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가요?
미세먼지가 때문에 문을 열기가 무서운 하루입니다
올해는 뭔가 더 심한 느낌인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ㅠㅠ
어디 다니면 온몸이 먼지로 덮힌거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다들 먼지 피해서 실내에 있으시길 추천 ㅋㅋ
오늘은 예전에 한 번
크루저 블루베리를 포스팅했었는데
그 단짝(?) 이죠
오늘은 크루저 라즈베리를 포스팅해봅니다
와인 크루저 블루베리는
위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인 크루저 시리즈는
색감이 아주 강렬합니다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느낌답게
붉은 색감이 아주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와인 크루저의 뚜껑에는
고유의 문양이 들어가 있구요
The Flavour of Life
해석하면 인생의 맛 정도인가요 ㅎㅎ
슬로건이 대담하네요
색감이 다시봐도 예쁩니다
물론 천연의 색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
맛을 보면 거의 향과 맛만 나서
술이 아닌거 같은 기분도 많이 드는데요
그래도 맥주 정도의 도수는 가지고 있습니다
330ml에 도수는 5%입니다
예쁘기도 하고 도수도 적당하고 해서
여행가서 분위기내기에 딱 좋은 술입니다
술 잘 못하는시는 분들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보시다시피 진짜 라즈베리가 들어간 건 아니고
라즈베리향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은 음료수 같은게 사실입니다
향이 알콜 느낌을 더더욱 없애주는 것도 사실 ㅎㅎ
와인이라고 적힌 것은
그냥 보면 라즈베리가 들어간 과실주 같지만
실제로 포도주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와인이라고 합니다
크게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진 않지만
아마도 술로 만들다 보니 넣은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 술이 또 먹다가보면
취하는 줄 모르고 먹게 되죠 ㅎㅎ
실제 색감은 더 붉은 느낌이 납니다
탄산은 많이는 없고
약간 톡 쏘는 느낌만 살짝 나는 정도입니다
어둡거나 낮은 조도에서
불빛이 있으면 빛깔이 더더욱
도드라져 보인답니다 ㅎㅎ
오늘은 이렇게 와인 크루저 라즈베리를
포스팅해봤습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코너에 자주 있어서
맥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맥주의 성분이 1도 없는 술입니다 ㅎㅎ
맥주와도 성격도 맛도 느낌도
완전 다른 술이니 만큼 섞어 드시는 것보다는
가벼운 식사나 안주와 가볍게 즐기는게
좋으실꺼 같네요
특히나 여행가서 놀다가 들어와서
고기 등과 한 잔 하시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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