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술술리뷰는 위스키를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3대 스카치 위스키로 불리는
브랜드 중 하나인 조니워커인데요
예전에는 조니워커 위스키 같은 경우는
국내에 두세가지 종류 정도만 들어왔는데
지금은 한정판부터 레드라벨까지
제품군 라인업이 훨씬 탄탄해졌죠
특히나 조니워커 같은 경우는
연식도 사용하지만 라벨의 색깔에
변화를 준 컬러 마케팅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 이번 포스팅에
소개할 제품은 중간급 제품인
조니워커그린라벨입니다
조니워커15년산 제품이기도 하지만
그린라벨 같은 경우는
조니워커위스키 중에서도
독특한 맛과 포지션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조니워커 그린라벨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면서
에어링해서 마셔 본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특히 피트위스키 관심 있다면
피트 위스키 입문용으로 좋은
그린라벨 글을 주목하길 바라며
바로 마셔 보러 갑시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15년산 모습
사실 이건 처음에 구매해서
3분의 1정도는 마시고
3~4개월 정도 에어링 한 상태입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을 구매해서
첫 오픈 후에 마시게 되면
강렬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피트향이있는 편이고
부드럽긴 하나 바디감에 비해
맛의 레이어링이 잘 드러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바로 마실 때는
얼음을 넣고 온더락으로 마시거나
물을 몇 방을 넣은 미즈와리로
마시면 좀 더 풍미가 좋아집니다
그렇다고 하이볼로 마시기는
솔직히 좀 아까운 거 같아요
하이볼은 레드라벨 정도에서 끝
바로 마셨을 때는 딱 중간급
엔트리의 위스키 맛이라 느껴졌어요

병 자체는 기존의 조니워커와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진한 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조니워커 브랜드와 잘 어울려요

조니워커 위스키들은
병마개가 코르크로 되어 있습니다
병마개 상단에는 조니워커의 상징인
걷는 남자 스트라이딩맨이
새겨져 있네요
코르크마개이기 때문에
에어링이 좀 더 쉬운데요
좀 더 에어링을 빠르게 하고 싶다면
코르크를 밀봉급으로 완전 하지 말고
조금만 오픈된 상태로 만들면 됩니다
다만 공기와 접촉이 너무 직접적이면
알콜이나 향이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
코르크로 숨 쉴 정도만 만들어 줍니다

병목 아래를 보면
영국 왕실의 문장이 붙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이긴 하지만
왕실보증을 받고 왕실에 납품하던
위스키가 조니워커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블렌드 위스키입니다
그린라벨이 위스키의 색감과 잘 어울려요

그린라벨은 15년산입니다
알콜도수는 43% 용량은 700ml입니다
그린라벨이 독특한 점은
조니워커 위스키가 모두 40도인데
유일하게 43도라는 점이죠
중간이 애매한 지점이라 그런지
다른 제품군에 비해서 개성있는
포인트가 좀 더 많은 듯 합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의 라벨입니다
위스키 원랙 100%라
뭐 딱히 볼게 없습니다 ㅋㅋ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전용잔에
부어 봤습니다
앞서 바로 마셔 본 후기는
글 초입에 적어 놓았구요
이번에는 3~4개월 정도
에어링한 상태로 마셔 봤습니다
에어링 포인트는 3분의 1정도
마시고 시작했습니다

색감은 같은 제품인 만큼
큰 변화가 없습니다
잔에 붓는 순간부터
차이점이 확 나는데요
확실히 알콜향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초반에 맛의 레이어링을
잡아 먹을 만큼 강렬했던 향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풍성해졌어요
한 마디로 맛과 향이 열렸습니다
피트향은 적당히 줄어서
강한 피트감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바뀌었고
풀 또는 나무향, 견과류 등의 풍미가 있고
단맛이 어느 정도 살아 납니다
스모키함도 은은하게 드러납니다
에어링한 그린라벨을 마셔 보면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마치
비교적 한 체급 위급의 위스키 정도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블렌드 스카치 위스키 중
가성비 좋은 조니워커 그린라벨을
에어링해서 마셔 봤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을 때
가격대도 6~7만원대인데
뭐 취향에 따라 좀 다를 순 있어도
이 가격대에서 가성비가 가장 훌륭한 편
이렇게 한 병 사서 바로 즐기고
에어링 해서 즐기고 온더락 미즈와리 등
한 병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위스키라 생각됩니다
피트 위스키 입문용으로도 좋아요
다들 에어링의 시간을 즐기면서
마셔 보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요약 및 정리
▷ 제조 : 디아지오 스코틀랜드
▷ 수입 : 디아지오코리아
▷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 알콜도수 43% 용량 700ml
▷ 조니워커 브랜드 중간급 엔트리
▷ 적당한 피트감
▷ 바디감 있고 부드럽지만 초반 향 진함
▷ 첫 오픈 때는 온더락, 미즈와리 추천
▷ 에어링 해서 마시는 걸 추천
▷ 에어링 시 맛의 균형감이 좋아짐
▷ 부드러운 맛과 여러 풍미가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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