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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른지역/제주도 여행기

<제주도여행기> 제주도여행기 시즌3 : 5편, 셋째날 마무리 올레시장 먹거리 탐방 (바다수산, 승기찹쌀씨앗호떡, 중앙통닭, 제주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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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2020년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체크가 된 변경점이 있는 부분은

최신화 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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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기 시즌3 : 4편, 셋째날 여행코스 ( 정방폭포, 제주한라국수, 원앤온리,

본 포스팅은 제주도여행을 다녀 온 2020년 기준으로 적고 있습니다 변경점이 있으면 체크 후 최신화 된 상태로 수정합니다 이 전 포스팅 먼저 보기 제주여행기 시즌3 : 3편, 둘째날 여행코스 (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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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주도 여행코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탐방 - 포장 후 숙소


 

 

 

 

오전부터 빡세게 움직였던

셋째날 오후를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포장해서 먹을 것들을 사서

일찍 숙소로 들어가서 즐기다가

잠들기로 게획을 짰습니다

 

숙소는 연박으로 잡은 

서귀포 서귀동에 있는

디아일랜드블루이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장을 봐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비롯해서

제주도의 감성을 살린

먹거리들이 많은 곳인 만큼

포장도 하고 저녁 겸 간단하게

군것질도 하면서 돌아다녀 봤습니다

 

오늘은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을 

돌아 다니면서 먹어 본 간식들과

포장해서 즐긴 음식들을 같이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가 볼까요 

 

 

 

 

서귀포 올레시장의 위치

올레시장 중에서도 

공영주차장의 위치입니다

공영주차장은 입구 쪽 바로 앞이고

꽤 넓은 편이긴 하지만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에는

길도 막히고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면 

누가봐도 올레시장 입구로 보이는

큼지막한 간판이 있는 길이 나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올레시장이 나옵니다 

올레시장은 꽤 큰 편이라 

골목골목마다 파는 제품들이

어느 정도 나뉘어져 있으니

목적지를 잘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그냥 좀 돌아다녀 보는 것도 좋아요 

 

 

 

 

 

항상 북적이는  올레시장

청과물이나 특산물, 기념품 등을

파는 곳도 많고 다니다 보면 

곳곳에 먹거리를 파는 곳도 많습니다

 

 

 

 

중간중간에 테이블 겸 의자가 있어서

노점에 있는 음식들을 사서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본 시장냉면이라는 곳에서

팔고 있는 귤찐빵

한 번 사먹어 볼까 하다가 

그냥 지나치고 까 먹은 곳입니다 ㅋㅋ

현재는 폐업하고 없어졌네요 ㅜ

 

 

 

 

맛은 모르겠는데 이 한라봉 모양의

비주얼이 싹 땡기는거였습니다 

맛은 안 먹어 봤으니 패스 

 

 

 

 

올레시장에 들리자마자 

먼저 사 먹어 본 건 바로 호떡

부산에 본점이 있는

승기찹쌀씨앗호떡이 

올레시장 안에도 있습니다

 

저녁에 먹어야 할게 많다 보니

군것질은 자제하자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호떡을 좋아하기에

감귤호떡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그래서 감귤호떡과 치즈호떡 

두 가지를 사 먹어 봤습니다

 

다만 예전 사진이다 보니 

최신화 된 정보를 보니

현재는 호떡 종류가 씨앗호떡

단일 메뉴로만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2000원이 되었습니다 

포스팅은 재미로 봐주시고 

변경점 참고하시길 

 

 

 

 

지글지글 호떡을 굽는 모습

군침이 싹 도네요 

 

 

 

 

호떡을 들고 나왔습니다

종이컵도 감귤인게 포인트 ㅋㅋ

크기가 크진 않았어요 

 

 

 

 

감귤호떡은 흑설탕이나

시나몬 가루가 아니라 

새콤달콤한 감귤청이 들어 있네요 

호떡 특유의 맛이 있으면서도 

감귤맛이 싹 도는게 

나름 제주스럽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역시 순정이 최고...라는 생각 ㅋㅋ

 

 

 

 

치즈호떡은 안에 모짜렐라치즈가

듬뿍 들어 있었습니다

쭉 늘어나는게 대박이었죠 

하지만 현재는 역시나 사라진

메뉴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올레시장이 해산물 가게들이

모여 있는 수산시장 쪽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워낙 수산물전문점이 많고 

제주도 바다에서 바로 공수한

어종이나 해물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싱싱하고 가성비 좋은 해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각종 회나 딱새우회 등

다른 지방에서는 저렴하지 않는

제주도에서 특히나 자주 볼 수 있는

어종이나 해산물들을 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곳인 만큼

여러가지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날 들린 곳은 바다수산입니다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회를 좋아하는

한 친구가 제주도 다금바리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그나마 제주도에서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다금바리를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먹고 싶어도 쉽게 먹을 수도 없었어요

대부분 대중적인 어종만 보유하고 있고 

다금바리는 잘 없어서 몇 군데 찾다가 

겨우 보유하고 있는 곳을 찾은게

바로 올레시장 바다수산이었습니다 

요건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 복불복이니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올레시장 바다수산의 위치입니다

수산시장의 메인 거리 

코너 쪽에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스타벅스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면 찾기 쉬워요 

 

 

 

 

역시나 바다수산에도 저렴한 어종부터 

참돌, 돌돔 등 좀 더 상위 어종들까지

다양한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주도하면 방어를 빼 놓을 수 없죠

방어도 좋았지만 방어는 다음 기회에

 

 

 

 

당시 시세는 키로당 10만

저희는 2kg 20만에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시기에 따라 시세가 

변경되니 참고만 하시길

육지에서 특히나 회집 가서 먹으면

거의 1.5~2배 가격이라 보면 됩니다

한 번에 지르긴 좀 가격이 있었지만

나름 자렴하게 먹는 것에 만족하며 구매

 

 

 

 

사장님이 직집 수조 위로 뛰어 올라

잡는 퍼포먼스를 보여 주셨습니다

어우 그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다금바리가 힘이 넘칩니다 넘쳐 

 

 

 

 

다금바리 사이즈 좋고 

싱싱함 좋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 ㅋㅋ

다금바리를 손질하고 회를 치는 동안

좀 시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기다리는 동안 올레시장을 

좀 더 돌아 다녔습니다 

 

 

 

 

다음에 들려본 곳은 사실 그 전날

올레시장 왔을 때도 먹고 싶었던

중앙통닭 마농치킨입니다 

올레시장 가면 무조건 먹어봐야겠다고 한

곳이라 안 들려 볼 수가 없었어요 

 

 

 

 

올레시장 중앙통닭 본점의 

마농치킨은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던 제주도 치킨맛집 중 한 곳

 

 

 

 

중앙통닭 마농치킨도 인기 메뉴다 보니

웨이팅이 꽤 있는 편입니다 

주문하는데도 좀 시간이 걸렸어요 

 

 

 

 

마농치킨의 마농은 마늘의

제주도 방언으로 마늘치킨입니다

양념이 되어 있기 보다는

마늘맛 후라이드치킨이라 할 수 있어요

중앙통닭 이 외에도 마농치킨을 

판매하는 곳이 있지만 원조는 

중앙통닭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치킨이 나오는데 까지

30분 정도 걸려서 좀 더 

올레시장을 돌아다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보낼

갈치나 과일도 좀 사고 

술도 좀 사고 하다 보니

조금 출출해서 좀 더 간식을 사 먹었습니다

많이는 못 먹을 뜻 하여 굉장히

신중하게 고르다가 가 본 곳이

바로 웰덤대게고로케입니다 

 

다만 대게고로케 올레시장점을

현재 없어지고 동문시장에 있습니다

역시나 참고만 해주세요 

 

 

 

 

이름은 대게고로케지만 다양한

고로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로케와 함께 대게그라타이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제주도 어디를 가나 다 있는 한라봉 쥬스 ㅋㅋ

 

 

 

 

대게그라탕을 주문하면

옆에 있는 플라스틱 숟가락

하나 챙겨서 가면 됩니다 

 

 

 

 

대게그라탕을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화려한

불쇼가 펼쳐집니다 

안 찍을 수가 없죠 ㅎㅎ

 

 

 

 

대게고로케 3가지와 

대게그라탕 먹어봤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올레시장 

먹거리가 모여 있는 길에는

중간 중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

앉아서 편하게 먹으면 좋아요 

 

 

 

 

김치볶음과 로제맛이 섞인

로제김치고로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매콤 달달한맛의 고추잡채고로케

 

 

 

 

우유크림은 부드러운 맛인데

개인적으로는 셋 중에서 제일 별로 

약간 느끼함이 있습니다 

 

 

 

 

화려한 불쇼와 함께 

만들어진 대게그라탕입니다 

게내장에 치즈 등이 들어간

그라탕 메뉴입니다 

 

 

 

 

이렇게 퍼 먹으면 됩니다

사진만 봐도 꾸덕함이 느껴지죠 

 

 

 

 

치즈의 맛과 함께 녹진한 게 내장맛이

풍미를 더 해줍니다 

양이 많진 않은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치즈와 게내장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큰 숟가락으로 퍼 먹고 싶었어요 

슬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사갈까 싶었어요 

 

 

 

 

다음은 제주약수터를 들렸습니다

전 날 들렸는데 엄청난 웨이팅으로 

엄두도 못 내고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왜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티슈 고정하는게 베이비 그루트 

귀여워서 한 컷 ㅋㅋ

 

 

 

 

제주약수터 올레시장점은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포장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펍으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깥 쪽과 이어진 테라스 공간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제주도 지역 수제맥주를 중심으로 

몇몇 다른지역의 수제맥주들도 

판매하는 맥주 편집샵이라 보면 됩니다

수제맥주 라인업은 변경될 수 있어요 

설명이 잘되어 있고 시음고 할 수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봅시다 

이 외에 감자튀김, 핫윙, 머거본꿀땅콩 같은

가벼운 안주들이 있고 무알콜맥주와

분다버그탄산주스를 판매중입니다 

 

 

 

 

제주약수터에는 포장판매도 

cc별로 잘 구별되어 있는데요 

가장 왼쪽의 선물세트는 

디자인이나 구성, 가격 등이 

완전 변경되어서 안 봐도 됩니다

중간에 1000cc 미디엄 사이즈는 

16900원으로 바뀌었고 

1500cc 파티 사이즈는 현재

246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외에 전통주나 맥파이양조장의

맥주 등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샘플러 6종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현재 기준 29800원입니다 

개별적으로 선택한

300ml 수제맥주 6병이 한 세트입니다  

 

 

 

 

주문한 수제맥주 종류는

서귀다연, 맥파이IPA, 탐라밀맥주,

새연교, 즈므블랑, 올레길입니다 

 

 

 

 

중앙통닭에 들러 마농치킨과 

바다수산에서 다금바리도 들고

숙소에 가서 본격적으로 즐겨봅니다 

 

 

 

 

마농치킨은 포장을 뜷고 나오는

뜨끈하고 강렬한 향 때문에 가는 동안

차 안에서도 식고문에 시달렸습니다 

빨리 숙소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올레시장에서 제주도 관련 막걸리도 

세가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건 올레시장이 아니라 

제주도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어요 

 

 

 

 

먼저 가장 기대했던 

다금바리부터 먹어 봅니다

다금바리는 2kg짜리를 통째로 

손질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살코기 부분부터 안에 내장과

껍데기까지 버리는 부분 없어

다 먹을 수 있게 싹 챙겨 주셨습니다

다만 호텔에서 조리를 할 수 없어서

매운탕거리는 안 주셨는데

대신 고등어회를 서비스로 챙겨주셨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다금바리 먹어봅시다

왼쪽이 회만 있는 부분이고

오른쪽은 다금바리 특수부위와 함께

고등어회입니다 

 

 

 

 

꽤나 많은 양의 회입니다 

그냥 보면 사실 육안으로 

다금바리회의 특징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약간 하얗기보다는 베이지톤의

색감의 살 샊깔입니다 

 

 

 

 

사이즈는 먹기 좋을 정도로

도톰하게 잘 썰여 주셨구요 

 

 

 

 

색깔이나 탄력 등이

확실히 활어회라는게 느껴집니다 

 

 

 

 

다금바리회는 아무것도 안 찍고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살짝 달짝함이 느껴집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먹으면

심심하다거나 별 차이를 못 느낄수 있고

공급이 적어서 더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고급어종이라고 느껴지는

그럼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돔 종류가 나름 고급 어종인데 

그 정도 레벨 보다 더 좋았습니다 

역시나 큰 어종이 맛도 좋아요 

 

 

 

 

다음은 다금바리 특수 부위와

고등어회도 즐겨 봅시다 

 

 

 

 

다금바리 특수부위는 지느러미, 

아가미, 위장, 내장, 간, 껍데기, 쓸개 등

한 마리에서 나오는 부분들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내장 등은 한 번 데치신듯 해요 

 

 

 

 

포장해 올 때 설명해주셨지만

이거는 아가미였는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는 부위입니다

꼬들한 식감이 독특했어요 

 

 

 

 

위장과 내장은 한 번 데치신 듯 합니다

쫄깃하긴 하지만 호불호 있을 부위

위장은 그래도 고소함이 좀 있는데

내장은 뭔가 심심한 맛이었어요 

뭔가 양념에 볶아야 할 것 같은 느낌

 

 

 

 

겉은 불로 구운 타다끼로 만든

다금바리껍데기입니다 

쫀득쫄깃하니 별미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와사바 간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아주 맛있었어요 

완전 취저 당한 부위입니다

 

 

 

 

이건 다금바리 간입니다 

생선 간 종류 좋아하면

역시나 술안주로 제격인 부위입니다

 

 

 

 

바다수산 주인분이 다금바리 쓸개는

소주에 타 먹어야 한다고 해서 제조중

남자에게 좋데요...ㅋㅋ

쓸개 자체도 쓴데 이상하게

소주 쓴맛이 중화되네요 

 

 

 

 

다음은 고등어회입니다 

제주도하면 고등어회죠 

고등어회 한마리를 그대로 서비스로 ㅋㅋ

역시 비싼거 사먹어야 서비스도 좋네요

 

 

 

 

고등어회도 싱싱했습니다

역시 제주도 고등어회는 못 참지

 

 

 

 

다만 고등어회도 좋긴 한데

다금바리회랑 같이 먹으니

확실히 어종의 편차가 느껴집니다

고등어회가 지방기도 그렇고 

향도 진한 편이라 맛인 강한 편인데요

다금바리회의 정돈된 맛을 먹다 보니

오히려 고등어회 맛이 금방 물리네요 

맛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뒤어 먹었는데

오히려 다금바리에 묻히더라구요 

 

 

 

 

그래서 고등어회는 

제주도여행 내내 들고 다니며 먹었던

귤을 넣어서 귤소주를 만들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ㅋㅋ

 

 

 

 

다금바리회와 고등어회로 

1차전을 마무리 하고 

2차로는 마농통닭입니다 

구성은 단촐했어요 

마농치킨과 치킨무,깨소금

그리고 양념소스입니다 

다 기성품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마농치킨은 그냥 먹는게

제일 맛있기 때문입니다 

 

 

 

 

향부터 압도하는 마농치킨

알싸한 마능향과 고소한 튀김향이

뒤섞여서 침샘을 폭발시킵니다

 

 

 

 

후라이드이지만 마늘양념이 된

후라이드통닭이라 보면 됩니다

 

 

 

 

먹는데 정말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마늘향 마늘맛 좋아한다면

진짜 순삭 시킬만한 마성의 치킨

제주도에서 먹어 본 음식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습니다 

 

 

 

 

치킨에는 역시 맥주죠 

치맥으로는 같이 사 온

제주약수터의 수제맥주들입니다

수제맥주들의 자세한 내용은

이번 여행기 포스팅 말미에

링크로 달아 둘게요 

 

 

 

 

오늘은 제주도여행 중 올레시장에서

먹거나 포장해서 먹어 본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과

음식들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먹는거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그 지역 재래시장은 축복과도 같죠 

갈 때마다 새로 생기는 맛있는 먹거리가

올레시장에 가득 있으니 회나 해산물도 

즐기도 다양한 먹거리도 즐겨보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다음은 제주도 서귀포 중심을 지나

동쪽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제주도여행기 돌아옵니다 

 

또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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