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시장에서 와인은
점차 저변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급 주류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국가와 가격대로 형성되어서
보급형 와인시장도 아주 커졌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베이브 와인은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캐주얼하다고 할 수 있는
스파클링 캔와인입니다
오늘은 발포와인 중에서도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와인인
베이브와인 시리즈의 세번째
베이브로제위드버블스를 소개합니다
캔와인이라니 궁금증이
조금씩 올라오나요?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베이브로제 위드버블스의 모습
딱 음료수 사이즈의 캔으로 되어 있어서
와인이라기 보다는 음료수 같은
느낌을 보여 줍니다
화려한 디자인이라 라벨링을 하는 대신
눈에 띄게 큼지막한 폰트로
캔 디자인을 채웠습니다
애매한 디자인보다 더 눈에 띕니다
캔 측면으로 보면 캘리포니아의
포도 품종으로 만든 탄산이 든
로제와인으로 만들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발포로제와인, 스파클링로제와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한 쪽에는 베이브 로제와인에서
보내는 구매자에 대한 간단한
편지 같은 메세지가 적혀 있습니다
베이브레드와인, 베이브그라지오와인
베이브로제와인 이 세가지 모두가
문구가 다르게 적혀 있으니
같이 한 번 비교해서 보는 것도 좋아요
베이브로제위드버블스는
반브라더스가 만들고
오비맥주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원료명을 보다시피 포도주원액에
탄산을 넣은 그대로의
발포와인, 스파클링제품입니다
알콜도수는 12% 용량은 250ml 입니다
베이브로제위드버블스를
잔에 한 번 부어 봤습니다
색감이 레드와인보다는 연하고
투명도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달큰한 향이 올라오네요
딱 캐주얼함에 집중한 스파클링와인으로
탄산감이 아주 충만한 편입니다
살짝의 포도 산미가 있지만
달달하게 마실 수 있는
스위트와인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냥 딱 그렇습니다
질 좋고 엄청난 맛의 와인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알콜이 든
포도 탄산음료처럼 마시기 좋아요
특히나 베이브로제가 더욱 더 그렇습니다
분식 메뉴나 매콤한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오늘은 베이브와인의 마지막 제품
베이브 로제 위드 버블스를 소개했습니다
일단 캔으로 포장되어 있는 캔와인으로
휴대하기 좋고 이동에도 용이합니다
홈파티 등에서 기분 내면서
가볍게 마시기도 좋고
캠핑이나 여행 가서 마시기도 좋은
가벼운 스파클링와인입니다
한 명이 마시기도 좋은 양이기 때문에
1인 1캔으로 마시기 좋아요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마트에서 베이브와인이 보인다면
데일리와인으로 종류별로 사서
마셔 보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베이브 로제 위드 버블스 요약 및 정리
▷ 제조 : 반브라더스 (미국)
▷ 수입 : 오비맥주
▷ 종류 : 로제와인, 스파클링와인, 발포와인
▷ 알콜도수 12% 용량 250ml
▷ 캔으로 포장된 캔와인
▷ 보관이나 휴대가 용이함
▷ 로제와인 베이스의 스파클링와인
▷ 탄산감이 강하고 단맛이 강한편
▷ 가볍게 마시기 좋은 데일리와인
▷ 홈파티, 캠핑 등 추천
▷ 페이링은 매운 음식
베이브와인 관련 포스팅
베이브그라지오위드버블스
베이브레드위드버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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