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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른지역/제주도 여행기

<제주도여행><서귀포여행> 서귀포 쪽 여행코스 명소, 서귀포카페 '테라로사' 서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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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려서


본격적으로 여행가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여행 생각하고 계실텐데


요즘에는 정말 제주도 한 번 다녀오는게


엄청나게 저렴해진거 같습니다



시간이 좀 비켜나가긴 하지만


싸게 가면 서울가는거 ktx보다도


저렴하게 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제주도 다녀온 기록들이 많은데


언제 한 번씩 포스팅하나 싶었는데


이제 날도 슬슬 풀리니


하나씩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나름대로 정리하다보니


생각나던 곳이라서


제주카페 중에서도 유명한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을 포스팅합니다







예전에는 쇠소깍이


유명해진거 중에 하나가


투명카약이 있었는데


이제는 운영을 안한다고 합니다 ㅎㅎ


존잼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경험할만 했는데


이제 월정리 쪽에만 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쇠소깍과 월정리는 완전...반대방향...ㅋㅋ


투명카약 생각하셨으면 코스 잘 생각하시길



예전에는 쇠소깍 투명카약 타러가면


오래기다려야 해서 주변 카페나


먹을거리를 찾기 마련인데 그래서 처음


갔던 곳이 바로 인근에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가 있습니다










조금 걸어가면 이렇게 오솔길이 나옵니다


차량도 들어갈 수 있지만


주차대란 예상 및 인근 주차장에 


이미 주차를 했기에 걸어서 도착 









테라로사의 전경



지금은 이런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충격이 덜 했는데


제주도 가서 테라로사 첫방문 했을 때는


규모를 보고 심히 놀랐습니다







카페 내부의 층고도 굉장히 높은 편이고


카페 자체도 테이블 사이 거리도 넉넉하고


크고 작은 소품들 테이블이나 의자보는


재미도 상당한 카페입니다







안쪽으로는 이렇게 높은 층고를 커버하는


대형 창문이...ㄷㄷㄷ


창문을 열면 앞으로는 탁트인 정원이 있고


정원에서 광합성하면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 등이


있어서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이렇게 다양한 소품들이 한 가득 차 있습니다









내부도 아주 넓직하니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계속 앉아 있고 싶었던고 ㅎㅎ


손님들이 없다가도 몰려오고 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등장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쉬워서 한 컷 ㅎㅎ


밖에 나갔다가 생각보다 더워서


다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오늘은 이렇게 제주도 포스팅의 첫문으로


제주카페 테라로사 서귀포점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좋은 자연과 정말 말그대로 멋드러진


카페에서 먹어서 그런지 커피맛이 절로 나는 곳이었습니다



제주여행코스 중에 서귀포라인에서 반시계로


돌아서 섭지코지 쪽으로 가시는 분들께


제주에서 서귀포로 시계방향으로 


오셔서 중간에 쉬어가는 장소로 강추드립니다


쇠소깍 투명카약이 없어져서 


세트효과(?)가 좀 줄었지만 


테라로사 자체로만으로도 한 번쯤은


가볼만한 제주도 데이트코스, 데이트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제주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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