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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일상> 2020년 새해맞이 국채 보상 운동 기념공원 2019 제야의 타종과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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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지나고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 원더키디에나 나오던


오지 않을꺼 같았던 


자동차가 날아다닐꺼 같았던


미래 이야기가 이제 현재가 되었습니다 ㅠㅠ



바뀐건 한 살 더 득템한거 밖에 없는듯 ㅠㅠ




오늘은 대구에서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


큰 이벤트 중 하나인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서


새삼 새해가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땐 사람이 많아서


못찍을게 뻔해서 


먼저  지날때마다 찍어둔 


228기념공원과 국채보상공원 인근의 풍경과


타종식이 있던 당일의 모습을


같이 정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국채보상공원 가을풍경

-> https://blog.naver.com/bwolf0808/221725890352


위는 가을에 찍어둔 국채보상공원도


포스팅한 링크니 참고하시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228기념공원을 비롯해서


국채보상 기념공원 인근 거리에는


연말부터 이렇게 가로수에


트리장식을 해두었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거리가 예뻐서


곳곳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 하트 터널이 


가장 사랑 받는 포토존 ㅋㅋ







가족끼리 연인끼리 


잠시 머물러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예쁩니다


그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안쪽으로


한 번 들어가 보죠





그냥 사진으로 보면 잘 안보이는데


나뭇잎을 보면 마치 반딧불이가


반짝이듯이 장식해둔게 보입니다


작게 반짝이는 느낌이


사진으로 잘 살지는 않네요 ㅋㅋ


나무에 꿀벌 조명도 독특









국채보상공원 내뷰에도


조명을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었습니다







2020년 쥐띠의 해를 맞아


쥐와 치즈 모양의 조형물도 있네요 ㅋㅋ









조명색깔이 계속 바뀌면서


같은 장소 다른 장면으로


계속해서 분위기가 바뀌던 장소 ㅎㅎ






여기가 바로 2019 제야의 종 행사가 있을


달구별대종입니다


저녁에 조명을 받아 예쁘게 빛나고 있네요 


여기까지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의


연말모습이고 이 후에는


제야의 행사의 현장으로 넘어가 봅니다






201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인해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날은 차가지고 나왔다간....ㄷㄷ


일찍 가거나 한참 뒤에 가거나 해야죠 ㅋㅋ







타종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엄청난 인파가 국채보상공원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교통통제로 도로가 모두 개방되었음에도


거리는 사람들로 한가득 






마치 워킹데드 -국채행-을 보는 듯한 장면 ㅋㅋㅋ


동영상으로 분위기 한 번 느껴보시죠






예상했듯이 달구벌대종 쪽에


명당자리는 이미 가까이 갈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미리 찍어둔 사진이 있었는게 다행 ㅋㅋ






지나다닐 틈도 없이


도로를 가득 채운 시민들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에 축복이 가득하고픈


염원은 모두들 같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달구벌대종 쪽은 자리 잡기도 힘들고


보는 것도 힘들어서 


빠른 포기 후 모니터로 관람 ㅋㅋ






시간이 되자  2019년을 보내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습니다








타종이 끝나고 


무슨 처음 들어보는 대구 어쩌구 노래와 함께


꽃가루가 뿌려졌습니다


사진으로는 또 잘 안보이네요 ㅋㅋ








제야의종 기념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불꽃놀이


예년보다 과하게 하지 않았는 것 같습니다


화려했지만 너무 오래하지 않고 


깔끔하게 할것만 하고 끝낸 불꽃놀이






오늘은 이렇게 국채보상공원의 연말 분위기와 함께


2019 제야의종 행사를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흠..2020년이 이렇게 밝았네요


개인적으로 소회를 해보면


어쩌다가 이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 되었는지 그 포인트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다 보니 잘 하고 싶어졌다


할거면 잘해야 한다는 성격때문일까요?ㅋㅋ


나름대로 참 열심히는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유입이나 조회에 비해


댓글이나 팔로워 같은게 별로 티가 안나서


제 블로그에를 찾아 주는 사람이 있는지


잘 하고 있는건지 잘 알 수는 없지만


가끔 검색어에 블로그 이름 자체가


뜨는걸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2020년에도 주관적이긴 하지만


상업적이지 않은 체험적인 포스팅으로


또 달려볼 것을 약속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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