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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10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탄산 과실주 '와인 크루저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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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대구에도 새벽에 눈이 내려서


어느 정도는 쌓여 있는 하루입니다



이제는 눈에 딱히 민감하진 않은데


추운 날씨에 민감하네요 ㅎㅎ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몸이 아직 적응이 덜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런 날은 혼자 얼른 집에 가서


따뜻하게 씻고 티비 보면서 혼술하는 기분을


많이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실주 크루저를 포스팅해봅니다


색감이나 맛 등이 좋아서


술 잘 못드시는 분들이나 가볍게 술 한 잔 하실 분들


여행갈 때 기분 낼 때


챙길만한 맥주 같은 술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릴 만한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와인 크루저 시리즈 중에서도


오늘은 블루베리맛을 소개해봅니다


확실히 크루저 블루베리가 색감이


눈이 확들어오는 색이라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ㅎㅎ







카메라가 플래시가 저도 모르게


설정되어 있어서 터졌는데


뭔가 영롱한게 예뻐보여서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









정식 이름은 와인크루저블루베리네요


정식와인이 아닌데 와인이라고 적은건


아마도 성분상 포도주가 들어간 


과실주라는 느낌을 내기 위해서 아닌가 싶습니다 


폰트나 전체적인 디자인도 색감이랑


잘 어울리게 똑 떨어지게 디자인 되었네요 







뚜껑을 개인적으로 모르는 저에게도


예뻐보이는 크루저의 문장이 


뚜껑에 새겨져 있습니다







다시봐도 색감이 정말 이쁘죠?


용량은 330ml 도수는 5%입니다


맛보면 알콜 느낌을 거의 못 느낄 정도인줄 모르는데


생각보다 도수가 있습니다 


보통 맥주 정도의 도수입니다


아마 맥주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기 위한


전략 아닐까 싶네요 ㅎㅎ








사실 그래서 그런지 


크루저도 수입맥주코너에 있기도 하고 해서


맥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맥주는 말그대로 보리가 베이스입니다


보시다시피 크루저블루베리는


블루베리맛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진짜 블루베리가 들어간게 아닌 블루베리향이 


들어가 술입니다 


우리가 과일소주 먹을때의 그 느낌입니다


탄산도 들어가 있고 포도주도 조금 들어가 있어서


문구에 와인크루저라고 적는거 같습니다









와인크루저블루베리에는 보시다시피


탄산이 적당히 들어가 기포가 있습니다


탄산 정도나 맛의 느낌은 


데미소다 정도의 향과 탄산 정도고


거기에 알콜이 함유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볍게 맥주 대용으로


혼술이나 여행가서 먹기 좋은 


여자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과실주


와인 크루저 블루베리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와인 크루저도 제품들이 몇 개 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맛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또 맛나는 술도 돌아올게요~!!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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