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덕동맛집><대구시내맛집> 삼덕동3가 분위기 좋은 캐주얼레스토랑 '빈스빠빠' 안녕하세요 다들 맛점은 하셨나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돌아다니면 손이 시려워서 벌써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고 있네요 참 계절이 지나가는게 몸으로 느껴져야만 알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구요 ㅠㅠ 다들 남은 목표들 다 이루시는 마지막 되길 바라며... 오늘은 삼덕동3가에 있는 빈스빠빠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제는 거의 자리를 잡은 식당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생겼을 때만해도 이 자리에 이런 식당이라고 의아했었는데 이제는 꽤나 좋은 위치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찾아가시기도 편한 곳이랍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내가 빈스빠빠에 온게 맞구나 라고 모를 수가 없게 적혀 있답니다 글자체가 정말 이쁘네요 낮시간이라 그런지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 <대구시내맛집><대구시내술집> 아는 사람은 아는 가성비 최고의 실내 포차 '프리타임'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집에 갈 때 한잔씩이 생각하는 하루하루입니다ㅋㅋ 그래서 약속이 없었다가 이따금씩 급모임이 결성되면 바로 한 잔 하러 가게 되는 날이 많습니다 이 날도 그런 날이었습니다 가끔씩 프리타임에 가는 멤버들이었는데 요즘에는 한 동안 뜸했었는데 팍 생각이 나서 가게 됐습니다 ㅋㅋ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곳이죠? 평일에도 자리가 많이 없는 곳이기도 하죠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게 푸근한 포차 스타일입니다 벽쪽에는 사장님 캐리커처도 들어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방 형식의 단체방도 있습니다 사장님의 메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프리타임의 가장 큰 장점이자 대표적인 포인트 트레이드 마크는 엄청난 찬해전술(?)의 기본안주입니다 보시다시피 없는게 없습니다 기본 안주만으.. <대구시내카페><대구종로카페> 동성로 최고의 핫플레이스 한옥 카페 '맨션5' 이제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코트를 꺼내 입었습니다 대구는 역시 가을을 즐길 새가 없이 바로 겨울로 직행인가 싶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곳입니다 맨션5를 가봤습니다 맨션파이브가 또 참 낮에 가는 거랑 밤에 가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제 맨션파이브 마당에서 먹기는 조금 추우실 수도 있겠네요 맨션파이브의 야경입니다 그냥 폰카메라로 찍어도 이런 비주얼이랍니다 정말 운치와 멋이 함께 공존하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카페예요 이 길 지나가다보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한 번쯤은 쳐다보게 되는 비주얼입니다 특히나 밤에 말이죠 이제 해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맨션파이브의 야경이 더더욱 일찍 빛날것으로 예상되네요 ㅎㅎ 카페는 사실 분위기빨.. <삼덕동맛집><대구시내맛집> 삼덕동3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미즈앙플라스'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또 짧게 생략되나요?ㅎㅎ 오늘은 가디건 하나로도 약간 추운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점점 맛집들이 늘어가고 있는 앞으로 핫플레이스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삼덕동3가에 새로 생긴 식당 미즈앙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겉에서 보면 잘 모르지만 속은 나름 좋은 분위기로 독특한 메뉴들을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낮이라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실 저희도 간단한 점심을 먹기 위해 지나가다가 한 번 가보자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ㅋㅋ 주문하면 바로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직원분들~ 전등도 상당히 빛깔이 예쁩니다 셀카찍으면 잘 나올꺼 같은 조명입니다 에피타이저로 주신 음식입니다 이름이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ㅠㅠ 생긴건 아란치니 같이 생겼습니다 안에는 다진 고기가 들어가고.. <동성로맛집><대구시내맛집> 동성로에서 저렴하게 철판 닭요리 먹는곳 '유가네닭갈비' 동성로점 안녕하세요 다들 맛나는 점심 드셨나요~ 오늘은 그래도 덥긴 한데 뭔가 날씨가 좋은 느낌이 드는 하루입니다 덜 습해서 그런지 대프리카에서 이 정도 더위는 이제 별로 덥지 않게 된거 같아요 ㅎㅎ 오늘은 닭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이런 말하면 아재 인증을 하게 되는 건데 동성로에서 예전에 철판 닭요리 하면 2대 산맥(?)이 있었죠 특히 닭야채볶음밥이 그 주 메뉴였습니다 바로 꼬꼬촌과 꼬꼬죤입니다 꼬꼬존이 아니라 꼬꼬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참 중고등학교 때 나름 여자들이랑 여기가서 밥먹고 시내 데이트 하는 일이 많았죠 싸고 맛있는...추억의 장소입니다 여기서 감성 젖으면 아재 아지매 인증 ㅋㅋㅋㅋ 현재 꼬꼬죤은 여전히 남아 있고 꼬꼬촌은 없어졌습니다 그대신 예전 꼬꼬촌 자리 바로 앞에 유가네닭갈비가 ..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