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기 시즌3 : 4편, 셋째날 여행코스 ( 정방폭포, 제주한라국수, 원앤온리, 용머리해안, 속골할망라면)

본 포스팅은 제주도여행을 다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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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여행기 시즌3 : 3편, 둘째날 여행코스 (새별오름, 산방산탄산온천, 부두식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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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주도여행코스

 

정방폭포 - 한라국수 - 원앤온리 -

용머리해안 (실패) - 속골할망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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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일랜드블루호텔 

 

 

둘째날은 아침부터 빡세게

돌아 다녔기 때문에 

셋째날은 크게 계획이 없이

조금은 즉흥적으로 칠링 하는 

여행을 하자고 다짐했던 바 

느즈막하게 숙소에서 일어났어요 

 

 

 

 

창가에 햇볕이 들어 눈이 확 부시면서

날이 밝았음을 알게 된 셋째날 아침

 

 

 

 

숙소는 서귀포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입니다

방은 프리미어패밀리스위트입니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겠지만

방 사이즈 대비해서 가격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도 좋고 방은 하나지만

침대가 3개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끼리 가기 아주 좋은 

서귀포 가성비 호텔입니다 

 

 

 

 

디아일랜드블루호텔의 위치 자체도 

서귀포 딱 중간의 서귀동에 있어서 

서귀포 좌우로 여행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딱히 아침으로 먹으려고 사 온 것도

없어서 주섬주섬 어제 먹다가 남은걸

뒤적거려 먹었습니다 ㅋㅋ

 

 

 

 

너무 달아서 많이 먹기 못했던

랜디스도넛과 커피로 

간단하게 아침 해결했어요 ㅋㅋ

 

 

 

 

라운지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본격적으로 서귀포여행으로 

가 볼 만한 곳을 조금 찾아봤습니다 

 

 

 

 

디아일랜드블루는 연박으로 해서 

셋째날에도 묵었던 서귀포호텔입니다 

위치나 가격이 모두 좋으니

제주도여행 주에 서귀포여행으로

서귀포숙소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서귀포숙소> 가격 퀄리티 위치 빠질게 없는 가성비 최고의 숙소 '디아일랜드블루호텔'

디아일랜드블루호텔에 대한 포스팅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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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어쩌다보니 제주도, 특히 서귀포 쪽으로

여행만 가게 되면 가는 곳이 

정방폭포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쬐끔 지겨운데

갈 때마다 안 가 본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숙소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라서 

산책삼아 잠시 들여 봤습니다 

 

 

 

 

국내 유일의 해안폭포인 정방폭포

그렇기 때문에 서귀포 남쪽의 

바다와 맞닿아 있는 위치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는 서귀포관광지입니다 

 

 

 

 

정방폭포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가면

아주 넓은 주차장이 나오기 때문에 

크게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정방폭포로 

내려가는 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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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입장료 및 이용시간

 

이용시간

09시 ~ 15시 20분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장애인 경로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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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는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즉 다시 돌아올 때는 올라온다는 거죠 

매표를 하고 내려가는 길에는

티케팅을 해 주는 분이 계십니다 

그 전에 소나무와 기암절벽 

그리고 멀리 보이는 정방폭포의 

장면을 한 장 담아 둡시다 

 

 

 

 

 

내려 가는 길에 보면 

정방폭포 옆으로 각종 해산물을

팔고 있는 분들이 보입니다 

바로 옆이 바다이다 보니 

그 운치로 낮주터 해물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이죠 

오늘은 첫일정이니 패스 

 

 

 

 

날씨가 맑다가 구름이 확 껴서 

살짝 당황했지만 비는 안왔네요 

 

 

 

 

정방폭포로 내려왔습니다 

정방폭포 메인 포토존 스팟은

역시 붐비고 있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고 있었어요 

 

 

 

 

시원하게 내리는 물줄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어찌저찌 사람이 거의 없을 타이밍에

겨우 건진 정방폭포 사진입니다 ㅋㅋ

 

 

 

 

이렇게 인증샷도 한 장 남겨주고 

재빠르게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왕복시간으로 20~30분 잡고 

사람들이 꽤 많은 때는 사진 찍고 하는데

기다리다 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시간 챙겨 가면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제주도여행> 서귀포 여행코스로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유일한 절경 '정방폭포'

정방폭폭는 여러번 방문한 만큼

개별 포스팅도 한 적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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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국수

 

 

 

사실 원래 가려고 한 곳은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입니다 

바로 앞가지 가긴 했으나 

이게 뭔...

웨이팅이 엄청 나길래 

그냥 급 다른 곳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서귀포 고기국수맛집이라는 

제주한라국수를 방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제주한라국수의 위치입니다 

제주한라국수는 중문맛집으로 

중문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진한 사골국물 베이스의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고기국수맛집입니다

 

 

 

 

제주한라국수의 모습

고기국수로 맛있는녀석들맛집으로

미디어에 나왔던 곳입니다 

 

 

 

 

제주도 돼지사골로 육수를 내고 

제주도 돼지고기와 제주식 중면 건면을

이용해서 제주도 로컬 방식의 

고기국수를 만드는 중문맛집입니다 

가격은 현재 모든  메뉴가 점프 했습니다 

메뉴 소개하면서 가격은 

현재 기준으로 적어 둘게요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와 깍두기, 양파절임 등이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 먹어 본 메뉴는 

고기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아강발 반접시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 봅시다 

 

 

 

 

고기국수입니다 

현재 가격은 9500원이 됐습니다 

 

 

 

 

뽀얀 사골국물이 진해 보이죠

송송송 썬 파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안에 보면 부드러운

제주도 돼지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부드럽고 구수한게 제주도 수육인

돔베고기도 맛있을꺼 같아요 

약간 두께감이 있는 중면도 좋습니다

구수한 돼지사골국물과 잘 어울려요 

제주도 고기국수맛집들 중에 

솔직히 기대이하인 곳이 많은데

제주한라국수의 고기국수는

호불호가 적을 만한 딱 제주도고기국수의

교과서 적인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비빔국수입니다 

비빔국수는 고기국수 육수가 

같이 따라 나오는게 포인트

가격은 역시나 9500원입니다 

 

 

 

 

비빔국수에도 고기가 

올라가긴 하는데 

뭐 그냥 토핑정도의 양입니다

비빔국수 자체는 맛있어요 

과하지 않은 매콤새콤한 맛으로 

과일맛도 나고 메뉴 자체는 맛있습니다

고기를 비빔국수에 싸 먹으면 

제대로 고기비빔국수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아강발 반접시입니다 

아강은 제주도 사투리로 

아기돼지를 뜻하기 때문에 

미니족발이라 보면 됩니다 

식사 때 한 접시가 부담되면 

반접시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반접시 기준 9000원

 

 

 

 

잡고 뜯어 먹을 수 있게

비닐 장갑이 제공됩니다 

부드러운 아강족발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포인트는 제주식 멜젓이

들어가는 양념장입니다 

그냥 먹으면 일반 미니족발이랑

별 반 다른게 없는 느낌인데 

멜젓 들어간 양념장이 제주도의 

느낌을 물씬 살려주는 포인트입니다 

 

 

 

 

고기국수와 고기비빔국수

아강발까지 거나하게 

점심 챙겨 먹고 다음 코스로 이동~

 

 

 

 

<중문맛집> 담백하고 깔끔한 사골육수의 고기국수와 구수한 아강발 한입 '제주한라국수'

제주도한라국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좀 더 자세한 부부은 참고하세요 

가격 등은 예전이기 때문에

식당 분위기 등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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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온리 (ONE AND ONLY)

 

 

사실 원앤온리는 제주도여행에서

서귀포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부터

점 찍어둔 서귀포핫플카페입니다 

제주도가 사방으로 바다로 둘러싸인 만큼

오션뷰카페는 차고 넘치는데요 

원앤온리카페 같은 경우는

오션뷰카페이기도 하지만

산방산 바로 아래 있어서 

압도적인 산방산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는 산뷰 산방산카페입니다

어떤 모습인지 차차 보기로 해요 

 

 

 

원앤온리의 위치입니다 

산방산카페라고 할 만큼 

산방산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카페이지만 실제로는 황우치해안과

맞닿아 있는 해변카페이빈다 

사계항과 송악산까지 이어지는

제주도 해안드라이브 코스 및

제주올레길10코스에 있는 곳인 만큼

인근 제주여행코스와 연계해서 

가기 좋은 곳입니다 

 

 

 

 

원앤온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다 보면 딱 봐도 

딱 원앤온리처럼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주도 리조트인줄 알았어요 

그만큼 규모가 엄청난 제주도카페입니다 

 

 

 

 

입구 쪽부터 쭉 이어지면서 

아름다운 건물도 볼 수 있어요 

건축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제주도 대형카페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원앤온리로 

한 번 들어가 봅시다 

 

 

 

 

원앤온리 실내 1층의 모습

1층은 생각보다 넓지 않아요 

넓다기 보다는 길쭉합니다 

대부분 바닷가 쪽으로 향하는

창가자리가 많아서 창가 쪽이

오션뷰 명당이라 할 수 있어요 

 

 

 

 

원앤온리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산방산케이크입니다 

이름처럼 산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가격은 좀 사악한 편이었습니다 ㅋㅋ

 

 

 

 

안 쪽으로 들어가면 좀 더 

편안한 공간이 있고 

옥상으로 이어진 계단이 있어요 

 

 

 

 

옥상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제주도 루프탑카페이기도 합니다

바다와 원앤온리의 전경이

좀 더 잘 보이는 자리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루프탑 공간도 좋아요 

 

 

 

 

옥상에서 한 눈에 보이는

황우치해변의 전경

 

 

 

 

원앤온리의 공간의 모습도 

잘 보이는 탁 트인 전경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뒷뜰 쪽으로 

한 번 나가 볼게요 

 

 

 

 

뒷마당 쪽은 원앤온리에서 

건물 안 보다 더욱 더 

메인이 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자리도 많고 

탁 트인 황우치 해변은 물론

산방산이 웅장하게 보이는 뷰까지

있기 때문에 이 공간을 즐기러 

가는 카페가 제주도 원앤온리입니다 

 

 

 

 

제주도스러운 이국적인 모습이

물씬 풍기는 원앤온리

 

 

 

 

바로 보고 싶었던 뷰가 바로 이 산뷰

산방산뷰카페인 원앤온리의 모습

뒤에 펼쳐진 산방산의 모습과 

푸른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이거 한 번 보세요 

압도적인 산방산이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도카페입니다

 

 

 

 

사진을 안 남길 수가 없는

제주도 핫플카페죠 

곳곳이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은 것 같아요 

 

 

 

 

원앤온리 카페의 건물도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연의 모습과 잘 어우러집니다 

 

 

 

 

산방산은 물론이고 

해변도 아주 잘 보이는 

명당 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뭔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정말 외국에 여행 온 것 같았어요

그만큼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제주여행 왔다는 걸 

새삼 깨달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사실 음료나 커피맛은 

맛 자체로만 보면 쏘쏘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제주도카페 중에 맛으로 

크게 만족한 곳이 많이 없어요 

원앤온리도 그렇습니다만

이 정도 경치와 풍경이면

맛은 살짝 더 업이 되고 

자리값 경치값으로 충분한 

만족감이긴 했어요 ㅋㅋ

 

 

 

 

둘러 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 되는 카페였습니다 

날씨요정이 아주 열일을 해서 

따스한 햇볕, 살랑이는 바람, 

푸른 하늘 등 모든 조건이

여행을 즐기는데 딱 좋아서 

더 좋았던 제주카페입니다 

 

 

 

 

이국적인 갬성도 빠질 수 없구요 

 

 

 

 

이렇게 음료와 함께 

원앤원리의 인증샷 듬뿍 남기고 

푹 쉬다가 다음으로 이동했어요 

 

 

 

 

<서귀포카페> 압도적인 산방산 풍경과 오션뷰 제주도카페 '원앤온리(ONE AND ONLY)'

서귀포카페 원앤온리의 포스팅입니다

좀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을 보고 싶다면

위 포스팅 참고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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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은 원앤온리에서 멀지 않아요

역시나 예전에 용머리해안을

가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안 가 본 

친구를 위해 재방문 해 본 곳...이긴 한데

사실 이 때는 파도가 강하다고 입장불가...ㅠㅠ

안 쪽까지 들어갔는데 입구를 막아놨어요 

그래서 입구컷 당한 곳입니다

 

 

 

 

용머리해안 쪽으로 가면

멀리 우뚝 솟은 산방산을

더 잘 볼 수가 있습니다 

 

 

 

 

아니 운영을 안 할꺼면 

이미 들어가는 입구 쪽부터 막아야지

이렇게 매표소까지 실컷 걸어 들어갔는데

용머리해안 입구에서 출입불가라 적힌...

그래서 시간만 낭비 했습니다 

용머리해안 가는 사람들은 

날씨 등을 고려서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그래서 그냥 멀리서 나마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ㅋㅋ

 

 

 

 

바로 앞에 산방산랜드는 운영해서 

산방산 뷰도 독특한 바이킹 샷 찍어봤네요 ㅋㅋ

이렇게라도 뭔가 남기고픈 마음이었습니다 

 

 

 

 

<제주도여행><서귀포여행> 하멜상선과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는 해안 트레킹코스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보려고 들어왔는데 

뭔가 아쉬우셨나요? ㅋㅋ

그럼 예전에 방문해서 포스팅한

용머리해안 코스를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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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골할망라면

 

그래서 다음으로 바로 들린 곳은

바로 낮술을 땡기러 들린 곳입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곳이라

인근까지 가서 찾아서 간

리얼 해안가 포장마차입니다

딱히 인근에 뭐가 없고 

딱 속골할망라면만 있기 때문에

꼭 여기 가려고 굳애 가야하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볼만한 곳입니다 

 

 

 

 

속골할망라면은 지도 검색으로

나오지 않은 포장마차이기 때문에

지도에 위치를 직접 표시했습니다

주차공간도 따로 없기 때문에 

차량으로 갈때는 속골유원지로 검색하면

바로 주차할 공간도 나오고 

거기에서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내려와서

냇가가 있는 쪽으로 건너면

우체통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야자수가 쭉 뻗어 있는

해변 쪽 올레길을 걷다 보면

멀리서 포장마차 하나가 보여요

거기가 바로 속골할망라면입니다 

 

 

 

 

근처에 가니 귀여운 강아지가

먼저 우리를 맞이해줬습니다 

 

 

 

 

해산물은 당일 있는 것만 되는데

바로 썰어서 주기 때문에 신선한 편

근데 진짜 먹고 싶었던 

해물라면은 이제 안 한다고 하네요 

그대신 컵라면을 팔고 있습니다 

이게 제일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해물라면 보고 가면 실망하니 

미리 알고 가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듬해물만 먹었습니다

메뉴가 있긴 한데 그냥 섞어서

가격대로 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해주시네요 

 

 

 

 

자리에 앉으면 이런 풍경을

바로 앞에서 맞이할 수 있어요 

음식 맛이나 술맛이 안 날 수가 없죠 

 

 

 

 

주문한 해산물이 나왔습니다 

전복, 문어, 멍게, 해삼으로 

구성된 모듬해산물입니다 

싱싱함이 느껴지는 바다의 향

 

 

 

 

바다를 보면서 먹는데

그냥 술술 넘어 가더라구요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해산물 러버들이라면 

여기의 분위기는 맛을 +5는

업시켜주는 장소입니다 

 

 

 

 

캬~ 정말 술맛난다 술맛 나~

이런 뷰라면 술이 달죠 달아

 

 

 

 

처음보는 막걸리가 있길래

막걸리도 한 잔 먹어 봤습니다 

 

 

 

 

제주 생유산균 막걸리로 

핑크핑크한게 눈에 들어오네요 

 

 

 

 

생유산균막걸리인 만큼

요쿠르트 같은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막걸리였습니다

새콤달콤하니 입맛 살려주니

기회되면 먹어 보시길

 

 

 

 

<술술리뷰#147> 새콤달콤 캐주얼한 제주도 막걸리 '제주생유산균막걸리'

제주생유산균막걸리를 소개한

술술리뷰 포스팅입니다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렇게 서귀포 해안을 풍경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속골할망라면 추천합니다

 

 

 

 

<서귀포맛집> 범섬이 보이는 서귀포바다와 해산물에 소주 한 잔 '속골할망라면'

더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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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골할망라면에 있는 동안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 석양을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은 여행코스는 셋째날 저녁을

책임졌던(?) 서귀포 올레시장을

즐겼던 내용으로 채워보도록 할게요 

오늘의 제주도여행은 여기까지

또 다음 제주도여행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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