 봄만 되면 한 번 가게 되는 카페입니다 그럼 로지로키로드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앞산네거리부터 앞산 올라가는 대로에 벚꽃길이 형성되어 있어서 운전하며 올라가면서도 탄성을..
<대봉동카페>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다양한 메뉴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루시드 (Lucid)' 안녕하세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수능이 끝나고 추워지더니 날씨가 조금은 풀린 것 같아서 한결 다니기가 좋습니다 ㅎㅎ 월요일이라 그런지 주말 동안 밀린 일에 오전부터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있다가 이제야 짬을 내서 포스팅을 ㅠㅠ 요즘에는 커피를 하도 먹어서 조금 줄여보려고 차 종류를 가끔 먹는데 오늘은 티 종류가 많은 대봉동카페로 대구 한옥카페를 선도했던 카페 루시드(Lucid)를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좀 다녀 본 분들은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루시드의 전경입니다 주택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예전에 처음 봤을때는 문화충격이 상당했는데 요즘에는 꽤 많아진 주택개조카페 한옥카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시드만의 분위기는 또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시내 ..
<섬유회관카페><서문시장카페> 섬유회관 인근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로맨스빠빠' 날씨가 여러모로 꾸무리한 날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습하고 후텁지근한게 몸에서 땀이 나는게 아니라 어디서 물기가 몸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ㅠㅠ 이런날은 시원한 카페에서 차가운 음료 한 잔 하는게 제격이죠 더위에 지쳐 떨어진 당도 채울겸 오늘의 포스팅은 섬유회관 인근 골목에 자리 잡은 한옥카페 '로맨스빠빠'를 포스팅 해봅니다 저도 나름 한옥카페를 많이 찾아 가봤는데요 퓨전느낌이 아닌 거의 온전한 한옥의 느낌을 가진 카페는 흔치 않았습니다 로맨스빠빠의 경우는 외관부터 마당, 실내에 이르기까지 한옥의 느낌을 정말 잘 복원한 카페였습니다 로맨스빠빠의 위치는 서문시장과는 조금 멀고 섬유회관 인근으로 골목길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차량이 있으시면 주차장이나 줄 그어진 공용주차 자리에 하는게 좋습니다 골목..
<대구시내카페><대구종로카페> 동성로 최고의 핫플레이스 한옥 카페 '맨션5' 이제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코트를 꺼내 입었습니다 대구는 역시 가을을 즐길 새가 없이 바로 겨울로 직행인가 싶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곳입니다 맨션5를 가봤습니다 맨션파이브가 또 참 낮에 가는 거랑 밤에 가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제 맨션파이브 마당에서 먹기는 조금 추우실 수도 있겠네요 맨션파이브의 야경입니다 그냥 폰카메라로 찍어도 이런 비주얼이랍니다 정말 운치와 멋이 함께 공존하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카페예요 이 길 지나가다보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한 번쯤은 쳐다보게 되는 비주얼입니다 특히나 밤에 말이죠 이제 해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맨션파이브의 야경이 더더욱 일찍 빛날것으로 예상되네요 ㅎㅎ 카페는 사실 분위기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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