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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른지역

<서울여행> 압도되는 웅장한 공간과 건축의 멋, 유네스코 문화유산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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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극 드라마를 보면

항상 등장하는 단어 종묘사직

신하들이 항상 왕에게 읍소 할 때

종묘사직을 보전하라는 대사가 

나오곤 하는데 그 때 등장하는

종묘가 바로 서울에 있는 종묘입니다 

 

항상 미디어로만 접하다 보니

서울에 가서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막상 또 서울 가면 순위를 뒤로 두다가

못 간 적이 많은데 이번에는 근처에

갔다가 드디어 한 번 가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여행 중에

꼭 가 봐야할 곳 중 하나인

서울 종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진과 글이 긴 만큼

서론은 줄이고 바로 출발해 볼게요 

종묘라 바로 가 봅시다 

 

 

 

 

■ 위치

 

 

네이버지도

종묘

map.naver.com

종묘의 위치입니다 

지하철 1,3,5호선애 종로3가역이

모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종묘 자체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은 없지만

대로변 쪽에서 이어진 종묘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건너편 세운상가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다만 둘 다 유료 주차입니다 

종묘 공영주차장은 최근에는

일일주차가 사라졌고 

5분당 400원을 부과합니다 

할인은 대상자에 따라서 

30~80%, 면제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종묘 가는 길

 

세운상가 쪽에서 건너면

바로 종묘의 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넓은 광장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어 

꼭 들어가지 않아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종묘의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종묘대외문까지는 광장으로 되어 있어

공중 화장실이나 케이스토어 등

작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들어가는 광장 길에는

종묘 하마비가 있습니다 

 

 

 

 

아래로 설명이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 보고 들어갈까요 

 

 

 

 

광장 길을 따라 쭉 가면

앞으로 종묘대외문과 매표소가 있어요

 

 

 

 

종료는 표를 구매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종묘대외문 오른쪽으로 보면

매표소가 바로 보입니다 

 

 

 

 

■ 관람시간 및 관람료

 

종묘 관람의 기본 사항과

안내 내용을 보고 가시죠 

관람시간과 관람요금이 적혀 있습니다

휴관일은 화요일

성인 요금 1000원

24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입니다

종묘도 한복 착용 시 무료입니다 

서울 문화재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이런 공간이 무려 1000원

천원 밖에 안 하는 것에 더 놀랐네요 

 

 

 

 

종묘의 실질적 메인 공간인

정전까지는 꽤 거리감이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가는 길에 다양한

공간과 건물들이 있으니 가서 

쭉 둘러 보면 좋습니다 

오른쪽에 보면 해설사가 해설 해주는

프로그램을 신청한 분들이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해설사와 같이 하는 관람은 

9시20분 부터 한시간 단위로 

16시20분까지 있고 

3~9월에는 16시40분에 한 번 더 있어요

 

 

 

 

종묘로 가는 길 가운데 보면

보통 길과 다른 돌이 깔려져 있는데

신로라고 해서 종묘제례 때 

왕과 왕비가 걷는 신성한 길인 만큼

평소에도 이 길을 따라 걷는 걸

자제하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종묘를 돌아 보기 전에 

종묘에 대한 설명을 

한 번 읽어 보고 가는게 좋겠죠 

 

 

 

 

조금 걸어 들어가면 

정자 형태의 건물이 보이는데

망묘루라는 건물입니다 

 

 

 

 

향대청 바로 옆에 있는 망묘루는

현재 각종 행사나 교육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으로는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둘레로 아름다운 모습의 

나무들의 둘러싸고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연못 둘레길이 예뻐서

한 번 둘러 보게 됩니다 

 

 

 

 

종묘의 연못의 물의 기운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정화의 의미도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향대청 

 

연못 바로 옆 망묘루 옆으로는

향대청 건물이 있습니다 

안에는 종묘에 대한 설명과

레고로 만든 미니어처 디오라마

같은 걸 전시 해 두었어요 

 

 

 

 

그럼 대문을 통해서 

향대청도 둘러 보기로 해요 

 

 

 

 

향대청 마당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드오실과 지오실이라고 해서 

두 공간으로 나누어 종묘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먼저 드오실로 들어가 봅니다

실내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드오실 실내는 종묘 신실의

모습을 재현해두었습니다 

여러개의 신실 안에 

신주를 모시는 공간의 모습과 

의장물 등을 구성해뒀어요 

 

 

 

 

이렇게 신실 공간이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는 지를 보여줍니다 

 

 

 

 

종묘에 신주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평소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텐데요 

그 때 나오는 신주입니다 

바로 묘나 사당의 주인을

신주라 할 수 있죠 

 

 

 

 

내부에는 각종 신주들이

전시되어 있고 설명이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 보면 좋습니다 

 

 

 

 

종묘의 공간은 크게 정전과 영녕전

두 군데로 되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 보면 좋습니다 

 

 

 

 

종묘가 구성되어 있는 걸

지도로 만들어 놨으니 

공간을 둘러 볼 때 참고합시다 

 

 

 

 

바로 옆에는 지오실이 있습니다

지오실은 종묘 자체 보다는

종묘제례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어요 

 

 

 

 

종묘제례는 말 그대로 

종묘에서 지내는 제사 행사입니다 

그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니 참고합시다

 

 

 

 

안으로는 종묘제례악을 전승하는

분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고 

가운데는 종묘제례 행사를

레고로 만든 디오라마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설명도 한 번 읽어 봅시다 

 

 

 

 

종묘 제례행사를 레고 작가인

콜린진이 레고 블럭

하나하나도 재현 해 놓았습니다 

 

 

 

 

인물 한명 한명 위치와 구성을

완벽하게 재현 해 두었네요 

 

 

 

 

재궁

 

정전으로 가는 길에 

정전 바로 옆에는 재궁이 있습니다 

재궁은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한 후에

정전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재궁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 보고 갑시다 

 

 

 

 

재궁은 가운데 임금이 머무는 어재실

오른쪽이 세자가 머무는 서제사실

왼쪽은 어목욕청입니다 

 

 

 

 

왕과 세자는 목욕을 한 후

서쪽 문으로 나와 정전의 

동문으로 들어가 제례를 올립니다

 

 

 

 

재궁의 오른쪽으로는

한적하고 고즈넉한 예쁜 길이 있어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 나옵니다

 

 

 

 

정전과 영녕전

 

이제 종묘의 메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정전으로 가 보도록 합시다 

정전은 종묘의 중심으로 

19칸에 다다르는 단층으로 

측면으로 긴 목조건물입니다 

높은 건물과는 다른 또 다른

웅장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죠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정전의 웅장함이 나타납니다

광각을 사용하지 않으면

한 화면에 제대로 담기지 않을 정도로

좌우로 넓은 공간감이 느껴집니다 

정전의 건물까지 올라가는 형태로 되어 있고

하늘과 나뉘어지듯이 지붕이 수평으로 

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높은 지붕의 경사는 정전 공간의 

올라가는 구조와 맞물려

멀리서 봤을 때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계단같은 느낌도 줍니다 

 

 

 

 

앞서 봤던 동쪽 문은

재궁에서 왕과 세자가 

종묘 제례를 위해 들어오는 문입니다

 

 

 

 

물이 흘러 내릴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디테일이 보이네요 

 

 

 

 

입구에서 계단을 통해

한 번 올라가면 신하들을 비롯

종묘제례악과 행사가 진행되는

메인 공간이 나옵니다 

 

 

 

 

박석으로 된 울퉁불퉁한 곳이

신하들이 있는 자리로 

가운데 신로는 이와 구분 되어 

아무나 이 길을 밟을 수 없습니다 

 

 

 

 

가까이 가면 갈 수록

정전의 웅장함에 압도 되는데

이는 건물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합치되는 우리나라

특유의 건축물 스타일이라 

서양의 건축물이나 높은 건물에서

느끼는 감정과는 또 다른 감성입니다 

 

 

 

 

정전은 옆으로 긴 건물인 만큼

높을 지붕과 이를 떠 받치고 있는

기둥을로 인해 수평과 수직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붕에는 역시나 우리나라

궁궐 지붕에서 볼 수 있는

수호신 조형물들이 보이구요 

 

 

 

 

정전의 동문은 재궁 뿐만 아니라

상대청과도 연결되어 있는 길이 나옵니다

 

 

 

 

정전의 바닥에는 쇠로 된

고리가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차일고리라고 해서 종묘에서 

진행 되는 각종 행사에서 

해를 가리는 천막을 치게 될 때

천막을 고정하는데 사용하는 고리입니다

여기서 차일은 태양을 가린다는 뜻입니다 

 

 

 

 

정전의 신위봉안도를 통해서 

19실까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종묘대제라는 이름으로 

종묘제례를 재현하는 행사가 있는데 

요즘에는 매년 5월 첫째 일요일

11월 첫째 토요일에 종묘제례악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뜻깊은 방문이 될 듯 하네요 

 

 

 

 

정전은 정면에서 바라 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측면에서 보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가장 측면 건물에서 바라 보면

마치 액자에 담긴 듯한

장면을 담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찍는 포토스팟으로 추천합니다 

 

 

 

 

수직과 수평의 멋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장면은 찍을 수 있어요 

정전의 모습 뿐만 아니라 

인물을 담기에도 좋아요 

 

 

 

 

정전의 동문은 앞서 말 했듯이

왕과 세자가 종묘제례 행사 때

입장하는 문입니다 

 

 

 

 

동쪽문에는 전사청이 있는데

방문 당시는 들어가 볼 수 없었어요

전사청은 제사를 준비하는데 사용하는

제수용 음식을 만드는 곳입니다

가운데 보면 천막단과 성생위라는

돌로 만든 단이 보이는데

왼쪽 천막단은 제사 음식을 올려

검사를 했던 단이고 

오른쪽은 제사에 올라가는

동물 제물을 검사했던 단입니다

전사청 건물 오른쪽은 제사에

사용되는 물을 뜨는 우물, 재정이 있습니다

신성한 물이기 때문에 아무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따로 관리 했다고 하네요 

 

 

 

 

종묘는 중심은 정전이지만

그 옆으로 영녕전도 봐야 합니다

영녕전은 쉽게 말하면

정전 재실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증축한 건물이라 보면 됩니다 

 

 

 

 

영녕전의 대한 설명도

당연히 읽어 봐야겠죠 

 

 

 

 

영녕전은 정전과 비슷하지만

규모가 조금 더 작은 편입니다

다만 구조 등에 차이가 있어서 

비교해서 둘러 보면 재밌습니다 

 

 

 

 

종묘 영녕전의 모습입니다

월대가 2중으로 되어 있는 점이나

지붕이 정전과 다른 형태로 

되어 있어서 다른 느낌을 보여 줍니다

 

 

 

 

정전과 영녕전 사이 숲에는

또 하나의 주요 건물이 있는데요 

악공청이라는 건물입니다 

 

 

 

 

악공청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자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 종묘제례악을 연주하는

악공들이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쉼터 및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종묘는 꽤 넓은 공간이지만

푸릇한 숲길도 많아서

산책하며 쉬어 가기 좋은 공간입니다 

 

 

 

 

 

종묘를 처음부터 주요 공간까지

모두 둘러 보면서 좀 더 산책하면서

다시 돌아 왔어요 

 

 

 

 

마무리

 

오늘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기도 한

서울 종묘의 공간과 건물들을

이모저모 둘러 봤습니다 

신실함이 담긴 공간인 만큼

건물에서부터 기운이 느껴지는

신묘한 곳이었습니다 

역사는 물론이고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둘러 봐야 하는 곳으로 

공간과 선에 대한 아름다움을

가득 담아 올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종묘는 꼭 한 번 가 보길

추천하면서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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