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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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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42>색다른 맛과 먹는 방법이 있는 벨기에 스타일 밀맥주 '블루문 (Blue Moon) 요즘에는 대세가 밀맥주인지 정말 많은 밀맥주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블루문은 작년 여름 쯤에 우리나라에 정식 유통된 외국맥주입니다 밀맥주 자체도 맛과 향이 있지만 요즘에는 다른 과일맛이나 향 등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블루문도 그런 밀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전통적인 밀맥주는 아니고 에일 맥주 계열로 봐도 무방합니다 블루문은 밀맥주(윗비어) 중에서도 약간은 특이한 매력이 있는 맥주입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향과 맛이 상큼한 맛이는 맥주입니다 트랜디한 맛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 추천 하고 싶은 맛 디자인적으로는 청량한 느낌이니다 블루문이라는 이름답게 파란 달을 연상시키는 그림과 폰트가 결합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푸른색 계열로 톤을 잡고 오렌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오렌지색은 약간 복선의 느낌일까요?ㅎㅎ 블루문..
<술술리뷰#39> 가볍게 풍부한 맛으로 즐기는 독일 밀맥주 '호프야거 바이젠' 우리나라에도 어느새 라거맥주만큼이나 밀맥주의 나라별로 종류별도 정말 다양하게 잘 구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호프야거 바이젠 역시 독일 밀맥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밀맥주인 호프야거 바이젠과 라거 타입인 호프야거 필스너가 있는데 이번에는 밀맥주만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필스너는 찾아도 보이질 않아서... ㅠㅠ 일단 눈에 확 띄는 캔 디자인으로 인해 마트 수입 맥주 코너나 편의점 맥주 코너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호프야거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2017년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주류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6년 영국 잡지 더 캔 메이커에서 선정한 올해의 캔 2016 맥주 부분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명칭도 독일어 타입으로 호프야거 바이젠 비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상단에는 독일 윗..
<술술리뷰#36> 향긋한 오렌지향을 머금은 밀맥주 '헤벌리 화이트 (HEVERLEE WHITE)' 지난번 술술리뷰에서 레페 맥주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포스팅하면서 일명 에비맥주(abbey), 수도원맥주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오늘 포스팅할 헤벌리화이트 (HEVERLEE WHITE) 또한 그 역사가 수도원에서 시작된 맥주입니다 밀맥주로 유명한 벨기에맥주로 역사가 900년이나 된 맥주가 헤벌리 맥주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헤벌리 화이트도 윗비어 또는 위트비어 (WHEAT BEER) 라고도 부르는 밀맥주 계열입니다 밀맥주에는 홉 이외에도 꽃향이나 과일향으로 각 제품의 특징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헤벌리 화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포인트는 과일향, 그 중에서 오렌지향입니다 블루와 화이트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캔 맥주가 진열된 곳에서 보면 의외로 블루 화이트 계열의 색배치가 있어서 헷갈릴 수 있으니 잘 확..
<술술리뷰#32> 다양해진 제품군 중국 맥주의 대명사 '칭따오 맥주 시리즈 (라거, 밀맥주, 흑맥주) 리뷰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의 이 드립은 엄청난 파장(?) 몰고와서 진짜 사람들이 양고기에는 반사적으로 주문하게 되는 맥주가 바로 칭따오 맥주입니다 이후에 실제로 칭따오맥주의 광고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병맥으로 많이 즐기는 술이지만 캔맥으로도 당연스레 나와있습니다 최근에 마트에 갔더니 다른 맥주들과 마찬가지로 칭따오맥주 역시 맥주 종류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서 다양한 제품군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 칭따오 맥주에 새로 나온 맥주들 위주로 한 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ㅎㅎ 칭따오맥주의 기본인 라거 맥주는 워낙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변경 정도만 리뷰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칭따오 맥주 삼형제 왼쪽부터 윗비어, 밀맥주 가운데가 가장 유명한 기본 라거맥주 마지막이 스타우트가 칭따오 흑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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