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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맛집

<삼덕동맛집><대구종로맛집> 식사와 안주 어떤 메뉴도 평균 이상 '만복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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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대구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겨울에도 눈이 안 와서


눈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나이가 먹을수록...


눈보다는 촉촉히 내리는 


겨울비의 감성이 좋네요


김종서의 겨울비 한 번 들으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ㅎㅎ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또 막걸리에 파전인데 말이죠...


월요일이니만큼 과한 음주 말고


맥주 한잔 반주겸 적당히 하면서


먹게 되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맛집 생각없이 


급 땡길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만복국수에서 비올 때 먹을 만한 


메뉴를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만복국수 같은 경우는 


어느 지점에 가서 어떤 메뉴를


먹어도 최소 평타이상의 맛을 보여서


아무 지점이나 가도 괜찮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경대병원점과 대구종로점입니다 ㅎㅎ







역시 비오는 날이니 만큼


식사 겸해서 우선은 멸치쌀국수와 파전에


맥주 한 잔 반주로 주문했습니다 






멸치쌀국수입니다


만복국수의 대표메뉴이기도 한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저렴한 잔치국수의 


멸치육수보다 진한 맛에


아무래도 쌀국수이기 때문에


식감이 일반 잔치국수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ㅎㅎ


뭔가 태국과 우리나라의 만남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역시 비오는 날은 파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막걸리에도 좋지만 


맥주 한 잔 할때도 좋은 메뉴입니다 ㅎㅎ


오늘은 막걸리 대신해서 맥주로 고고!!







배가 고파서 그런지 


파전 하나를 순식간에 순삭 ㅎㅎ


한 명이 더 참전(?) 하는 바람에


꼬막비빔밥과 김치전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꼬막비빔밥은 이렇게 국물과 함께 나옵니다


아... 꼬막의 생생한 모습을 찍었어야 하는데...


제가 먹은 메뉴가 아니라서 


그냥 나온거 밖에 찍지 못했네요 ㅠㅠ







비오는 날의 느낌을 좀 더 살려서


추가로 김치전까지 주문했습니다


전도 마찬가지로 두개를 동시에 시키든지


맛이 쎈 전을 후에 시키는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제일 기본은 정구지찌짐, 부추전이나


파전을 주문한 이후에 다른 전들을 주문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비오는 날


간단하게 식사겸


파전에 부추전에 한 잔 하기 좋은


만복국수를 포스팅해봤습니다


갑작스레 비가와서 한 잔 땡기거나


별 약속 없는데 


비오는 날 술약속이 생긴다면


딱히 고민할 꺼 없이


만복국수만 가도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이 느낌


그 뉘앙스의 기분을 느낄 수 있으실 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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