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새로 리뉴얼 된 앞산전망대 야간등산을 즐기는 포인트 ( 노을 포인트, 포토존, 달 토끼 조형물, SOPRA옥상전망대, 대구야경)

지난 해 말 긴 공사를 마치고 
앞산전망대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장 1여년의 
공사 연장을 하면서 완공했는데요 
 
다행히 앞산전망대 공사는 
깔끔하게 잘 되었고 
대구의 인지 조형물이 된
앞산전망대의 토끼 상징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원래는 완공이 되자 마자 
포스팅을 한 번 하려고 했지만 
이래저래 하다 보니 밀리고 
까먹고 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한 번 포스팅하게 되네요 
 
그만큼 자료들은 많이 축적되었기에
오늘 정리정돈 된 앞산전망대
자료들을 마음껏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산전망대까지의 야간등산코스는
이전 블로그를 통헤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검색이 상위에 될 만큼
유입이 꽤 되기도 하고 
크게 바뀐 점이 없기 때문에 
앞산전망대 등산코스는 
링크로 대체 하겠습니다 
 
오늘은 앞산전망대 야간등산을
열심히 다녀 본 사람들만
알 만한 포인트나 포토존,
노을존, 그리고 새롭게 생긴 부분들을
콕콕 집어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앞산전망대 등산이나 운동, 
여행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좀 더 디테일한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앞산등산코스> 앞산 전망대 야간 등산 코스 정리해 드립니다 !!

 

<대구여행> 야간 전망 명소, 안지랑 앞산전망대 야간 등산 코스 정리!!!

안지랑 입구 쪽에서 안일사를 통해
앞산전망대까지 가는 등산코스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2회 정도 잘 정리해서 
소개했기 때문에 앞산전망대를
처음 가는 분들은 위를 참고해주세요 
 
 
 
 

앞산전망대 공사 때의 모습
보통 전망대만 찍고 오기 때문에 
공사기간 동안 전망대 쪽 말고 
사진 찍을 만한 스팟을 찾다 보니
오히려 사진들이 더 다채로워 진
경향이 있습니다 ㅋㅋ
 
 
 
 

현충로사거리 쪽 멀리서도 
보이는 앞산전망대의 모습
원래는 사각형이었는데 
지금은 원형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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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대덕식당 건너
앞산맛둘레길 제1공영주차장
 

앞산 대덕식당 건너에 보면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들 차가지고 위까지 가는데
여기가 넓고 주차도 좀 더 쉬운 편
어차피 등산하러 왔으면 
좀 더 걷고 편하게 주차해요 
여기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나무와 산과 달이 예쁘게 찍히는 스팟
 
 
 
 

주차장에서 안지랑입구 쪽으로
가는길에는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고
포토존이나 분수, 벤치가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에서 걸어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안지랑 입구 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노을이 예쁘게 찍히는 노을존
차로 올라가면 못 느끼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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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카페 
 

올라가다 보면 고령촌돼지찌개 건너에
카페가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요
인디안카페라고 벚꽃시즌에 
특히 예쁘고 야경도 예쁩니다 
커피 등의 음료는 물론이고
수제맥주와 바베큐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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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사 화장실

안일사 앞에 있는 화장실이 
앞산전망대까지의 마지막 화장실입니다 
앞산전망대에도 화장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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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야생 꽃이나 식물들이 많아요 
 
 
 
 
 

올라가는 길에 나무 사이 사이
대구의 풍경과 해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또 다르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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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를 지나 마지막 나무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완전 싹 바뀐
앞산전망대가 보입니다 
앞 쪽도 잘 보면 별빛 모양의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여기가 사진 명당입니다 
 
 
 
 

바로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에서
아래 쪽을 찍은 샷인데요 
풍경사진으로도 좋고 
이 배경으로 위에서 아래로 
올려다 보는 사진이나 
뒤 돌아 보는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야경사진으로 찍어도 아주 좋구요 
뒤에 코너에 보이는 조명이
뭔가 스포트라이트 느낌을 줘서
가운데 쯤 인물을 들어가면 좋습니다 
 
 
 
 

노을이 좋은 날이나
해질녘에는 색감도 예쁘게 나와요 
 
 
 
 

폰 카메라로도 
이런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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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포인트
 
위에도 노을 포인트를 
몇 군데 적어 놨지만  
앞산전망대까지 개인적으로 
노을 포인트 몇 군데를 공유해봅니다
 
 
 
 

앞산전망대까지 등산로를 올라갈 때
처음으로 돌아 들어가는 지점이 있는데요
그 쪽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나무와 하늘이 오묘하게 겹쳐서
묘한 노을 사진이 나옵니다 
 
 
 
 

앞산전망대 공사기간에 
노을을 찍기 위해 근처를 여기저기 
찾아 보다 찍은 노을 사진
지금 앞산전망대에서
토끼발자국 모양 의자가 있는 곳에서
찍으면 나무 사이를 배경으로 
노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인근 다른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
역시 어느 정도 높이가 있고 
앞이 트여 있어서 하늘 사진이
잘 나오는 노을맛집입니다 
 
 
 
 

앞산전망대 쪽 동그란 입구 문
옆에서 찍으면 산으로 넘어가는 
해와 노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산이 어두운 부분 역할을 해서
도시야경과 노을 등과 
대조를 이루기 때문에 
또 다른 느낌의 노을사진이 나와요 
 
 
 
 

그래도 역시 앞산전망대에서 보는
노을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ㅋㅋ
 
 
 
 

앞산전망대 입구 쪽에서 
소나무 사이로 찍은 달사진은 뽀나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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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전망대 야경 및 달토끼조형물
 

앞산전망대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피카츄로 불리는 노란 토끼 조형물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앞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고 
더욱 더 포토존 및 사진 명소가 되었어요
 
 
 
 

마지막 계단을 올라와서 
달 토끼 조형물까지 가는 길은
은하수처럼 별빛 조명으로 되어 있어요
 
 
 
 

바닥도 다 고쳤지만 
예전에도 있던 이 삐죽 나온
바위 모양은 그대로 살려놨습니다 ㅋㅋ
 
 
 
 

별 조명이 박혀 있는 
둥근 문과 토끼가 잘 어울립니다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토끼가
등산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사진찍고 
전송도 할 수 있는 기계도 있으니
한 번 이용해보시길 
 
 
 
 

 달토끼 옆태를 보면 귀욤귀욤하구요 
 
 
 
 

자세히 보면 소원 글귀를 모아서 
형태를 토끼모양으로 잡아서 만든
조형물인걸 알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뒷태 ㅋㅋ
 
 
 
 

달 토끼는 역시 달 사진이죠 
보름달과 함께 입구 문과 
토끼를 사이에 두고 찍으면
딱 예쁜 사진이 나옵니다 
 
 
 
 

앞산전망대하면 역시 야경맛집이이죠
예전과 또 다른 포인트 중 하나는
예전에는 대구 전경 사진으로 
방향을 표시 했는데 
지금은 방향 마다 표시를 해뒀어요 
추가 설명 없이 어느 방향에 
무엇이 있는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방향치들도 보고 좋게 됐어요 ㅋㅋ
 
 
 
 

변함없는 건 역시 야경입니다
대구야경 한 번 감상하고 가시죠 
앞산전망대 야간등산의 
역시 대구야경보러 가는 거죠 
 
 
 
 

동영상으로도 앞산전망대야경 감상해보시죠
 
 
 
 

이번 앞산전망대 공사는 토끼로 
테마를 잡은 건지 여러모로 
토끼 관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보면 앞산전망대 앞 벤치도 
토끼 발자국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라색에 조명까지 비추니 더 예븝니다 
 
 
 
 
그리고 각종 금지표시도 
잘 보면 토끼로 만들어 놨어요 ㅋㅋ
한 번 살펴 볼까요 

취사금지
 
 
 
 

캠핑금지 
 
 
 
 
 

쓰레기 버리기 금지 
 
 
 
 

음주가무 금지 ㅋㅋ
술병 들고 춤추는거 귀엽 ㅋㅋ
 
 
 
 

반려동물 금지 
 
 
 
 

흡연금지 
 
 
 
 

그러나 사진은 오케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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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전망대
 
보통 앞산 안지랑 야간등산을 가게 되면
앞산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바로 내려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산전망대에서 케이블카 라인까지도
요즘에 잘 꾸며 놓았고 전망대도 있어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좀 더 가보기 좋은 구간입니다 
 
 
 
 

케이블카 쪽으로 가다 보면
예전 폐 상가를 쉽터로 꾸며놨어요
자리가 좀 더 넓어서 편하고 
간단한 간식 먹기도 좋은 자리
 
 
 
 

케이블카까지 가는 길에는
조명으로 된 조화 꽃이 있어요 
 
 
 
 

가는 길 등산로에도 조명과
바닥 조명까지 있습니다 
바닥 조명은 계속 바뀝니다 
 
 
 
 

케이블카 쪽에 포토존 
동굴 입구 같은 느낌으로 
가운데 딱 서서 찍기 좋겠죠 
 
 
 
 

아래에 케이블카 쪽으로 말고 
위에 보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 바로 앞에 포토존이 있우요 
 
 
 
 

건물 쪽으로 가면 1층에 풍국면이 있어요
다만 풍국면은 해질 때쯤 문닫습니다 
낮 영업만 하는 곳이예요 
다만 풍국면 입구 옆에 보면 
SOPRA 옥상전망대라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옥상전망대에는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구요 
 
 
 
 

또 다른 대구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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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간등산 명소이자
대구야경맛집인 앞산전망대의
변화된 모습과 함께 
디테일하게 즐길 만한 
포인트들을 모아서 소개했습니다 
단순하게 야간등산하고 온다는
느낌보다 하나하나 좀 더
즐길 수 있다면 좀 더 
즐거운 등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산전망대 야간등산 할 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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