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요정이 나름 선방한 날
조금 이른 여름이라 햇볕도 강하지 않고
바람도 선선한 날
각지에 흩어져 있는 대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들 멀리 가고 싶어도
결혼이나 육아 이슈로 멀리는 커녕
대구근교여행도 겨우 맞추는
어느덧 아재들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동선 짜기도 귀찮고 해서
기본적인 루트는 예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감포여행과 경주여행을
중심으로 가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글은 여름휴가로 떠난
경주 감포 여행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박2일이지만 나누기 애매해서
바로 한 번에 모두 적는 만큼
분량이 좀 많은 편이니
참고 해서 봐주시면 됩니다
그럼 감포 경주 여행기
바로 한 번 떠나 보시죠
■ 감포 경주 여행 코스
첫째날 : 형제반점, 엘라포니시호텔,
에고카페, 감포이견대회집
둘째날 : 진수성찬, 이스트1779, 월정교
■ 첫째날

평소에는 바쁘게 살다가도
여행을 가는 날이 다가 오면
나도 모르게 일기예보를 찾게 됩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기상청 훼이크 나이스
다행스럽게도 감포로 가는 길은
날씨도 맑고 구름도 예쁜 길이었습니다
다들 차도 있고 해서 사는 곳도
다 다르다 보니 대구에 있는
몇몇만 모이고 바로 감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 형제반점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막상 숙소에 가게 되면 점심 먹을 곳도
애매하고 점심 먹을 타이밍도 애매해서
가는 길에 있는 감포 형제반점에서
점심 한끼를 하고 가기로 했어요
감포 노포 중식맛집으로
중화비빔밥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방문 했을 때만 해도
안 쪽에 좌식 자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테이블석으로
싹 바뀌어 있어서 편해졌어요

보통 단무지와 양파가 나오는 것과
별개로 김치가 나오는게 포인트

짬뽕도 괜찮다고 해서
짬뽕파와 중화비빔밥파로
나뉘어서 먹었어요

고기와 해산물이 적절히 들어간
옛날 스타일의 짬뽕국물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맵진 않고
단맛도 있는 달큰하고
감칠맛 좋은 짬뽕이었어요

형제반점 중화비빔밥은
독특하게 김가루를 엄청 올려주네요

역시 찐 중식맛집에는
짬뽕국물 대신 계란국이 나오죠

형제반점 중화비빔밥은
평타 이상의 맛으로 매운 맛은
조금 적고 중화 덮밥 같은 느낌
사실 중화비빔밥의 도시(?)
대구에서 왔다 보니 솔직히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중화비빔밥이었습니다

인원이 좀 되다 보니
탕수육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갓 튀겨 나온 바삭한 탕수육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애초에 기대한 짬뽕이나 중화비빔밥보다
개인적으로는 탕수육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겉바속촉이 살아 있는데
겉은 바삭하지만 쫀득함이 있고
안에 고기도 육즙을 머금고 있어요
감포 형제반점 탕수육 추천합니다
■ 엘라포니시호텔, 에고 카페

처음 방문하고 만족스러워
딱히 갈 데가 마땅치 않거나
서로 생각이 안 맞을 때면
그냥 여기로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엘라포니시호텔에서
푹 쉬다 가기로 했어요

얼리 체크인을 신청하고 왔지만
그럼에도 조금 일찍 도착해버려서
엘라포니시호텔에 붙어 있는
카페 에고를 방문했습니다
꼭 호텔이나 풀빌라를 이용하지 않아도
방문 할 수 있는 곳인 만큼
대본항이나 문무대왕릉 쪽으로
방문하게 도면 가기 좋은 대본리카페
매장 앞으로 어느 정도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있어요

에고 카페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1층부터 3층과 루프탑까지 있는
감포 대형카페입니다

창가 자리도 많고 다양하고
편안한 자리가 많아서
오션뷰로 바다 보면서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감포카페입니다

커피나 음료도 다양하고
빵이나 디저트 같은 베이커리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커피는 관광지 카페답게
가격대비해서는 좀 아쉬운
평타의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아인슈페너 달달하니 맛있네요

커피맛은 쏘쏘하지만 역시나
이런 오션뷰카페는 뷰와 함께 하면
그래도 부족함이 없게 느껴집니다
파도 소리와 선선한 바닷바람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그래도 좋네요

에고 카페를 들렀다가
시간에 맞춰 체크인 했습니다
예약한 곳은 이번에도 스위트룸입니다
거실이 좀 넓고 방은 하나지만
방처럼 이용가능한 DVD룸이 있어서
실제로는 방2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스위트룸은 모두
오션뷰로 되어 있어서
바다 풍경을 즐기기 더할 나위없어요
가격대도 다른 경주숙소나
감포숙소들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 않아요
여러명 갈 때 4~5명 정도 가게 되면
가성비가 극대화 되는 숙소입니다

탁 트인 감포바다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방입니다

가장 안쪽에 침대방이 있고
여기는 샤워부스 딸린 화장실이
별로도 하나 더 있습니다

독특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방이 하나 더 있어요
그런데 뭐 딱히 그런데 쓸 시간이
없으므로 그냥 방으로 사용햇습니다
접이식 쇼파배드라 보통 침대보단
살딱 더 불편하긴 해요

기본적으로 식기나 주방기구들이
비치되어 있긴 한데
이제 실내에 조리를 할 수 없도록
아예 인덕션을 빼 버리고
거기를 막아 놨네요
뭐 화재 위험, 냄새 어쩌고 하는데
호텔 자체 배달 메뉴들을
엄청 만들어 놓은 거 보면
그냥 시켜 먹으란 상술로 보이긴 해요
다만 전자레인지는 돌릴 수 있고
전기포트 정도는 있어서 이용 됩니다

엘라포니시호텔은 야외 수영장과
옥상수영장까지 수영장이 두개나 있는
풀빌라 호텔로 수영장도 따로
이용료가 없이 무려 무료입니다
여기는 주차장에서 수영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인데 나름 포토존처럼
인증사진 많이 남기는 곳입니다

야외 수영장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인피티니풀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깊이도 그리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이용하기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도 많은 편입니다
수영장을 비롯해서 부대시설이
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예전에는 옆에 매점 등을 운영한
흔적이 있지만 지금은 비워져 있습니다

수영을 하다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엘라포니시호텔 나름 노을맛집이라
바다와 함께 예쁜 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풍경에 시원한 맥주 한 잔까지
더하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죠

인피니티풀과 예쁜 노을을
풍경으로 인생샷 찍기 좋은 곳입니다

옥상에 있는 수영장은 주말에
시간에 맞춰 버블파티가 있습니다
옥상 수영장은 온수이기도 하고
버블파티도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더 좋아합니다

어른도 아이도 눈처럼 뿜어져 나오는
거품들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거품은 미끌거리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금방 사그라드니까
염려 할 것도 없어요
■ 감포이견대횟집

이번에는 좀 다른 곳으로
가 보려고 조금 벗어난 쪽으로
방문해 보려 일단 돌고래횟집을
방문 해 봤습니다

나름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고
건물도 큼지막해서 방문하기 좋았는데요

어항에 대게들만 있어서
그냥 처음에는 싱싱한 대게도 있는
횟집인가 했는데 여기는 회나 해산물보다
대게가 메인인 곳이었어요
그래서 들어갔다가 도로 빠꾸

그래서 다시 로컬 횟집으로
발길을 돌려 일미횟집이라는 곳으로
다시 찾아 갔습니다

엘라포니시호텔 근처거 감포에서도
좀 외진 곳이다 보니 오래 영업한 곳이
별로 없는데 그나마 여기가
문을 열어 놔서 방문했는데
들어가 보니 자리가 없... ㅠ
그래서... 결국은 다시....

역시나 지난 번에 만족스럽게 먹었던
감포이견대횟집을 다시 들렸습니다
근처에서 가게도 큰 편이고
주차도 나름 편리하고 그나마
오래 영업하는 감포 대본항 횟집입니다

실내는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꽤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가족 단위나
단체로도 방문이 가능한 감포회집입니다

감포이견대횟집은 단품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반찬들이 코스로 깔리며
나오는 코스 회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끼들이 세팅됩니다

기본으로 나온 가자미구이도
토실하니 맛있었구요

모듬 해산물도 코스에 나옵니다
코스로 나오는 메뉴치고
종류도 다양하고 싱싱했습니다

이견대코스 이상으로 주문하면
우럭구이가 하나 나옵니다
시이즈 큼지막하게 좋은 우럭을
바삭하게 구워냈는데요
사이즈 큰 우럭 맛이 없을 수 없죠
이것만 해도 식사로도 안주로도
정말 좋은 메뉴였습니다

먹다 보니 이어서
튀김도 몇 가지 나왔네요

감포이견대횟집은 자연산 회집으로
계절별로 직접 잡은 어종들로
활어회를 만들어 줍니다

어종마다 다르게 어종의
특유의 식감과 맛을 살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니
계절마다 다르게 즐길 수 있겠어요

와바시 올린 초밥을 만들어 줘서
회를 올리고 먹으면
또 다르게 즐길 수 있구요

이렇게 콩가루 들어간 재래기가
나오는데 이건 어디에 쓰느냐?
그냥 먹어도 좋지만 횟감 좀 남겨서
무침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회나 가자미회 같은건
무침회나 물회로도 많이 먹잖아요
그래서 조금 남겨서 만들어 먹으면
또 다른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이것만 가지고도
또 술 한 잔 뚝딱이겠죠

먹다 보면 밥과 함께
매운탕이 나옵니다
매운탕은 살을 바르고 남은
고기오 뼈로 만듭니다

나름 얼큰하니 시원해서
이걸로 밥 한끼 뚝딱하면
배가 든든합니다
■ 숙소에서 2차

술도 거나하게 마셨고
돌아오는 길에는 걸어 오다
편의점에 들려 아이스크림으로
간단하게 해장했습니다

초콜렛맛이 더 강한
돼지바블랙이 있네요
이거 맛있어요

숙소에서는 끓일 수 있는 건
조리가 아예 안 돼서
그냥 짱 박아 두고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것만
돌려서 먹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훈제삼겹살
나름 가볍게 먹기엔 괜찮았구요

훈제BBQ삼겹살에 비해
같이 사온 팔보채는 최악...
진짜 맛없어서 다들
한 젓가락하고 바로 음식스레기행...

요즘에는 마트에 파인애플을
다 잘라 놓은 걸 팔더라구요
소화제 겸 과일안주로 먹으면
아주 좋은 파인애플

요거 요거처음 먹어 보는데
진짜 맛나네요
마트에도 팔고 있는 김부각입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진짜 맥주로 최고
강추합니다
■ 둘째날

엘라포니시호텔에는
커피와 녹차가 티백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일출과 함께
모닝 커피 한 잔 때려 주고요

아침은 부대찌개를 샀으니
끓일 수 없어서 지난 밤
급조하게 편의점에서 사온 컵라면과
밥으로 먹으려고 했던
온더고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기 좋아서
여행가서 밥 챙겨 먹고 싶을 때
사 가면 아주 좋습니다

요즘 도시락 제품들이 꽤 퀄리티 좋은데
아워홈 온더고 시리즈 맛있어요

치즈에 새콤하게 씹히는
깍두기까지 들어 가 있는
더블치즈차돌깍두기 추천합니다
■ 월정교

둘째날은 느즈막하게 퇴실해서
경주 쪽으로 넘어 왔습니다
월정교 근처를 돌아다닐 꺼라
월정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월정교 한 번 둘러 봤어요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징검다리에서도 사진 좀 찍어 주고요

징검다리 쪽이 월정교를
한 샷에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기도 합니다

풍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월정교이 풍경

월정교는 따로 입장료가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통행을 할 수 있어요
어디든 다리 끝 한 쪽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다리 입구 앞으로 넓은 광장이 있어
사진 찍기 좋구요

처음 공개 되었을 때는
고증을 똑바로 했니 마니
말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고즈넉한 미가 있는
경주핫플 중 한 곳이 되었어요

월정교 내부도 사진 찍기 좋아요
요즘 느끼는거지만 경주여행하는
외국인들이 예전에 비해서
몇 배는 된 것 같아요
월정교도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듯 했어요
■ 진수성찬

이제 점심 먹으로 가 볼까요
월정교 근처는 월정교와 함께
경주 최부자집으로 유명한
경주 교촌마을이 있습니다
여전히 한옥 고택들로 마을을
이루고 있고 예전 골목을 물론
상점이나 맛집, 카페 등이 있어
둘러 보기 좋은 공간입니다

집과 집 사이의 골목이
매력적인 경주교촌한옥마을입니다
멀리 보이는 풍경과 한옥이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담장 넘어 보이는 한옥 고택들과
담벼락들이 고즈넉하게 어울립니다

골목 곳곳에 핀 주황색의
여름 능소화가 예쁩니다
능소화 명소가 따로 있나요
이렇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능소화 풍경이 있는 곳이
바로 능소화맛집이죠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경주교촌마을맛집인 진수성찬입니다
한정식맛집이라 어른들과 같이
방문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경주 한옥 식당으로
옛 한옥의 멋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외부는 한옥의 외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실내는 어느 정도 리모델링 됐어요

실내도 한옥의 방으로 되어 있는데
모두 테이블석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명 들어갈 수 있는 방도 있어서
단체로 갈 수도 있는 공간이 있고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정식맛집치고 엄청 비싸다 정도까지의
금액은 아니었는데 또 뭔가 엄청 맛있다
싶은게 있진 않았어요
메인 메뉴보다 반찬들이 맛있네요
메인 메뉴들이 생각보다 쏘쏘
■ 이스트1779

식사 후에 들린 곳은
역시나 인근에 있는 핫플카페
이스트1779입니다
한옥의 현대의 건물로
재해석해서 만든 아름다룬 카페로
카페의 실내외가 경주를 담고 있으면서
미학적으로 잘 꾸며진 경주카페입니다

카페 이스트1779 옆에는
경주 최부자집의 가양주를 만드는
경주교촌도가가 있는데요
경주 최부자집 레시피로 만든 전통주
대몽재와 대몽재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리창 넘어로 술을 빚어
숙성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몽재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매달 한정수량만 생산해서
번호가 적혀져 있습니다
막걸리는 그래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요즘에는 모두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제 이스트1779 들어가 볼게요
건물 전체가 적벽돌로 감싸고 있어
일반적인 한옥카페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카페 입구 쪽이 포토존입니다

마당 공간도 넓어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합니다

마당 쪽은 큰 나무들이 나무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아래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선선할 때는
바깥 자리도 사뭇 분위기가 좋아 보여요

입구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공간도 아주 널직 합니다
경주를 담은 소품들이 채워진
장식장과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어요

안쪽엔느 조형물 작가가 만든
가구들을 비롯해서
경주의 탑을 본 딴 탑도 보입니다

경주카페 중에서도
실내 분위기가 진짜 독특해요

창가 쪽 자리에는
푸릇푸릇한 연못뷰를 볼 수 있구요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취향에 맞게 잘 찾아 갑시다

커피와 함께 먹어 본 건
먹물을 넣어 만든 블랙소금빵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 있어
꾸덕하면서도 고소합니다
비주얼도 사로 잡지만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빵이었어요
■ 마무리

오늘은 여름휴가로 떠난
감포 경주 여행코스를 소개했습니다
대구근교여행이라 1박2일로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였어요
꼭 여행코스를 따라 가지 않더라도
감포여행이나 경주여행 할 때
참고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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