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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마트, 편의점

<라면리뷰#3> 오뚜기의 핫한 비빔면류 화제의 신제품 '진짜쫄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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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이 되면 국물이 없는


라면류의 매출이 증가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비빔면 같은 경우는


매년 여름 팔도 비빔면 천하이기도 합니다


팔도의 매출 공신 중에 하나가 바로


팔도비빔면입니다 



사실 다른걸 다 먹어봐도 결국


다시 비빔면으로 회귀하게 만드는


마성의 비빔라면 중 하나입니다



올해 오뚜기는 그 아성에 도전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그게 바로 올해 여름 가장 핫한 비빔류 라면


진짜쫄면입니다



벌써부터 입소문으로 돌풍을 몰고 있는 제품이라서


저도 언제 먹어보나 하다가 마트에서 발견!!


봉지채로 사왔습니다 ㅎㅎ






마트에서 파는 봉지는 4+1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진짜쫄면의 1개 모습


전체적으로 주황색인데


안성탕면 느낌이 살짝?ㅋㅋ






진짜쫄면은 150g의 양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게 푸짐한 양인가 했는데


다른 라면들이 120g~130g 정도였네요


팔도비빔면 같은 경우도 130g입니다








150g이고 560kcal 입니다


밀고 있는 슬로건이라고 볼 수 있는


매콤달콤 쫄깃탱글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진짜쫄면 봉지 뒤쪽 라벨로


함유량 등 한 번 보시구요







진짜쫄면은 조리방법도 비빔면과 비슷합니다


뜨겁게 먹는 방법이 아닌 식혀서 차갑게 먹는


비빔 라면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쫄면의 면은 일반 비빔면 보다 두껍네요


그냥 끓여먹는 라면 같은 모습입니다








진짜쫌면에는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건더기스프 속에는 건양배추와 


계란모양의 후레이크 등이 들어있습니다


진짜쫄면의 핵심은 아무래도 액상스프


소스에 달려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진짜쫄면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느낌의


계란모양의 후레이크가 귀엽네요 ㅎㅎ






조리방법처럼 한 번 끓이고


찬물에 식혀서 그릇에 내어 놓고


액체스프를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비빔면과 같습니다 


액상스프 색깔이 진하네요 







이렇게 비벼주면 진짜쫄면 완성


색감이 여타 비빔면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진짜쫄면을 먹어본 결과 


확실히 포장 겉면에 적혀 있는


매콤달콤 쫄깃탱글의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면 자체가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먹는


쫄면 만큼의 탄력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 라면이나 비빔면류 보다 탱탱 하게


탄력이 있습니다 


소스 같은 경우는 비빔면과 비슷한 맛도 나지만


좀 더 맵습니다


이 매운맛이 핵심인데 


매운맛에 약간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서


중독성 있는 맛이 납니다


거기에 면이 탱글탱글 해서


비빔면의 얇은 면 먹는 느낌과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면입니다


안에 건더기와도 잘 어울려서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이렇게 오뚜기의 여름 신상라면


진짜쫄면 리뷰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이미 저뿐만 아니라 매출 증가가


심상치 않다고 하는 만큼


올해 여름 진짜쫄면의 인기는


한동안은 지속될거라 생각됩니다


비빔면의 아성에 도전하는 갓뚜기 ㅎㅎ



다들 진짜쫄면 한 번 맛보시길


후회하진 않으실 듯 하네요


다만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고민해보시길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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