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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57> 특유의 고소 쌉사름함과 깔끔한 뒷맛의 라거 맥주 '시스크(CISK)' 저번에 술술리뷰 중에서 파슨스 블루레이블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 파슨스 블루레이블은 지중해의 몰타에 위치한 양조장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입니다 우리가 아는 라거 맥주 중에서 나름 매니아들이 있는 맥주가 바로 시스크 (CISK) 라거 맥주인데 이 시스크 맥주 역시 파슨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대표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이 전에 포스팅한 파슨스 블루레이블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파슨스 블루레이블-> https://bwolf08.tistory.com/794 시스크 맥주는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붉은색 폰트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느낌과 붉은 폰트가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맥주입니다 시스크 라거는 트레이트 마크가 말 문양이 들어가 있고 아래에는 십자가 문양이 있는..
<라면리뷰#7> 집에서 직접 해먹는 멸치국수의 맛 '멸치맛 쌀국수' 요즘에는 즉석 라면의 종류가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원래부터 유명한 라면 제조 회사만이 아닌 자체 PB 상품도 많고 잘 모르는 중소기업 제품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멸치맛 쌀국수도 처음 들어보는 회사 제품입니다 출출해서 집에 있길래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꽤 괜찮아서 이렇게 리뷰로 남겨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멸치맛 쌀국수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단지형 모양의 컵라면이 아닌 도시락 컵라면 모양 같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군대에서 먹었던 쌀국수 같을까봐 의심반 기대반으로 뚜껑을 열었습니다 ㅎㅎ 어머님의 손맛이라는 문구가 적힌 멸치맛 쌀국수 멸치맛 쌀국수는 백제라는 농업회사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지만 농업 회사에서 만드는 즉석 라면 제품이라니 신기합니다 조..
<술술리뷰#56> 비열처리로 만든 진짜 칭따오 생맥주의 맛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TSINGTAO PURE DRAFT)' 양꼬치엔 칭따오~ 로 더 많이 익숙해진 맥주가 칭따오 맥주입니다 이 문구 하나로 정상훈은 칭따오 맥주의 모델까지 차지하게 되었죠 그러나 그렇게 유명해지지 않아도 칭따오 맥주는 중국 칭따오(청도) 지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고 할 정도로 라거 맥주로서 탄탄한 입지와 수많은 매니아 층을 가진 맥주입니다 기본적으로 라거 맥주를 찾는 사람들은 깊지만 깔끔하고 청량감과 톡쏘는 탄산을 즐기는데 이 부분에서도 칭따오맥주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본연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라거맥주입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포스팅할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TSINGTAO PURE DRAFT)는 일명 칭따오 생이라고 불리는 맥주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칭따오 생맥주 본연의 맛을 내려고 만든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들어가기 전..
<제품리뷰> 일본 여행의 필구 제품, 일본 직구템으로 유명한 '로이히 츠보코 동전파스(ROIHI TSUBOKO)' 카베진 알파와 함께 일본 여행에 선물용 등으로 필구템 중에 하나가 바로 일명 동전파스라고 하는 로이히 츠보코 (ROIHI THUBOKO) 파스입니다 니치반(NICHIBAN) 이라는 회사 자체는 몰라도 이 제품은 입소문으로 만으로도 다들 아는 제품이죠 저렴하고 양많고 그리고 성능도 나쁘지 않은 가성비 갑 제품으로 일본가서 왕창 사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가서 사거나 직구도 많지만 요즘에는 수입해서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받은 로이히 츠보코 동전파스를 포스팅합니다 지난 번 카베진 알파의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카베진 코와 알파-> https://bwolf08.tistory.com/712 로이히 츠보코 동전파스의 모습 여러가지 정보들이 적혀 있는데 ..
<다이소제품리뷰> 방문에서 부터 봉쇄, 저렴하고 설치 쉬운 다이소 '자석부착 방충망 방문형' 다들 대프리카의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6월이지만 대구는 불타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 여름이 오면 특히나 더워지고 있는 상태의 계절에는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냥 전자모기향이나 액체모기향 정도만 썼는데 효과가 강력하다기 보다는 그럭저럭 서브로 사용할 정도였습니다 그냥 피우는 모기향은 냄새가 걱정이다 보니 올해는 조금 적극적으로 모기 퇴치 제품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모기 퇴치 관련 제품인 모기포집기를 포스팅했었는데 링크를 걸어둘테니 한 번 참고하세요 https://bwolf08.tistory.com/799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오늘의 모기 퇴치 관련 제품은 퇴치까지는 아니지만 ㅎㅎ 저렴하게 구매와 설치가 가능한 방문에 다는 방..
<술술리뷰#56> 350년의 역사, 상큼하고 청량한 크로넨버그1664 블랑 & 라거 우리에겐 그냥 블랑이고 불리는 페일에일 스타일의 밀맥주가 꽤 유명한 맥주입니다 상큼한 과즙맛과 꽃향기 머금은 페일에일 스타일의 밀맥주는 가벼우면서도 맛있어서 여행이나 파티 등에서도 많이 먹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블랑의 풀네임은 크로넨버그 1664 블랑 (Kronenbourg 1664 BLANC)입니다 이름에서 살짝 눈치챌 수 있지만 이 크로넨버그 1664는 프랑스맥주입니다 블랑으로 유명한 이 크로넨버그 맥주는 사실 라거형 맥주도 있는데 작년 말 하이트진로에서 이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수입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랑은 워낙 유명한 윗비어라서 포스팅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크로넨버그 라거 맥주를 포스팅하면서 한 번에 묶어서 같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넨버그 1664 ..
<술술리뷰#55> 100여년의 레시피를 간직한 독일맥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정말 맥주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독일맥주는 어느 정도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 원산지가 독일임을 보고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맥주가 오늘 포스팅한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 Greven Steiner Origina입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전통있는 양조장에서 만든 나름대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역시 새롭게 보이는게 있으면 계속 먹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은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구매하고 먹어보게 되었지만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와는 또다른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맥주... 아니 이게 진짜 라거의 오리지날 맛일수도...ㅎㅎ 그럼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날의 포스팅을 한 번 시작해 봅니다 요즘에 화려한 컬러감과 번쩍이는 유광 디자인..
<술술리뷰#54> 잣이 들어간 부드럽고 깔끔한 막걸리 '가평막걸리(수제잣 막걸리) 가평수제잣막걸리 같은 경우는 가장 최근 이슈가 바로 2018년 청와대 만찬주였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어느 정도 인정받은 술이라는 것이겠죠 요즘에는 막걸리 주류업계에도 경쟁이 치열하면서 개성적인 막걸리들이 많습니다 가평막걸리는 어쩌면 그런 막걸리들과 비교해서는 맛 자체는 노멀한 막걸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밸런스가 잘 맞는 막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전에 비해 디자인이 깔끔하고 밝게 바뀌었습니다 예전 디자인은 솔직히 많이 구렸죠... 우리나라 술들은 병이나 외적 디자인이 엉망이라 술까지 알려지지 못한 맛있는 술들이 많이 있어서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그냥 가평막걸리인줄 알았는데 가평잣막걸리, 또는 가평수제잣막걸리입니다 이름 그대로 잣이 들어간게 가평막걸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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