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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12> 간단하게 기분 좋게 먹는 가벼운 스파클링 과실주 '버니니 블러쉬 스파클링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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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술 한 잔 가볍게 하거나


술 잘 못 먹는 분


또는 파티분위기를 살짝 돋구어 주는


술들이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찾기 쉬운 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버니니 같은 경우도


크루저 시리즈와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실주, 스파클링 와인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색감부터가


굉장히 로맨틱한 느낌이 드는 색감이라


데이트 또는 여행 같을 때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가벼운 스타팅


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버니니 브러쉬 ( BERNINI BLUSH )는 진한 색감이 아닌


좀 더 파스텔 톤 느낌의 온화한 느낌의 색감이라


굉장히 무드 있고 보기만 해도 달달한 느낌이 드는 색감입니다








뚜껑과 병목 쪽에 있는


버니니의 문장도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색감과 디자인에서도 여성 고객층을


상당히 겨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버니니 블러쉬의 글귀와 함께


스파클링 그레이프 (SPARKLING GRAPE ) 라는 글귀에서


포도성분이 들어가 있는


스파클링 와인 종류로 들어갑니다


또 하나 밑에 주목할 수 있는 표현은


프리잔떼, 프리잔테, 후리잔테 등으로 적는


Frizzante 라는 단어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스푸만테(Spumante)보다


더 가벼운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요게 좀 복잡한 용어이긴 한데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샴페인과 같은 


발포성 와인이 아닌 반 발포성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반 발포성 와인의 대명사가 


샴페인인데 이게 또 프랑스 지역명이


미국으로 건너가 마치 브랜드 네임처럼 된 것이고


반 발포성 와인은 지역마다 부르는게 달라서


더 복잡한 내용은 여기서는 패스....


지금도 충분히 길어졌네요... ㅠㅠ








뒤에 라벨에서도 버니니 블러쉬는 과실주


특히 포도주로 분류되어 있고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알콜도수는 5%, 용량은 275ml입니다


양이 살짝 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잔에 부어 먹기 보다는 


병으로 1인 1병 나발 부는게 더 낫습니다 ㅋㅋ








보시다시피 맥주 등에 비해 


기포가 눈에 띄일 정도로 많습니다


색감도 병 자체가 투명이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맛은 살짝 포도맛이 나는 음료 같은 느낌입니다


색감처럼 부드럽고 향긋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데미소다 시리즈의 느낌적인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알콜맛이 나는게


술맛이 나긴 나는 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진짜 이건 분위기용이나 파티용 술이구나 라는게


팍팍 느껴지는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 매콤한 음식이나 느끼한 메뉴에


궁합이 잘 맞을꺼 같은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혼술하시거나 모임, 여행, 집들이 생각 중이신 분들께도


추천 드리고 싶은 버니니 브러쉬 스파클링 그레이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술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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