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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고메365 양고기 양갈비 인터넷배송으로 먹어 봤습니다 (숄더랙, 프랜치랙, 어깨살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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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인터넷을 배송해서 오는

양고기도 퀄리티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배송을 통해서 몇 번 사 먹어 보고

지금은 캠핑 같이 고기 구워 먹을 일이

있으면 가끔 양고기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래서 고메365라는 업체에서 

양고기 할인 이벤트를 하길래

몇 가지 부위를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이번에 주문해서 먹어 본 부위는

숄더랙과 프렌치랙 그리고

어깨살 스테이크 부위를 먹어 봤어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고메365에서 주문해서 구워 먹어 본

양고기를 한 번 소개해보겠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통해서 양고기 주문해서

먹어 보려고 했던 분들은

주목하길 바라며 바로 시작합니다 

 

 

 

 

 

고메365에서 주문한 양고기가

잘 배송되어 왔습니다 

 

 

 

 

안에는 아이스팩과 함께

보온보냉백에 쌓여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었어요 

쯔란과 허브솔트가 증정품으로

같이 동봉되어 왔습니다

 

 

 

 

주문한 부위는 양갈비 두 부위와

어깨살 부위입니다

모두 호주산 양고기입니다

양고기 하면 호주산 청정 양고기가

맛있는 걸로 유명하죠 

 

 

 

 

먼저 냉동 숄더랙입니다 

숄더렉은 1~4번 갈비입니다

양고기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부위죠

하나에 300g으로 포장되어 있구요 

 

 

 

 

다음은 냉동 프렌치랙입니다 

역시 한 팩에 300g으로 되어 있네요 

5번~12번 갈비로  숄더랙 보다

지방이 좀 더 있어서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살코기와 지방이 잘 분배되어 있어서

맛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어깨살 스테이크 부위입니다

양은 250g입니다

1년 미만의 양으로만 만든다고 하네요

가격도 착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져서 왔습니다 

 

 

 

 

주문할 때 쯔란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양고기는 쯔란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매콤한 쯔란은 양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도 살려줍니다

주문하는 김에 쯔란도 같이 

주문하면 편합니다 

 

 

 

 

 

완전히 냉동된 상태라면 

반나절 정도는 해동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원육 그대로이다 보니

해동하고 나면 핏물이

많이 빠져 나와서 핏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핏물 뺄 때는 키친타올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앞 뒤로 돌려 가면서 빼 줍니다

 

 

 

 

보다시피 원육들의 퀄리티가

꽤 좋은 편입니다

냉동임에도 고기 자체가

부족함이 별로 보이지 않아요

 

 

 

 

어깨살 부위가 뭔가 살짝

빠지긴 했는데 구워서 

먹는데는 또 괜찮습니다 

 

 

 

 

핏불까지 제거를 했다면

그릇에 담아 냅니다

이렇게 해서 4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니 꽤 좋은 가성비죠

 

 

 

 

총량은 850g입니다

뼈가 있는 걸 감안해도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다른 고기도 같이 먹는다면

이 정도만 해도 충분 했어요

양갈비만 먹고 싶다면 

비용이 좀 더 올라가지만

양고기 다른 부위와 섞는 다면

6~7만원대만 해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양입니다

양고기 전문점에서 직접 가서 

먹는 것과 양 자체만 보면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퀄리티 자체도 좋아요 

호주 청정 지역의 어린 양을 잡아서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양고기입니다

 

 

 

 

양고기는 시즈닝작업을 좀 해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올리브유를 발라주고요

 

 

 

 

동봉되어 있는 허브솔트도 뿌려서

30~40분 정도를 숙성해줍니다

 

 

 

 

 

이번에 양고기는 숯불에 구워 봤어요

역시나 고기는 숯불이죠 

어깨살스테이크부터 시작합니다 

두께감도 좋은 어깨살 스테이크입니다

 

 

 

 

숄더랙과 프랜치랙도 푸짐하게

올려 주고요 

양고기와 궁합이 좋은

양파와 대파도 같이 구워봤습니다

 

 

 

 

뼈가 있는 쪽이 가장 

늦게 익기 때문에 자칫하면

안 쪽까지 익히려다가

고기를 태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익으면

잘 잘라서 정돈해서 굽는게 좋아요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숄더랙과 프랜치렉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두께도 있고

뼈가 있는 부위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익으면 자른 뒤

표면적을 넓혀서 속까지

잘 익을 수 있게 구워 줍니다

 

 

 

 

잘 분리했다면 이제는 

맛있게 먹어 주면 됩니다

 

 

 

역시 양고기에는 고량주죠

고량주는 우리나라 고량주인

서울고량주 2종과 같이 먹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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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량주가 궁금하다면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고량주는 맥주와 섞어서 

고맥으로 먹어 봤습니다

양고기 양갈비와 같이 먹기

궁합이 좋은 고량주하이볼입니다

 

 

 

 

 

오늘은 고메365에서 주문해서 먹어 본

양고기 3종 숄더랙, 프랜치랙 그리고

어깨살스테이크를 소개했습니다

요즘 정말이지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는 양고기의 

가격이나 퀄리티가 엄청 좋습니다

양고기맛집의 직송 냉장 고기 보다야

좀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맛 대비해서 가격을 무시 못 할 정도의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고메365 같은 경우는 주문해서 먹어 본

양고기 중에서도 꽤 높은 품질인 만큼

인터넷에서 양고기 양갈비 괜찮은 곳

찾고 있다면 고메365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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