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어 둔 사진들 위주로
현재 모습과 다르거나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 된 사항은 따로 적어 둘테니
이 점 양해해서 봐주세요
-오설록 티 뮤지엄-
협재에서 잠시 힐링타임을 가진 후
빠르게 달려온 곳은 바로
우리나라 녹차 관련 최고의 기업인
오설록의 녹차밭이 있는
오설록티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
오설록티뮤지엄의 위치
당연히 차량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입니다
녹차카페와 체험코스, 녹차밭 등
다양한 시설과 즐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여행코스 중 좌측 여행코스일 경우
해안선을 따라 도는 방법도 있지만
가운데 도로로 가로 질러 오면
좀 더 빠르게 서귀포 쪽으로
진입해서 갈 수 있는데요
이 쪽으로 연결된 곳은 체형형 관광지나
여행지가 많이 있는 코스이기도 해서
짧은 여행 기간에 다양하게 즐기려면
중간으로 질러가는 걸 추천합니다
오설록티뮤지엄에 도착하면
바로 앞으로 펼쳐진 녹차밭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오설록티뮤지엄에 들어가기 전에
넓게 펼쳐진 녹차밭 감상
서광차밭 주변으로 산책할 만큼의
길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설록 전시관 뿐만 아니라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가 같이 있어서
관심 있는 분들은 둘 다
연계해서 가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오설록녹차밭
인증샷 하나 남겨 주고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앞에 있는
조형물에서도 한 장 찍어봤습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은 잠시 한 바퀴만
빠르게 둘러봤습니다
사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실내외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은....
시간이 빠듯해서 느긋하게
즐기지 못하고 다음 코스로 넘어갔습니다
<제품리뷰> 오설록에서 녹차로 만든 디저트 '오설록 프리미엄 제주 녹차 치즈 케이크 ' 먹어봤습
사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습니다 평소 다른 해 같은면 식사나 술자리 등이 있었을 텐데 올해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모임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많은 전화나
bwolf08.tistory.com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도
즐길 수 있는 녹차 치즈케이크입니다
참고용으로 같이 보면 좋습니다
-용머리해안, 하멜상선-
오설록뮤지엄을 빠르게 거쳐서
메인 여행 코스인 서귀포로
빠르게 넘어 왔습니다
서귀포여행코스 중에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바로 용머리해안입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해안 절벽을 볼 수 있는
제주도여행 명소 중에 한 곳입니다
용머리해안의 위치
서귀포 좌측에 있어서
서귀포 여행 시작으로
가기 좋은 위치입니다
산방산과 산방산랜드,
하멜상선전시관 등이 모여 있는
서귀포여행에서 추천할 만한 여행코스
주차장에 도착하면 웅장하게 보이는
산방산이 먼저 반겨 줍니다
주변은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습니다
-하멜상선전시관-
먼저 용머리해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커다란 배를 볼 수 있는데요
하멜표류기의 그 하멜 맞습니다
하멜상선을 재현 해서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탐라는도다 같은 드라마도
재밌게 봤던 터라 호기심만으로도
들어가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입장료가 있는 유료 전시관입니다
가격은 어른 2500 단체 2000
청소년 군인 1500 청소년 군인 단체 1000
어린이 1500 어린이 단체 1000
국가유공자, 노인, 장애인은 무료입니다
운영시간은 하절기 9시~ 18시
동절기 9시~17시입니다
하멜상선전시관의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굉장히 큰 편인데요
광각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까이서는 한 컷에 담기가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이름이 스페르베르호네요
아래에서 본 높이도 상당합니다
웅장한 배의 위용을 느낄 수 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예매하고
하멜 상선으로 올라가 봅니다
배 배위에서 이동할 수 있는 곳은
조금 제한적이긴 하지만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 좋은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배가 산으로 가네요 ㅋㅋㅋ
실내도 어느 정도 재현 해 놓았지만
별 다른 컨텐츠가 없습니다
상선이나 여러나라의 배 모형
정도를 전시해둔게 다 여서 아쉽네요
이런 사진 하나 남기는거 외에
딱히 볼거리는 없습니다
사실 배 위에서 사진 찍는 것 아니면
실망스러운 구성입니다
관광지에 뭔가라도 있어야 해서 있는 느낌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코스-
그럼 이제 용머리해안의 메인 코스인
지질 트레일 코스를 즐겨봅니다
역시나 용머리해안도 매표를 하고
들어가야 하는 유료 여행지입니다
가격은 어른 2000 단체 1600
청소년 군인 1000 청소년 군인 단체 600
어린이 1000 어린이 단체 600
국가유공자, 노인, 장애인은 무료입니다
운영시간은 10시30분 17시입니다
입장 마감은 16시30분입니다
지도 한 번 스윽 훑어보고
바로 들어가 볼까요
용머리해안까지 가는 길은
조금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가다 보면 어느새 바로 앞으로
파도가 치는 현무암 해변이 나타납니다
그 옆으로는 엄청난 사암 퇴적층의
암벽이 펼쳐져 있어서
감탄은 자아 내게 합니다
이런 뷰에서 인증샷
안 찍을 수가 없죠
전문지식이 없어 깊이 설명할 순 없지만
관련 지식이 없더라고 엄청난 자연의
절경에 걷는 내내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높이도 엄청 납니다
자연이 만든 절경을 감상하시죠
사진을 계속 찍을 수 밖에 없는 비주얼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낸
온전한 조형물을 한 번쯤은
꼭 봐야할 절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제주도 자연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곳 중에 한 곳
제주여행 서귀포 여행코스에
꼭 넣으라고 하고 싶네요
용머리해안 지질 트레일 코스는
검은모래 해변까지 길이도
꽤 긴 코스이기 때문에
끝까지 가지 않고 적당한 곳까지
보고 나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해서
마무리로 산방산을 배경을 한 장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갯깍주상정리-
여행의 하루가 끝나갈 때 쯤
숙소로 가는 길에 뭔가 하나 더
가 볼만한 곳이 없을까 싶어서
찾아 보다가 제주도에 또 다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라는
주상절리가 있어서 급 가 본 곳이
바로 갯깍주상절리입니다
다만....
갯깍주상절리는 낙석 위험이 있어서
출입이 금지 되어 있네요
그냥 근처 해변에서 멀리서나마
한 번 보고 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바다사진만 ㅎㅎ
그래도 해질녘의 바다 모습이
아주 예뻤습니다 ㅎㅎ
오늘은 제주도여행 첫째날
여행코스의 마무리를 정리해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곳을 다니면서
특히나 많이 걸어다닌 탓에
저녁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맥주 한 잔 먹고 숙소에서
거의 떡실신한 날입니다 ㅋㅋ
다음 날도 아주 빡세고
절거운 하루가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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