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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05> 보급형 증류식 소주의 가성비 대장 '대장부(大丈夫)' 요즘 어쩌다 보니 희석식 소주보다 증류식소주를 접하는 기회가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 증류 소주 중에서도 가장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크게 맛도 모자람이 없는 가성비 좋은 증류식 소주 대장부 소주를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소주일텐데요 그렇지만 최근 증류 소주를 몇몇 포스팅하면서 한 번은 포스팅해야겠다 싶었던 술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 소개해봅니다 근데... 이번에 블로그 신 에디터 글쓰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하네요 ㅋㅋㅋ 사진 편집 하나씩 일일이 다 해야 하는거 실화냐...? 푸념은 각설하고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죠 ㅋㅋ 대장부 소주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주의 상징(?)인 녹색병에 흰색에 대장부(大丈夫)라고 적힌 심플한 디자인의 라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촌스럽게 꾸미는거 보다 차라리..
<술술리뷰#104> 진한 사과맛을 담은 음료 같은 과실주 '애플폭스사이더 (APPLE FOX CIDER)' 흔히 사이다라고 하면 칠성사이다 같은 음료수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원래 사이다는 사과를 발효해서 만든 과실주의 명칭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맥주와 같이 있어서 과일맛이 나는 맥주로 착각하기 쉬운데 아예 다른 장르가 다른 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술 역시 그런 사이다 종류 중의 하나인 애플폭스가 되겠습니다 애플폭스 사이다의 모습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에 포인트만 몇 개가 들어가 있어서 깔끔합니다 애플폭스라는 이름답게 모티브가 된 사과나무와 여우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아래에도 사과모양이 있고 진짜 사과가 들어가 있다는 문구도 보이죠? 애플폭스 사이다 캔의 용량은 500ml 알콜도수는 4.5%입니다 애플폭스의 라벨입니다 애플폭스의 원제조는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퍼시픽 브루어리이고 하이네켄코리아에서 수입..
<술술리뷰#103> 탁 치고 들어오는 탄산의 상큼한 과실주 '트로피칼 톡소다' 요즘은 와인이나 샴페인 급은 안되지만 비스무리하게 대체할 만한 저렴한 과실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술은 좋은데이로 유명한 무학의 톡소다입니다 술을 잘 못하는 분들이나 연말에 가볍게 기분낼 때 먹기 좋은 탄산이 많이 들어간 과일소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톡소다의 모습 트로피칼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만큼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의 투명한 병과 과일이 들어간 라벨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뚜껑 등의 색감도 톡톡 튀는 색감 전체적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술인게 확실하다고 보입니다ㅋㅋ 라벨을 보면 여기 과일 그림과 똑 떨어지는 타이포 등이 예쁩니다 젊은층 여성들을 타게팅한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이네요 알콜도수는 5% 용량은 360ml입니다 딱 맥주 정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는데 알콜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서..
<술술리뷰#101> 라거의 조상님, 최초의 하면발효 필스너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체코 맥주 중에서도 필스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 중에 하나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이 아닐까 합니다 필스너우르켈하면 또 하나 큰 포인트로 잡아야 하는 부분은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거 맥주의 시초이자 조상님 격인 맥주라는 점입니다 오늘 필스너 우르켈의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씩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죠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시작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의 모습은 진한 녹색의 디자인에 눈에 띄는 붉은 인장이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요즘에는 비슷한 색감과 패턴의 맥주가 좀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ㅋㅋ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플젠 지역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인장에 적힌 1842는 오리지날 필스너가 최초로 만들어진 해를 뜻합니다 플젠스키 프라즈로이라고 적힌 건 필스너 우르켈의 양조장 이름이면서 체코 현지 상표..
<라면리뷰#18> 깊은 맛의 신라면 신제품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와 신라면 제품군 함께 보기 안그래도 전국민이 다 아는 신라면 하나로는 포스팅의 의미가 없어서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을 같이 묶어서 포스팅하려다가 또 이것도 뭔가 애매해하고 있던 찰나 신라면 블랙의 신상 제품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가 나왔습니다 ㅋㅋ 와~ 묵혀뒀던 사진 대방출 가능 ㅋㅋ 그래서 오늘은 모두가 다 아는 신라면의 컵라면 제품들과 신제품 신라면 두부김치까지 묶어서 한 번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라면계의 클래식 오브 클래식 신라면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우리나라 라면계의 레전드죠 신라면의 신은 매울 신 라면의 아이덴티티인 매운맛이기도 하지만 농심의 회장의 성인 신을 따서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신라면은 컵라면 시장에서도 위상이 높은 라면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판매율이 약간 밀렸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왕좌에서 장기 집..
<술술리뷰#100> 청포도 맛을 머금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 청포도(HOEGAARDEN GREEN GRAPE)' 벨기에를 대표하는 밀맥주 호가든은 요즘 다양한 맛을 낸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시한 호가든 청포도를 마셔봤습니다 호가든 청포도의 모습 청포도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나 색감이 무척 예쁩니다 가운데는 청포도 그림이 똭 청포도가 함유되어 있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뒤편에는 호가든 청포도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밀맥주 먹는 방법 이제 다들 아시죠? ㅋㅋ 호가든 청포도의 도수는 3.5% 용량은 500ml입니다 청포도 함유량은 개미 눈꼽만큼... 들어가 있네요 ㅋㅋ 라벨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기본적으로 호가든과 같고 청포도함유 정도만 다른 듯 합니다 호가든 청포도는 기본적으로 밀맥주가 베이스기 때문에 탁한 편이지만 오리지날 호가든 보다는 살짝 밝은 느낌이고 청량함을 살리려고 한 건지 탄산도 더 느껴집..
<라면리뷰#17> 오뚜기의 비빔라면 제품군, 콕콕!콕 라면볶이 vs 치즈볶이 당신의 선택은? 오랜만에 라면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끼니를 때우거나 야식으로도 라면 먹을 일이 잘 없었는데 하루 출출한더 차에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을 라면을 찾던 도중에 라면볶이의 제품군으로 보이는 치즈볶이를 발견했습니다 뭔가 알 것 같은 맛이지만 호기심으로 먹어봤습니다 오늘은 그 치즈볶이와 원래부터 즐겨먹던 라면볶이를 같이 묶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콕콕콕 라면볶이의 모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컵라면입니다 봉지라면은 없는 오뚜기의 오리지날 컵라면입니다 예전부터 큰 변화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죠 조리시간 한 번 보시구요 칼로리도 한 번 챙기시구요 라면볶이 이름 앞에 콕콕콕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원래는 젓가락으로 콕 찍으면 구멍이 뚫려서 물을 버리는 뚜껑이었습니다 구멍이 3개여서 콕콕콕... ㅋㅋ 당시 획..
<제품리뷰> 예쁘지만 관리 신경써야 하는 티셔츠 '세인트제임스 길도 엘보 패치' 후기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어느새 옷들이 길어지고 두꺼워지고 외투까지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옷 리뷰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올 봄이 올때 샀는데 묵혀져 있다가 최근에 입어보고 한 번 포스팅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ㅋㅋ 봄가을에 편하게 입기 좋고 자켓 안에 이너로도 입기 좋은 세인트제임스의 길도 시리즈입니다 세인트제임스 길도 엘보 패치는 팔꿈치 쪽에 포인트로 패치가 들어간 제품군인데요 여러가지 제품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전체적인 네이비 컬러에 엘보 패치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웨쌍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세인트제임스의 수입사이자 판매사인 플랫폼 박스 배송으로 바로 왔습니다 비닐을 벗겨서 바로 한 번 보도록 하죠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어둡지는 않은 네이비 색상입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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