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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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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01> 라거의 조상님, 최초의 하면발효 필스너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체코 맥주 중에서도 필스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 중에 하나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이 아닐까 합니다 필스너우르켈하면 또 하나 큰 포인트로 잡아야 하는 부분은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거 맥주의 시초이자 조상님 격인 맥주라는 점입니다 오늘 필스너 우르켈의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씩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죠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시작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의 모습은 진한 녹색의 디자인에 눈에 띄는 붉은 인장이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요즘에는 비슷한 색감과 패턴의 맥주가 좀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ㅋㅋ 필스너우르켈은 체코 플젠 지역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인장에 적힌 1842는 오리지날 필스너가 최초로 만들어진 해를 뜻합니다 플젠스키 프라즈로이라고 적힌 건 필스너 우르켈의 양조장 이름이면서 체코 현지 상표..
<메뉴리뷰> 도미노피자 슈퍼블랙위켄드 행사로 사먹어 봤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동안 도미노 피자에서는 슈퍼 블랙 위켄드 할인행사를 진행했는데요 배달은 25% 방문 포장은 무려 50%나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뭐 이정도면 안 사먹을 이유가 없어서 주말의 마무리로 오랜만에 도미노피자를 주문해봤습니다 프렌차이즈 피자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다보니 먹는 일이 흔치는 않다보니 신제품으로 쉐프 시그니처 시리즈를 먹어볼까 하다가 오랜만에 주문이라 뭐가 뭔지를 몰라서 친구들에서 괜찮은 메뉴를 추천 받아서 하프앤하프로 베이컨체다치즈와 슈퍼디럭스로 주문했습니다 이 행사는 온오프 모두 가능해서 일단 도미노 홈페이지에서 주문후에 포장만 후다닥 해서 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도미노 피자 대봉점입니다 중구 쪽에 있어서 시내 쪽에서 있다가 가기 편한 곳이다 보니 대봉점으로 방문했습니..
<라면리뷰#18> 깊은 맛의 신라면 신제품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와 신라면 제품군 함께 보기 안그래도 전국민이 다 아는 신라면 하나로는 포스팅의 의미가 없어서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을 같이 묶어서 포스팅하려다가 또 이것도 뭔가 애매해하고 있던 찰나 신라면 블랙의 신상 제품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가 나왔습니다 ㅋㅋ 와~ 묵혀뒀던 사진 대방출 가능 ㅋㅋ 그래서 오늘은 모두가 다 아는 신라면의 컵라면 제품들과 신제품 신라면 두부김치까지 묶어서 한 번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라면계의 클래식 오브 클래식 신라면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우리나라 라면계의 레전드죠 신라면의 신은 매울 신 라면의 아이덴티티인 매운맛이기도 하지만 농심의 회장의 성인 신을 따서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신라면은 컵라면 시장에서도 위상이 높은 라면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판매율이 약간 밀렸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왕좌에서 장기 집..
<술술리뷰#100> 청포도 맛을 머금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 청포도(HOEGAARDEN GREEN GRAPE)' 벨기에를 대표하는 밀맥주 호가든은 요즘 다양한 맛을 낸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시한 호가든 청포도를 마셔봤습니다 호가든 청포도의 모습 청포도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나 색감이 무척 예쁩니다 가운데는 청포도 그림이 똭 청포도가 함유되어 있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뒤편에는 호가든 청포도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밀맥주 먹는 방법 이제 다들 아시죠? ㅋㅋ 호가든 청포도의 도수는 3.5% 용량은 500ml입니다 청포도 함유량은 개미 눈꼽만큼... 들어가 있네요 ㅋㅋ 라벨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기본적으로 호가든과 같고 청포도함유 정도만 다른 듯 합니다 호가든 청포도는 기본적으로 밀맥주가 베이스기 때문에 탁한 편이지만 오리지날 호가든 보다는 살짝 밝은 느낌이고 청량함을 살리려고 한 건지 탄산도 더 느껴집..
<술술리뷰#99> 독일 맥주 스타일로 만든 가성비 좋은 맥주 '뮌헨(Munchenal)' 여느 때처럼 마트에 가서 주류 코너에서 냉장고를 채워둘 맥주를 찾고 있던 도중 생전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뭔가 살짝 모자른 느낌이라 처음에는 이게 맥주가 맞나 싶어서 자세히 보니 맥주가 맞긴 맞네요 결론부터 말해보면 가격대비 꽤 훌륭한 맥주였습니다 일단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인데도 맛도 괜찮은 맥주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사먹어본 수입맥주 뮌헨 맥주(MUNCHENAL)를 한 번 소개해봅니다 뮌헨 맥주의 모습 전체적으로 유니콘 엠블럼이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ㅋㅋ 뮌헨맥주의 캔은 캔뚜껑을 따는 방식이 무척 옛스러운 느낌입니다 ㅋㅋ 쌕쌕이나 복숭아넥타... 아시는분??ㅋㅋ 8090스타일의 캔뚜껑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뮌헨 맥주의 트레이..
<라면리뷰#17> 오뚜기의 비빔라면 제품군, 콕콕!콕 라면볶이 vs 치즈볶이 당신의 선택은? 오랜만에 라면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끼니를 때우거나 야식으로도 라면 먹을 일이 잘 없었는데 하루 출출한더 차에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을 라면을 찾던 도중에 라면볶이의 제품군으로 보이는 치즈볶이를 발견했습니다 뭔가 알 것 같은 맛이지만 호기심으로 먹어봤습니다 오늘은 그 치즈볶이와 원래부터 즐겨먹던 라면볶이를 같이 묶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콕콕콕 라면볶이의 모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컵라면입니다 봉지라면은 없는 오뚜기의 오리지날 컵라면입니다 예전부터 큰 변화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죠 조리시간 한 번 보시구요 칼로리도 한 번 챙기시구요 라면볶이 이름 앞에 콕콕콕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원래는 젓가락으로 콕 찍으면 구멍이 뚫려서 물을 버리는 뚜껑이었습니다 구멍이 3개여서 콕콕콕... ㅋㅋ 당시 획..
<술술리뷰#98>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증류식 소주 '제왕(帝王)' 최근 증류식 소주에 관심을 갖다가 보니 마트에 가면 진열되어 있는 보급형 증류 소주를 한 번씩 사먹어 보곤 하는데요 오늘도 그 중에 하나를 사먹어 봤습닏 뭔가 병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이름도 나름의 포스가 있어서 사먹어 본건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꽝... 증류식 소주를 좋은 것만 먹어봐서 그런가 진짜 쓴맛만 있고 정말 별로였습니다... 서론부터 별로지만 일단 서론은 차치하고 그럼 오늘의 포스팅 금복주에서 만든 증류식 소주 제왕(帝王)을 포스팅 해봅니다 제왕의 모습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나름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깜빡 속음... ㅋㅋ 오른쪽에 증류소주라는 한자와 함께 가운데 제왕이라는 멋스러운 한자의 타이포그래피로 꾸며져 있습니다 나름대로 프리미엄 느낌을 내기 위해서 노력한 것..
<편의점도시락> 풍성한듯 모자란 맛의 애매한 조합 '고기싹쓰리 도시락'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도 집콕으로 푹 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연휴내내 정말 잘먹어서 점심때 밥생각도 안 날 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점심 한끼 했습니다 요즘은 편의점도시락이 초창기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오른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침 처음 먹어보는 도시락이라서 포스팅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도시락은 고기싹스리도시락입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도시락입니다 약간 올여름 강타한 싹쓰리의 편승해서 만든 이름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가격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원재료와 성분 한 번 확인하시구요 총 칼로리는 838kcal입니다 고기싹쓰리 도시락의 구성입니다 나름 7찬으로 된 꽉 찬 구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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