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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일상> 2023년 새해맞이 대구 2022 제야의 타종 행사 및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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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대구에서도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3년 만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어서 지나가라 싶었던 사람도 있고

다가온 새로운 2023년에 희망과

소망을 간직하고 시작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라면서

 

이제는 작년이 되어버린 

2022년 12월 31일 국채보상공원

제야의타종행사의 모습을 

조금 빠르게 포스팅 해보도로 하겠습니다

 

 

 

 

 

<일상> 2020년 새해맞이 국채 보상 운동 기념공원 2019 제야의 타종과 불꽃놀이

2019년이 지나고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 원더키디에나 나오던 오지 않을꺼 같았던 자동차가 날아다닐꺼 같았던 미래 이야기가 이제 현재가 되었습니다 ㅠㅠ 바뀐건 한 살 더 득템한거

bwolf08.tistory.com

3년 전에도 제야의종 행사를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같이 비교해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대구사람이면 모르는 사람 없죠?

연말 제야의종 타종행사는 

항상 국채보상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인근 도로고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통제 되기 때문에 차량으로 오면

통제 하는 지역 외부로 잘 찾아서

주차해야 합니다 

솔직히 어지간하면 차를 

안 가지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는 이번에 경대병원이 있는 

삼덕동 쪽에서 갔습니다 

동성로 방향으로는 연말모임 등

워낙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람도 붐비고 빨리가고 싶어도 

사람에 치이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이 쪽으로 갔습니다 

훨씬 쾌적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인근에는

연말에 나무들이 꾸며져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연말행사 때까지는

대부분 있는 것 같았네요 

 

 

 

 

타종식 시간이 임박해 오자 

점점 모이는 사람들의 많아지고 

발걸음들도 분주해졌습니다 

 

 

 

 

최근에 큰 이슈도 있었다 보니

사람이 많이 모일 껄 예상해서 

안전 부분에서 많이 신경쓴게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붐비긴 했지만 

나름 엄청 복잡한 느낌까진 아니었네요 

 

 

 

 

이번에도 대구방송인 TBC를 통해 

제야의 타종 행사가 방송되었습니다

 

 

 

 

달구벌대종 바로 앞이라 명당자리인

종각네거리 쪽은 이미 파고  들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경대병원 방향에 대충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나마 좀 여유가 있는 지역인데

실제로 불꽃놀이까지 보려면 

오히려 여기도 자리가 좋습니다 

왜냐 하면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곳이

경대병원 건물 옥상이기 때문이죠 ㅎㅎ

복잡한 곳에 이리저리 치이느니

그냥 이 쪽에서 풀꽃놀이나 즐기자

싶어서 카운트다운은 재빠르게 포기 ㅎㅎ

 

 

 

 

 

일찍가서 자리 잡지 않으면 

달구벌대종 종치는 걸 직관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

 

 

 

 

그래도 이 쯤만 돼도 요즘 폰카로 

줌 땡기면 모니터 정도는 보이니

카운트다운은 보였습니다 

 

 

 

 

2022년 12월 31일에서 

2023년 1월 1일로 넘어가는 날의

달은 거의 누운 상현달이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2022년 한해의 마지막순간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23년이 시작됐습니다

그 순간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동영상으로나마 현장감 느껴보아요 

 

 

 

 

타종식과 함께 신년사가 끝나고

대구찬가가 시작되면서 

같이 시작된 불꽃놀이 

다들 이 타이밍에 하는 줄 모르고

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

올해는 진짜 코앞에서 봤습니다 

불꽃놓이는 솔직히 뭔가 돈을 

적게 쓴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어쨌든 봤다는데 의의를 두교요 ㅋㅋ

못 본 사람들을 위해 불꽃놀이

풀영상 올려 봅니다 

감상 하세요 ㅎㅎ

 

 

 

 

풀영상이 길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나름 하이라이트였다 생각되는 

두 부분을 잘라서 따로 올려봅니다 

 

 

 

 

 

불꽃놀이까지 끝나면서

2022 제야의 타종 행사는 끝났습니다

유동인구가 꽤 되기 때문에 

달구벌대종 앞에서 사진도 좀 찍고 

사람이 좀 빠지고 나서 이동했어요 

 

 

 

 

국채보상공원 안 쪽에도 

나무가 꾸며져 있는데 

사람이 적어서 사진 찍기는

여기가 더 편했습니다 

 

 

 

 

공원 내에는 이런 달모양의

그네 조형물이 있었구요 

 

 

 

 

계묘년 흑토끼의 해다 보니

토끼 모양의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인증샷 하나 남겨주야죠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개최된 2023년 새해 맞이

2022 제야의타종 행사를 포스팅했습니다

드디어 2023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쉽지 않다는 뉴스가 많은 요즘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는 한 해 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다른  2023년 일상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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