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페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인동카페><대구시내카페> 쾌적하고 깔끔한 로스팅 카페 '오프 더 스트릿 (OFF THE STREET)' 비가 오고 나니 공기가 조금은 깨끗해진거 같습니다 슬슬 봄도 오고 몸도 나른해지니 이런 날은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여유부리고 싶은 날이네요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동인동 쪽에 갔다가 들렸던 동인동 카페 오프 더 스트릿, 오프 더 스트리트를 포스팅해봅니다 중구청 쪽이나 대구 시청 쪽이나 동인동 찜갈비 골목 가셨다가 한 번 들러 보시면 괜찮은 카페입니다 위치는 동인동 찜갈비 골목 들어가기 전 대로변으로 인근에 동인동 치안센터가 있는 라인입니다 대로변으로 찾기는 쉬우실 듯 합니다 오프 더 스트릿의 모습 주차장이 있긴 한데 넓진 않고 앞에 차량 몇대는 주차할 수 있습니다 오프 더 스트리트의 실내입니다 모던한 분위기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막힌데 없이 탁 트여 있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등도 여러 공간.. <대명동카페> 대명동 운치 있는 한옥 주택 카페 '1990 대명' 대명동에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가 생겼다고 들은지는 좀 되었는데 평소 다니는 동선에서 살짝 멀어서 못 가보고 있었는데 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당이 있는 한옥 카페라서 그런지 비가 내려서 오히려 더 운치가 있는 분위기가 된 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비오는 날에는 더 한 번 가보시라고 강추해드리고 싶은 대명동카페 1990대명 되겠습니다 데이트 장소나 친구들끼리 와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골목길에 있는 카페기도 하고 골목 안 쪽 한옥 주택을 리모델링 한 곳이라 약간 찾아가기 빡센 경향이 있습니다 차로 안가면 가기 힘들긴 하지만 차량을 따로 주차할 만한 주차장이 없으니 주차는 알아서 ㅎㅎ 카페가 있는 골목길로 들어오면 1990,대명이라고 적힌 입간판을 찾으면 바로 옆골목 안.. <동성로카페><대구시내카페>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의 공간 '에버글로우 2호점(everglow)' 교동에 에버글로우를 가끔 방문하면서 늑대골목 쪽에 2호점이 생겼다는 소문은 듣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처음 가보는 에버글로우 2호점입니다 그 옆에 해쉬는 몇 번이나 갔는데 말이죠 ㅎㅎ 에버글로우 2호점이 골목길에 위치하다 보니 헷갈릴 수 있는데 옛날 중파 쪽에서 오시면 반스 매장 바로 옆 길거리 음식 파는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고 시계탑 쪽에서는 최가네케익과 리복 바로 건너 골목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면이 별로 안 커서 처음 가면 잘 못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매장이 있는게 아니라 골목 처럼 쭉 들어가면 진짜 입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안쪽으로 에버글로우 간판이 보이고 왼쪽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에버글로우 2호점의 내부 1호점은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 공간을 주로 사용하지만 2호점은 단층으.. <동성로카페><대구시내카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분위기와 맛을 담은 카페 '슬로우터틀' 최근에는 동성로나 대구시내로는 카페가 워낙 많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가운데 카페들 저마다의 개성이 정말 많이 묻어 납니다 최근에는 골목길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대형화 하거나를 많이 하는 가운데 야시골목 인근에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된 카페가 생겼습니다 소문에 빠른 분들에게는 이미 핫플로 알려진 동성로카페 슬로우터틀을 포스팅해봅니다 슬로우터틀은 구. 갤러리존, 자이유 옆으로 고요남 앞 쪽 네일가게가 많고 서울족발이 있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길에 있다고 해서 작고 아담한 카페가 아니랍니다 ㅎㅎ 슬로우터틀의 전면 보자마자 깔끔하고 심플함이 느껴집니다 슬로우터틀은 전체적으로 심플 이즈 더 베스트가 생각나도록 인테리어 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커다란 문이 인상적.. <동성로카페><대구시내카페> 대구시내 최대 사이즈, 다양한 공간의 루프탑 카페 '아벤티노' 예전 처음 아벤티노가 생긴다고 소식을 듣고 들렸을 때 규모에 상당히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오픈 때 갔다가 포스팅을 하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는 아벤티노입니다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조용히 커피만 먹고 왔는데 오랜만에 평일 오전에 조용한 시간에 들렸더니 아주 사진찍기 좋은 시간대였습니다 ㅎㅎ 아벤티노는 대구시내나 동성로카페 중에서.. 아니 대구카페 중에서도 단연 사이즈로는 손에 꼽히는 루프탑카페입니다 그래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도 꽤 많고 한 카페에서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들이 있어서 몇 번 와도 마치 다른 카페에 온 것 처럼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bwolf08.tistory.com/172 예전 아벤티노의 포스팅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정말 쉽습니다 공평주차장에.. <수성못카페><수성구카페> 넓고 쾌적한 분위기 좋은 수성못카페 '말리커피' 사실 수성못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수성못 자체가 들안길 인근을 비롯해서 맛집과 카페가 몰려 있기 때문에 대구여행이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이자 모임장소로도 빠지지 않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수성못카페들은 특히나 규모가 큰 카페가 많아서 좀 더 화려한 분위기와 쾌적한 분위기의 카페가 많아서 수성못 데이트 후에 쉬어 가는 타이밍이나 식사 후에 가기 좋습니다 저희 역시 이번에 수성못에서 모임을 하면서 밥 먹고 수다 떠는 모임장소로 갔건 곳이 바로 여기 오늘 포스팅할 말리커피 수성못점도 그런 수성못카페 중에 한 곳입니다 2년 정도 전에 오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요즘 대구에 말리커피가 많이 없어져서 혹시나 했는데 그 자리 그대로에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성못 쪽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고 인근.. <동성로카페><반월당카페> 조용한 분위기 느낌 있는 반월당 반지하 카페 '호롱커피'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화창한 날씨 속에 오늘은 김광석거리 인근에 잠시 갔었는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이미 봄옷 입고 나오셔서 조금은 떨고 계시는 분들도 있네요ㅋㅋ 패션니스타들은 한 계절을 빨리 간다는데 건강부터 우선 챙기시길 ㅋㅋㅋ 오늘은 반월당카페 중에 정말 독특한 컨셉을 가진 카페 호롱커피를 포스팅 해봅니다 예전에 지하카페라고 하면 다방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어릴 때만해도 지하에 있는 다방이 꽤 많았습니다 커피 문화가 바뀌면서 작고 큰 카페, 커피숍들이 생기면서 지하에 카페가 없어지는 추세였는데 요즘은 또 하나의 트랜드로 다시 지하 카페가 조금씩 생기는 느낌입니다 반월당이나 현배백화점 쪽 오시면 한 번 쯤은 가볼 만한.. <삼덕동카페><경대병원카페> 샌드위치 맛집 카페 '다이벌스' 신메뉴 어글리피자 먹어봤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원래도 카페를 많이 가는 편인데 요즘따라 더 많이 가게 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단골 카페가 생기는데 오랜만에 자주 가는 카페 다이벌스를 재포스팅 해봅니다 했던 곳을 잘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입맛이 없어서 그냥 샌드위치나 하나 먹고 끼니를 채울까 했는데 이번에 신메뉴가 나와서 낼름 먹어봤습니다 그래서 신메뉴도 나오고 했으니 신메뉴 후기를 중심으로 적어봅니다 ㅎㅎ http://bwolf08.tistory.com/284 http://bwolf08.tistory.com/310 예전 포스팅은 위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경대병원과 삼덕소방서 가는 거리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와 커피는 배달도 되니 참고하세요~ 예전에 오신 분이시라면 지금은 분위기 조금 바뀌었습..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