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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23> 가볍고 저렴하게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클래식 스파클링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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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 된거 같습니다


대구의 기온은 이미 30도 중반까지


치고 올라가서 대프리카의 위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 수록 시원한 음료도 좋지만


대구에서 열대야를 이겨 내기 위해서는


얼음 같은 맥주나 가벼운 포도주 같은 


술들을 찾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분위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딱 한 잔 하면서 보기 좋은 시간에


월드컵을 하니까 당연히 


한 잔 씩 하게 될꺼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행이나 파티 분위기 


또는 집에서 간단하고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스파클링 포도주


버니니 클래식을 포스팅 합니다




버니니 종류 자체가 분류가 과실주와


포도주, 와인으로 분류되는데


그건 포도주 성분이 들어가서 그런거라 보입니다


샴페인도 샴페인이란 말 자체가


미원 같이 브랜딩 되어 정착된 거지


실제로는 와인, 그 중에서도 스파클링와인으로


분류되는 종류입니다



버니니클래식 같은 경우는 


이런 샴페인의 맛과 스타일에 근접한 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버니니 시리즈는 


버니니 블러쉬 스파클링 그레이프가 있는데


조금 맛이 다르니


같이 구매해서 비교하면서 


드셔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http://bwolf08.tistory.com/475


버니니 블러쉬는 예전에 포스팅한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버니니 클래식은 생김새나


색감부터 샴페인 종류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소주 같다고...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ㅋㅋ


틀린말은 아니지만요 ㅎㅎ







전체적으로 녹색병과


버니니의 라벨이 병목과 병에 있습니다







병뚜껑은 버니니클래식과


버니니블러쉬가 조금 다른 모양이네요


전체적으로 여기저기에


스파클링 그레이프라고 적혀 있는데


병뚜껑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포도가 들어간 과실주와


발포성을 메인으로 마케팅 하는 것 같네요











확실히 라벨들을 보면


그 술들의 특성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은데


병목에 보시면 자연 발효되었다는 문구가


있어서 와인의 종류임을 적어두었고


클래식이란 단어는 당연히 본연의 느낌이라는 뜻


주요 포인트은 스파클링 그레이프


밑에 Frizzante 라는 단어입니다


완전한 발포성와인이 아닌


반발포성와인이라는 뜻이고


이런 반발포성와인 중에 제일 유명한게


우리가 아는 샴페인입니다








뒷 라벨을 보면 포도 원액을 넣을 걸 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포도주는 아니라서


와인이지만 와인이 아닌 술이라고 할 수 있어서


사실 참 애매합니다


그냥 과실주가 맞는데.. ㅎㅎ


도수는 생각보다 높은 5% 병의 용량은  275ml입니다




 





색감은 보시다시피 투명한 느낌에


약간의 색이 있습니다


병에서부터 내용물까지 딱 샴페인의


느낌을 내려고 만든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 자체도 가벼운 포도향과 맛에


적당한 탄산이 있어서 깔끔하기 때문에


술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딱 분위기 내기 좋은 용도의 술이네요









오늘은 이렇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와인 버니니 클래식을 포스팅해봤습니다


맥주만 골라먹기 지겨우시면


요즘에는 마트나 편의점에도


다 있으니 파티나 여행 중에 


드셔 보시면 좋겠네요


와인이나 샴페인 같은 거


잘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그런 분위기를 저렴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이 버니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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