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이 정도면 충분히 먹을만한 냉동피자 '오뚜기 오븐돌판에 구워만든 불고기피자'

오늘은 마트에서 구매한

냉동피자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사실 마트에서 파는 냉동피자에

세게 데인적이 많아서 

거의 선호를 안 하는 편인데요 

마침 꽤 저렴하게 세일하고 있길래

그냥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번 구매해본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오뚜기의

돌판오븐에 구워만든 불고기피자입니다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괜찮은 제품이었다

정도로 이야기 하고 싶구요 

 

오늘은 오뚜기 피자 제품을

전체적으로 살펴 보고 

두가지 방법으로 먹어본 내용을

같이 묶어 포스팅 해봅니다

 

그럼 오늘의 오뚜기 냉동피자

한 번 만나보러 가시죠 

 

 

 

 

오뚜기 불고기피자의 모습

여거가지 정보들이 적혀 있으니

차근차근 살펴 봅시다 

 

 

 

 

기본적으로 2~3인용이라 하는데

뭐 이건 거의 구라에 가깝고 

혼자 먹기에도 많지는 않고 

많이 잡아 봐야 2인용입니다 

지름이 25cm면 꽤 넓지만

도우가 얇은 편이라 양 자체는

엄청 많은 편은 아닙니다 

 

 

 

 

피자 사진은 이미지이긴 하지만

요즘은 또 옛날만큼 아예 근본없이

이미지를 쓰진 않아서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합니다

오뚜기 불고기피자는 냉동보관입니다

 

 

 

 

이름처럼 불고기가 들어가 있구요

 용량이나 칼로리 한 번 보시구요 

 

 

 

 

박스 곳곳에 특징 설명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도우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데 아무래도 냉동피자가

토핑보다 도우가 맛이 없어서 

제품 자체를 망치는게 많아서 그런지

도우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뒷 편에는 오뚜기 불고기피자의

다양한 조리법이 적혀 있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가장 좋지만

이 사이즈 들어가는 에어프라이어

집에 잘 없을 듯 한데요 ㅋㅋ

저는 전자레인지와 후라이팬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영양정보나 원재료는 옆 면에 있으니

한 번 참고 하시구요 

 

 

 

 

박스에서 피자를 빼내면

비닐에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토핑이 생각보다 듬뿍 올라가 있구요

그리고 미리 4등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특히나 치즈가 아주 지대로 많습니다 

피망이나양파, 불고기, 버섯 등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도우는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그 정도의 상태입니다

 

 

 

 

먼저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봤습니다

딱 레시피대로 했는데요 

녹은 치즈를 보면 치즈양이

꽤 많은게 느껴지실겁니다 

 

 

 

 

일단 비주얼뿐만 아니라 향기도

피자 프랜차이즈급에 

버금갈 정도의 느낌은 납니다 

 

 

 

 

도우도 예전 냉동피자들에 비해

정말 비약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발전한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밀가루 맛만 듬뿍나는게 아닌

제대로 폭신한 도우 느낌이 나네요 

두께감은 사진으로 한 번 보시구요 

 

 

 

 

치즈 퀄리티도 굿

솔직히 불고기피자지만

불고기 맛은 엄청나진 않지만

적어도 치즈는 아주 제대로 된

퀄리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치즈피자에 불고기가 들어간 느낌

 

 

 

 

다음 판은 냉동보관 했다가 

후라이팬으로 먹어 봤습니다 

 

 

 

 

집에 딱 사이즈에 맞는 

후라이팬이 있어서 쏙 들어가네요 ㅋㅋ

 

 

 

 

후라이팬 조리는 살짝 기름만

바른 상태로 약불로 굽듯이 익힙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5분 정도 

넘어가니 치즈도 녹고 슬슬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 합니다

저는 10분 정도 조리했습니다 

 

 

 

 

후라이팬에 구우니 또 다른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후라이팬에 구우면

도우 겉면이 바삭해지고 

토핑과 치즈도 적절하게 섞여서 

후라이팬으로 먹었을 때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약간 화덕피자 느낌도 나구요 ㅋㅋ

 

 

 

오늘은 오뚜기 냉동피자 제품

오븐돌판에 구워만든 불고기피자를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마트에 파는 냉동피자에

굉장히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이 번에 먹어 본 오뚜기 피자로 

어느 정도 선입견이 해소되었습니다

물론 밖에서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피자들의 맛에 비할 바가 안되지만

이 정도면 요리로써 먹을 만한 하다라는

수준까지는 충분히 도달했습니다 

다만 가격면에서 본다면 

엄청 비싸지는 않지만 

저렴한 편이도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는 고민이 됩니다 

딱 세일할 때 사서 쟁여두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마트 가서 눈에 보이면 

오뚜기 피자 한 번 먹어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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